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장]원[圓]의 칠등분은 角(각) 아닌 宿(수) 정체현상을나타낸 것이다 * 四三一二(사삼일이)는 원을 똑같은 모양으로 七等分(칠등분) 내는 공식의 수리이다. 앞서 장까지 七八五六(칠팔오륙)에 설명을 하였지 四三一二(사삼일이)에 설명은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장에선 사삼일이의 논리를 설명해 볼까 한다.사삼일이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수리학이 늘상 같은 방법인 것을 취한다면 무슨 독특한 면이 있으며 신기하게느껴지겠는가? 오십육이란 의미는 이쪽 圓(원)구멍에서 저쪽 空(공)구멍을 넘나드는 역할도 한다고 지금 망상은 흐르고 있는 것이다. 한구멍은 六合(육합)의 升數(승수)로 된 角(각)이나 分(분)이나 度(도)이지만 또 한구멍은 數(수)로 나눌 수도없으니 角分度(각분도)가 아님이라 造化(조화)가 아니라 할 것인가? 오십육을 반으로 나눔 이십팔이 되고 이십팔을 반으로 나눔 십사가 되고 십사를반으로 나눔 칠이 된다. 몫은 네 몫이나 나눔의 단계는 셋이다 [*칠을 반으로 나눔은 소수점을 찍게되므로 무한 나눔에 이르는 방법이라. 그래서 점을 찍어 나누는원리를 여기선 채택하지 않고 (칠수)를 최소한대의 몫으로 정하여 그에 의미를 부여하여 논리를 전개해 보기로 하는 것이다] 칠은 균형잡힌 칠등분 線(선)이지만 角(각)이나 度(도)가 아니다 이를테면 서로가 닿은 입체 쌍원의 닿은 지점을 중심점을 삼아 같은 모양으로 칠등분 하는 거와같아 하나의 원을 단면화 시켜본다면 같은 모양의 칠등분이 되는 것이다.(육합선 세개하고 팔공처 선 네개하고 이래 기본 칠선 그걸 방위 개념을 보태서 이십팔수가 되는 것임 그러니깐 방 위 개념 사방이 육합중 사합의 군더더기도 된다 하지만 십사일심 원만 자기 중심 기준 空을 형성 시키고 상하는 생각 않고 사방만 두리번 거리고 찾는거와 같은 거지) 이것은 숫자 놀림풀이가 되질 않는 거와 같다. 그래서 規(규)=그림쇠=각도기, 矩 = 곡척기구 삼각자, 圓方(원방)이 모두 허망한 것이다. *네 몫 삼단계에 위치하는 원지름의 길이 사분의 삼 지점에 이분의 일을 정확하게 놓아야만 나눌 수 있는 거와 같다. 어째서 이분의 일이라 하는가? 만약상 여기 입체공을 흠집내길 무 우 칼로 치듯 좀 빚어 낸다한다면 그것은 본원의 지름의 사분의 삼지점이라 한다면 단면으로 볼적엔 둥근 면이다 그 둥근 면의 반을 가르는 선의 반지름의 길이가 본원 둘레를 칠등 분하는 길이의 선이 되니 이분의 일이 아니고 뭔가? 즉 사분의 삼 지점에, 또는 사분의 일 지점에 이분의 일을 하면 작은 원의 원지름의 반이 조성되어 그 길이의 일곱은 그 본원 원테를 같은 모양으로 나누는 공식이 되는 것이니 이것은 숫자놀음이 아니니 요상한 논리가 아니고 뭔가? ( 착각 조금 설명이 잘못 된것 圓지름의 사분지삼 지점에서 원둘레에 접하는 직각선을 말하는 것임 사분지삼 지점은 반지름의 이분지 일지점이다 이런뜻) 어떻게 정확도를 가하나? 할 수만 있다면 기구를 사용 물 [水]로 수평을 잡고 실끈에 추를 달아 수직을 세우면 그보다 더 정확한 것이 없다 할 것이다. [* 수평 2지점의 선을 반지름으로 한 원둘레에까지 닿은 수평 1지점의 수직선의 길이는 그 원둘레를 칠등분 하는 길이이다] 이래서 사삼일이 의 망상이론 공식이 성립되는데 이것은 각도가 아니다. 하늘에 二十八宿(이십팔숙)은 사람들이 분도를 정해놓고 어떻다 하지만 그 또한 부질없는 내용이다. 즉 십사 [* 원의 칠등분은 선과 함께 칸을 세면 십사임] 일심, 칠팔이란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니, 오묘하고 신기한 이론이 아닌가? 마치 어여쁜 소녀가 꽃잎 같은 혓바닥을 낼름하고 놀리는 모습으로 육선에서 칠선으로 뱉아놨는데 역시 그 입안이 빨갛게 들여다보이더란 것이다.(수학 그림 공식에 다나오는걸 내가 정립하는 이론에 접목시말하는 것일뿐 목수들은 다른방식으로도 원을 똑같이 칠등분 한다) 그러니까 六(육)은 정체가 안되어 모양을 그릴 수 없지만 (칠)은 정체가 되어 모양을 그릴 수가 있다는 논리이니 이렇특 저렇특 십사 일심은 칠팔이요, 또 오십육이요 오십육이란 의미는 또 오합 육이란 의미다. 역시 +-(십일)은 구멍과 일이요. 