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시칠리아 였으나 인원 미달로 김사장님은
미지의 세계
발칸반도(10월 2일~ 11일)를 추천해줬다
평소 마케도니아 (그리스가 이름 바꾸라고 해서 '북마케도니아')
알랙산더대왕 알현 하는게 소원 이었던
본인은 그 짝으로 전진 했다.
김사장님 절친이 운영하는 벤드다.
사진은 천 여장 찍었지만 옮겨버려 남아있는거만
올린다.
우선 4성나라 떼국팀들이 오기전이라 깨끗하다
고고학 박물관은 초라해도 눈을 뗄수가 없다
몬테네그로 원형경기장은 이탈리아 여자 대학팀들이 바게쓰로 흙을 퍼 나르며 아직도 발굴 하고 있다,
부트린트 국립 고고학 공원은 지진으로 덮여진 관계로
지진이 보호 해 줬다.
가는 곳 마다 원시적인, 자연 그대로다.
그러니 하늘은 맑고
아드리아해 노선은 청프르지 않은 곳이 없다
"알흠답다"
※ 사진이 다소 매끄럽지 않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알바니아 피에르 지역에 있는 '#아폴로니아 '
고대 정복자들에 의해 세워 졌으며 #로마제국시기에 번영을 이루었다
#올리브 나무 가는데마다
올리브 주르르 매달려 손으로 흩으면 되는데 참았다
알바니아 #고고학 박물관
몬테네그로 코토르만에 있는 바위 위 #성모섬
저 멀리 검정 선그라스 쩍벌 폼은 김사장님친구 발칸 여행 대표님
몬테네그로 "슈코더르" 호 boat
노인과바다 헤밍웨이가 집필 끝나고 여기서 뱃사공 하는줄 알았다
어찌나 선 하게 보이던지,
보호색을 띠고 있는 '#펠리컨' 자고 있는중
몬테네그로 #원형경기장 이탈리아 여대생들, 흙을 퍼 나르고 있다
북마케도니아
#성보바니카네오 교회를 바라보고 있다
바람은 쎈데 저러구 있다
세계 #사진 작가들이 선정한 2번째로 아름다운 곳이다
첫번째는 바티칸
#북마케도니아 '#오호드리호수'
비행기 착륙할때 보이면 모든 사람들이 함성을,
그런 호수예요
어르신들이 부르는 동영상은 확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멀고먼 나라
남부발칸 알바니아.
그 소박하지만ㅣ
아름다운 나라를 다녀오셨네요.
언제나 감사하게 배려해주셔서
은인으로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세요
흥미로운 노래와 분위기를 느끼게 하네요.
도시만큼 모든게 즐겁네요
우리 미지의 발칸 다녀오고 계절이 요래 바뀌네요.
새삼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님 덕분에 사진 무척 많이 찍었으니 그 순간이 그나마 젊었을 때죠?
즐감하고 갑니다.
다시 뭉쳐서 시칠리아로!
'때묻지 않은 자연', '다채로운 풍경', '깨끗한 해변과 호수',
'문화적 비밀이 어울어진 풍부한 역사' 등의 문구가
아쉽지 않은 그런 곳에 동행하게 되어 저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잘 준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었어요?
우리팀원들 사진 찍느라 바쁜줄 알았는데 ... 사이사이 한눈 판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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