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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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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커피타임(수다방) ..안녕~잉드레..ㅠ.ㅠ
샛강 추천 0 조회 243 12.07.04 23:4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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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4 23:52

    첫댓글 영~ 지랄이네~
    푹~!! 하고 웃었다우~ ㅋㅋ
    그동안 정이든거예요~^^
    자꾸 그일이 반복되면 많이 단련이 될겁니다
    하지만 정가는 사람이 특별이 있어요~
    영~ 지랄같은 마음일지라도 그마음 넉넉하게 정주세요~^^

  • 작성자 12.07.05 17:45

    맞아요..몇명의 우퍼를 거쳤지만 유난히 마음이 가더라구요..^^
    나이는 어리지만 뭐랄까 사람과 자연을 보는 눈이 따듯하고 내공이 깊더라구요..
    참 멋진 (젊은)아지매였어요~ㅎㅎ

  • 12.07.05 00:03

    어제 방송 보고 반가웠어요~
    인생사 만나고 헤어짐에 연속이라 하지 않았던가요?
    하지만 유난히 정겹고 마음 가는 사람이 있는건 확실하죠~
    마음이 있음 또 언젠가는 만나실거예요~~^
    진짜로 헤어지기 싫으신것 같은 표정에 괜시리 마음이 짜아안...하네요.
    다음에 샛강님이 리투아니아로 가셔요!^^
    그나저나~~~ 버찌효소요~ 전화 드릴게요 ^^

  • 작성자 12.07.05 17:45

    ㅎㅎ꼭 만나러 갈꺼에요..^^
    그리고 버찌효소..흑..단품 효소는 판매 안하는데..ㅎㅎ

  • 12.07.05 09:37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
    그래도 함께 했던 시간들의기억으로 잘 살고 계시잖아요 ㅎㅎㅎ
    완전 멋진 삶을 살고 계신 샛강님
    강추강추
    10년 후쯤에는 사슴청년이랑 전세계를 우핑 할듯 하옵니다

  • 작성자 12.07.05 17:46

    ㅎㅎ제 꿈입니다~~정말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 12.07.05 09:33

    방송으로 만나니 제가 아주 유명한 연예인을 알고 있는듯 가족들에게 자랑하게 되지 뭐예요~~~!!!ㅎㅎㅎ

    저도 그마음 알거 같아요.... 그사람이 떠난 빈자리란----향기 체취 온기를 느끼게 해주기에 떠난 자린 크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잉드레의 모습을 보니 왠지 저도 마음이 끌립니다^^
    샛강님 리투아니아 가실때 낑겨 가고 싶은 맘이 굴뚝....ㅋㅋㅋㅋ

  • 작성자 12.07.05 17:47

    ㅋㅋ방송 덕분에 연락이 끊겼던 동생,지인들이 어떻게 알고 전화를 해 오더라구요..
    그런건 좋은데..불필요한 전화도 많고..ㅋㅋ
    제이미님~우리 리투아니아 갈때 진짜 계 묻어요~~ㅋㅋ

  • 12.07.05 11:47

    샛강언니.. 증말 호감가는.. 멋진 여자사람..이었네요..^^
    우리 리투아니아 계..만들어서 유럽농장으로 한 번 가 볼까요?
    곗돈 열심히 모아야지..어디든 떠나고 싶은 나 정우맘..

  • 작성자 12.07.05 17:49

    미래에 대한 비젼이 확고한 친구드구만..퍼머컬쳐 디자인 농장을 꿈꾸는..울 나라에선 규모가 작아 꿈도 못 꾸는데..
    잠깐 동안의 통화였지만 그런게 좀 느껴지지?ㅎㅎ
    진짜 가자~우리~~네 영어실력만 믿고 난 꽁댕이만 졸졸 따라 댕길란다~~~ㅎㅎ

  • 12.07.05 12:03

    읽다보니 눈시울이 촉촉...
    보내는 샛강님의 마음이 내게로 전해진 탓...ㅜㅜ

    호탕한 웃음 뒤에 깊은 정이 새록새록 쌓였을 것을요

    그런데
    선비주머니 만드는 방법
    어디에 올려져 있나요?