마이너스 플러스 符號(호) 맨처음 앞장에 序論(서론)의 書(서두)를 잡은 흐름은 五(오)와 六(육)이란 의미에 도달케 되었다. 17 장 오십일은 선천수를 導出(도출)시키는 그릇이다 * 앞으로 필자가 설파할려는 이론은 妄想(망상이론)이라도 참으로 중요한 이론이다 결코 가벼이 넘길 事案(사안)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앞에서 밝혀 두는 바이다. 그럼 비행접시를 타고 긴 여행을 떠나 볼까한다. 주제는 한가지로 설정할 수 없으나 五十一(오십일) 이론을 밝히려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미리 서두에서 밝혀 두는 바이다. 1. 서론 및 본문 요지. 망상의 운집 이론인 것이다 저 - 앞서 十二支(십이지지) 合(합) 理論(이론)을 대충 설명한 적이 있다. 십이지 합이 벌어지면 대칭 이룸이 형성된다했다. 土(토)가 分離(분리)되면서 己甲空間(기갑공간)이 늘어나면 子午(자오) 대칭선이 생긴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자오 대칭선에 기갑공간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차츰 확산 같지만 확산아닌 작용 斜視的(사시적)으로 차 오르는 것 같지만 그 아닌 현상 연계적인 다음 공간을 만드는 것 같지만 그 아닌 또 부정만 계속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의 대칭선이 절로 서게 되는데 흡사 암모라이트 달팽이 다슬기 뱀 또아리형을 이루면서 차 오르는 듯이 보이지만, 실제란 것은 없지만 말을 빌려 실제에 있어선 차 오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차 오르는 것만이 아니고 뒤집히면서 한편으로 들어가고 있는 작용, 그렇기 때문에 十空間( 십공간) 十二支(십이지)가 활동하는 것이 되말림하는 겹토시와 같은 성질을 띄게되는 것으로 六甲子(육십갑자)를 이뤄 甲子(갑자)하면 다음 만나는 수순은 甲戌(갑술)이 되고 또 다음 만나는 수순은 甲申(갑신)이 되는등 차등현상의 궁굴름이 되어 큰 것도 큰게 아니요, 작은 것도 작은 게 아니요, 거리나 시간이 그것이 서로 같은 게 아니요, 어긋남이 있는 등 한 마디로 질서적인 뒤죽박죽이라는 것이니, 그 아닌 것 같으면서도 둥그런 원테의 입체의 공이긴 하대 육틀이를 틀어 놓은 공이요 [* 아이들 갖고 노는 공에도 태극 무늬처럼 그런 게 있다] 그만 사람이 어쩔 줄 몰라 오징어구이 돌아가듯 비비틀리는 모양이 우주형성인 것이라 이렇게 얘기해야지 쉽게 알아듣지, 그냥 설명하다간 점점 어지러운 밑도 모르는 이론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되 있는 것이다. * 이게 五十一(오십일) 이론의 요점이다 이렇게되면, 어떻게 되든 삼차원 성향의 공간의 형성되어 역시 가로세로 높이 삼선교차의 논리가 서고 四等分(사등분선)이 서게 되는데, 바로 三等分(삼등분)이四等分(사등분)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또 그 반대 진행모습이 己甲子午(기갑자오)先天數(선천수) 논리가 되는 것이다. 이게 그러니까 有理數(유리수)에서 無理數(무리수) 법칙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허울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도저히 필설로는 표현의 한계에 부딪치게 되니 누가 있어 이러한 법칙을 체계화시켜 말씀해 보시라는 것이다. 이상이 서론이고 본론의 요지다 2. 본론. 이 글을 졸저 <아무러크소니 > 왜 그런가 장에서 발췌해서 쓴다는 것을 미리 밝혀 둔다. *왜 그런가 장 서두론 妄想(망상)은 妄靈(영)에 의해서 비롯된다. 靈覺(영각)들의 집합활동은 (점)의 集合(집합)이고 그러한 점들의 연결은 생각을 꾸려나가는 線(선)이 되며 想念(상념)하여 [엇가로 짜집기] 그림을 그리는 것은 面化(면화)이며 겉으로 표출하는 것은 立體空化(입체공화)인 것이다. 겉으로의 표출은 그 그림이 어떻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 육감 등으로 인식시키는 것 ]이다. 또 생각대로 행하는 것[* 행위를 지음]이다 어떠한 말씀이라던가 音域(음역) 諸感(제감)을 일으키는 주체는 언제까지라도 우주에 새겨져 있어 없어지지 않나니 만약상 그것이 음성이라면 과거로 돌아가 귀 를 열어 논다면 모두다 들리리니 흡사 녹음 영상 필름을 재생시키는 거와 같으리라. 과거론 어떻게 돌아가나? 이미 음역을 내면 흘러가는 것인데…. 그렇지만 돌아갈 수 있을 법도 하니 저만치 소리치는 말이 이제야 들린다한다면 말은 이미 과거로 흘렀으나 듣기는 현재로 [* 현재란 것도 가만히 있질 않고 흐르고 있는 중이다)한 것이라, 이 현재란 것을 과거의 관점으로 놓는다면 미래에서 들은 것이니 미래는 과거로 돌아간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착각일수도 ᆢㅡㅡ) 초음속을 돌파하는 제트기의 행이 이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니, 이는 곧 음성을 내고 그 음성보다 먼저 달아나 음성이 들리기를 귀를 열어놓고 기다리는 거와 같은 것으로써 과거로 흘러가는 음성 그보다 더 빨리 과거로 추적해서 귀를 열어놓은 것은 곧 미래이니, 이러한 논리라면 얼마든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법ㆍ십년 전에 음성도 지금 추적하더라도 능히 따라잡아 들을 것이니 [* 옛 님들이 간지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데까지 아니 그 이전이라도 길게는 몇 만년이나 몇 천년 짧게는 일 이년 몇 달 며칠씩이나 그것은 宇宙空(우주공)을 擧論(거론)할진데 微塵(미진)만도 못한거리 빨리 추적하면 그 궁금한 것을 묻거나 살피거나 해서 알아볼 수 있으리라. 그렇게 할 수 있더라도 역시 그 시대의 입장으로 지어지거나 아님 타임머신의 원반처럼 그 공간과 융화되지 못하여 따로 노는 것으로 되어지리라. 그래도 저 입장[과거 상태]을 알 수 있을 진 모르리라] 우주란 공이며, 공의 관점으로 제반걸 놓아 볼진데 입장의 同不同(동부동) 여부를 떠나 모든 게 지금 같이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됨 過現來(과현래)를 따질 것 없이 [[[붙들어 메고자 하는 三心軸(삼심축)에]메이지 않으니 걸릴게 없어 어디든지 어느 것이던지 無所不能(무소불능)의 단계에 있을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 이 말은 무슨 뜻인가? 지난바 回想(회상)은 꺼림이 많아 앞을 헤쳐나가고자 하는데 주저하는 장애 요인으로 작용 불안을 조성하는 것이고 미래에 닥쳐올 것은 알 수 없는 것이라 자신감을 가져 무슨 일에 임하여 행할 래기지 미리 불안하게 여길게 아니란 것이다. 이것은 누구의 말씀을 표절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가르침을 옮겨놓는 것일 뿐이다. 멀리 미치는 생각에 의해 有備無患(유비무환) 완비되었다고 느슨 [[자만 교만 제 실속만 챙기려는 다툼 실리 속에 모두가 空的 [공적)인 입장에서 功(공)들여 쌓은 ] 힘모아 어렵게 쌓은 玉山(옥산)은 무너진다. 그렇게됨 모두가 피해가 온다. 물론 개중엔 그로 인해 이득을 보는 자도 있을 것이나 그래서 세상사 어지럽다 하였던가?]]치도 말며 전전긍긍 너무 단단한 조임도 하지 말며 늘상 생각의 문은 열려 있으라는 것이다 ]]] 제반걸 알 수 있을까이다. 혹시 무량도를 수행하신 분이나 가능할지 모르겠다. 이상의 말들이 또 뭔가 착각인지도 모르겠다. 저 - 십년 전의 흘러간 내가 한말을 들으려고 지금부터 그 말씀의 흐름을 따라잡기 위하여 빠른 속도로 달린다면 그 방향을 어디다 대고 하였는지 몰라도 그 향방 또한 宇宙空(우주공)속에 있음이라 저쪽에서 던져오는 물체를 아직 받지 못하고 받고자하는 자세만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듯이 아직 그 말씀은 도달해 있지 않을 수도 있다. 모든 감의 실체라 하는 것은 없다고 관고한다. 하지만 만약상 있다한다면 우주에 새겨져 있을 법하니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비행접시는 하필 다른 행성에서 오는 것만이 아니라, 미래의 인간 행이 과거로 희귀해서 나타나는 것이 현시점에서 보이는 것이다. 또 이 앞서 말한 옛 님들과 방금 전의 행성이라 하는 것도 미래에 변화한 아니過(과)現(현)來(래)를 싸 묶은 나일 수도 있는 것이 그렇게 보이고 느껴지는 지도 모른다. 그는 곧 나이다. 모르는 나이다. 空(공)이다. 다음 장에 계속 달아 쓴다. [18장] 과거로 回(회귀) 할 수 있는가? 