  • 작성자 12.07.05 17:50

    ㅎㅎ내국인들이 아니라 그런것 같아요..언제 또 보나~싶은 막연함때문인지 이별 후유증이 깊다고 해야될까..ㅎㅎ

    선비주머니는 '우리규방'이라고 검색하시면 쇼핑몰이 나와요~
    전 반제품 사서 만들었어요..^^

  • 12.07.05 12:30

    정말 만나는건 좋은데 헤어지는 건 넘 슬퍼요 --
    3년간 살던 베트남 우리 동네 땀기..아줌마들..자주가던 미용실 마담 시장의 단골집들 ..일일이 나 이제 한국간다 하기도 그래서 말안하고 왔는데 .....한국마담이 안보이네 한국가버렸구만 ..하겠죠~ ;;;
    샛강님 ..리투아니아 꼭 가세요 --- 집에 오는 우퍼들 만 찾아가도 세계여행 할듯 ...ㅎ

  • 작성자 12.07.05 17:53

    와아~~그린파파야님 3년동안 정이 든 사람들과 이별인데 인사도 없이~~ㅎㅎ
    오히려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아는 분 보니까 호스트 하면서 프랑스랑 유럽도 댕기고 하던데..
    우리가 진짜 그런 날이 올까 싶습니다~~ㅎㅎ

  • 12.07.06 00:03

    인사할 사람한텐 하고...또 ...인사 해놓고 다시 갈때도 있어서 벌쭘한경우도 많아서리..ㅋ
    우퍼들 찾아가면 숙식은 해결될테고 비행기표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05 17:54

    ㅋㅋ핑키님 국산은 안 받는다니까요~~우핑 말고 걍 놀러 오심 되요~~ㅋㅋ
    진짜 우리 나중에 뱅기값 계 묻어요~~^^ㅋ

  • 12.07.05 13:53

    그냥 알구 있던 사람 같아요..샛강님은 낯설지가 않아요

  • 작성자 12.07.05 17:54

    ㅋㅋ브라운관에 등장해서리~~ㅋㅋ

  • 12.07.05 17:36

    마음이 따뜻한 샛강님의 면모가 글 속에 진솔하게 묻어나서
    읽는이도 마음 한켠이 짠~~한 느낌....
    서로 기억에 남을 시간이네요..
    후에 리투아니아에 초대받으면 얼마나 반가울까 생각하니.. 내심 기뻐요.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 나누는 샛강님이 진정 부자예요.
    잉드레의 가방에는 뭐가 담겨있을까.. 새삼 궁금ㅋㅋ

  • 작성자 12.07.05 17:55

    세상이 좋아져서 페북을 통해 근황을 주고 받을수 있으니 그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몇일전에 새로 온 일본인 우퍼도 또 만만찮게 사람이 괜찮아서..
    제 오지랖땜시 중매 한다고 설치고 있어요~~ㅋㅋ

    참 잉드레의 가방에는 작은 수첩과 볼펜, 소형 디카, 물병이 있었답니다..^^

  • 12.07.05 18:32

    스물아홉 잉드레....서른인 우리 딸과 비교하니...얼마나 야무지고 당찬지....
    농장계획이며 외모며....어디 갖다놔도 적응하고 살 것 같은....^^*
    처음 우프 코리아 가입하셨다고 할 때 상상했던 일들이 현실로 소개되니 흐믓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난 이 나이 먹도록 저런 생각도 못해보고 살았으니....ㅎㅎㅎ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더 넓고 더 깊어지는 샛강님의 지경....옛집 창에 있던 야베스의 기도가
    확실히 응답되고 있네요...*^^*

  • 작성자 12.07.06 21:03

    ㅎㅎ저도 잊고 있던 야베스의 기도..^^
    잉드레 떠나고 아야노와 함께 하는 4박5일도 이제 내일이면 또 안녕을~~ㅠ.ㅠ
    아~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데..이 놈의 이별은 언제 내성이 생기려는지..ㅎㅎ

  • 12.07.05 22:43

    ㅎㅎ 만남은 기쁘고 헤어짐은 또....... 다시만날 그날을 기다리셔야지요.
    세계적인 영월샛강님!~~
    님을 통해서 우리도 세계를 날아다녀야겠어요.. 보람찬 나날이 행복이지요.
    선비주머니를 많이 준비하셔야겠어요.
    떠나는이들에게 맘을 담아 주시려면...ㅎㅎㅎ

  • 작성자 12.07.06 21:05

    ㅋㅋ세계적인..ㅋㅋ 저녁답에 현재 체류중인 일본인 우퍼와 함께 아프리카 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기념품으로 DIY팔찌를 몇개 샀는데 한국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영월 기념으로..ㅎㅎ정말 선비주머니 부지런히 만들어야겠어요..ㅎㅎ

  • 12.07.06 23:06

    그맘 쪼금은 알것 같네.... 나두 몇년 정들었던 아이들과 해어져야 할땐 한동안 쓸쓸함이 맴돌지.

  • 12.07.11 17:16

    샛강님~ 역쉬~ 멋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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