과거로 가는 방법에 대해 한 말씀 더 부언한다면 한번 지나가는 소리는 또다시듣기 어렵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과학문명은 녹음길 만들게 해 재생시켜 듣게 하는 것이다. 이 녹음기처럼 한번 걸쳐 지나간 음역 같은 것을 되돌려 보고자 하는 것이 과거로 된 흐름시간을 역추적 하는 것이다. 공간은 그 달아남이 어느 곳으로 달아났던 간 그 방향을 추적하면 될 것이나 흐르는 시간을 어떻게 역추적 할 것인가? 흐름을 알 수 있는 것은 사물의 변화에 있고 변화는 명암 바뀌는 현상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모든 物(물사)는 항상 의 지탕력을 갖을 수 없다. [언젠가는... 하는 것이 곧 흐름에 의한 변하는 모습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뜻인 것이다. 그것은 번복 현상으로부터이니 반복 현상은 무형의 걸리적 거림없는 明暗(명암) 현상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명암은 光(광)과 그를 받아 逆射(역사) 시키는 대항 물체와 그 뒤켠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다. 즉 그 명암이 순행으로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과거로 추적하는 初入門(초입문)이요. 바뀌고자 하는 현상이 따라옴을 점점 뿌리치며 내닷는 것이 과거로 추적하는 방식인가? |* 이것을 갖다 착각이라 하는 것인지 모른다. 착각은 자유다 그것은 빛이 없는 어둠 속의 동굴 속이나 또 상자 속에 전등불을 항상 켜놓아서 변함 없는 것 같음이 과거로 들어가는 문이라 함과 같음이다. 그래도 시간은 흐른다. 어떻게 하면 과거로 갈 것인가?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 과거로 가는 방식은 뒷걸음질쳐 가는 것이 그 방식중의 또 한 방편인가? 잔에 있던 술은 도로 주전자로 역하여 빨려들고 입으론 밥을 토하고 항문으로 변이 도로 들어가는 것인가? 생각에 생각은 구름일 듯 할 뿐이다] 그 시간이 앞으로 간다거나 뒤로 간다거나 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 느낌에 있지 실은 미래로 가거나 과거로 가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그 변화 물사 軸(축)만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일 뿐이니, 남에 물건을 손괴시키면 먼저 번처럼 똑같게 원상 복구 시켜주는 것이 이 과거로 가는 방식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 [* 공장에서 똑같은 제품이 나온다. 그 어느 것 하나를 구해다가 변상해 주는 것이 과거로 가는 방식인가? 나아가선 쌀로 밥을 지어먹으면 그만한 쌀이 또 있음 과거로 된다는 뜻 아닌가? 그 이상한곳으로 정신의 붓끝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생물이라면 어떻게 어리게 할 것인가? 전설처럼 여동빈의 빗이라도 있어 머리를 빗기면 흰머리가 검은머리로 될 것인가? 어떠한 약을 먹으면 回春(회춘)하듯 과거로 된다 할 것인가? 이도 저도 아니라면 머리에 들은 생각의 집 정신으로 가는 수밖에 더 있겠는가? 정신이 과거로 가려면 현실 현재의 육신의 집을 버려야할 것 아닌가? 과거, 현재, 미래란? 사람의 생각 느낌에 있는 것이니 느낌의 감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 어떨까? 느낌의 현상을 어떻게 말해야지만 과거로 되돌아 갈 수 있을 것인가? 찬물에 발을 들여놔 정신이 화들짝 들 듯 또는 어둠에 있다 갑자기 밝음에 들면 그 강도가 전신에 감돌아 전율이 오듯 정신이 번쩍 들 듯함[* 극한자극 ]이 과거로 추적하는 방법인가? 도대체 과거 추적의 감을 잡을 수 없다 할 것이다. 과거 추적은 정신 속에 있지 어떤 物事行(물사행) 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 정신의 감지력은 물사행 또한 뒤바뀌어놓을 수도 있는 문제인지도 모른다. 수평선 위에 저 해가 떨어지기 전에 그 방향으로 달린다면 해는 수평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항상 수평선에 걸쳐있듯이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보인다는 것이 과거로 가는 문인가? 아니 더 빨리 내닷는다면 오히려 해는 지는 것이 아니라 떠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할 것이다. 지금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는 것은 지구의 운행이 과거로 달리고 있는 것이다 한다면 지금 이렇게 시간이 흐름은 과거로 가고 있는 것이며, 생물의 성숙이나 사람의 늙음 또한 과거에 그러했던 것으로 표현 지어지는 것이요, 죽음 또한 과거의 그러했던 것으로 귀환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것이 또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西氏學(서씨학)은 어리석게도 뭔가에 겁이 나서 쫓기듯 하는 것이, 즉 빛과 같이 가는 것이 늙지 않는 것이라 한다. 이것은 순행으로 도망가는 것을 말하는 것일 뿐 그래도 시간은 역시 흐른다할 것이다. 태양에서 지구까지 빛이 오는 시간은 약 팔초 걸린다한다. 그렇담 정신 감은 단 일초도 아닌 쳐다보기만 해도 다달으니 時無流(시무류) 時無(시무)가 아닌가? 정신은 성숙해도 늙지 않으나 그 담고 있는 육신의 굴레가 늙는단 말인가? 정신이 흐름을 감지하는 김관 기관처의 얽어 엮음에 의하여 생성된 異狀(이상)한 것으로써 그 존재를 확인하려 드는 것이라면, 왜 그 감관 기관의 노쇠현상을 막지 못하며 막는 방법을 알지 못한단 말인가? 참으로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답답하고 안타까운 정신의 고심하는 말들만 지금 늘어놓고 있을 뿐인 것이다. 어떻게 과거로 갈 것인가는 각자 심상에서 모색해 보라. * 다음은 윗 글의 내용과 다른 것이나 혹여 연관성이 있을지 몰라 착상된 것을 그대로 옮겨본다면, 그 무언가 [* 사탄에 일종을 지칭함]가 사람의 본성을 제어하여 심상의 한 켠으로 내어몰고 저가 그 심상의 집을 차지하여 사람을 노복처럼 부리고자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곧 異性相(이성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왜 사람을 선택하였는가? 이는 사람이란 醒體(성체)는 空(공) 그것의 무한 깨임의 결과로써[*앞으로 발전해 나가겠지만 우주의 眞髓(진수)이기 때문이다. 말을 빌려 眞髓(진수)라 하지 진수 그런 것 없다. *왜 그런가 장 발췌문 왜? 그런가를 말하지 않음 西氏(서씨) 이론 사상을 高趣(고취)시켜주고 成就(성취)시켜주는데 가만히 있어도 한몫 하는 것이다. 해가 동쪽에서만 뜬다고 자랑만 할게 아니라 해가 동녘에 뜨지 않으면 서쪽에 떨어질 해도 없다를 말해야지 서씨가 그런 줄 여기리라. 먹는 이도 음식 생긴 이치를 알면 고맙게 여기고 달갑게 여기지 않으랴? 여기서 서씨를 말하는 것은 여타논리를 먹이 감으로 여겨 집어먹으려는 것을 뜻한다. 19장]선천에 대한 해설 3. 先天(선천)의 槪念(개념) 및 그에 의한 先天(선천수)의 형성과정 또는 抽出(추출)根源(근원) * 先天(선천)의 正意(정의) 이른바 선천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선천은 하늘보다 앞서는 것, 따라서 하늘보다 뒷서는 것 일수도 있는 그런 것이라 일언해서 空相(상) 空中(중) 그 외 其他(기타)이다. 즉 無現空(무현공) [[無現空 = 六感(육감)으로 感知(감지)할 수 없는 공, 소위 저쪽 넘어 어디라던가 자세히 알 수 없는 것, 이것 또한 반사거울 같은 것을 설치하여 저쪽에 것이 거울에 비친 것을 이쪽에서 보듯 하면 저쪽의 형태를 알 수 있다 할 것이다. 이것이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것 같음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그 거울 같은 것을 설치할 수 있을는지 알 수 없겠거니와 만약상 그런 방법을 유추해서 이론을 정립한다면 얼마든지 살펴볼 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有現空(유현공) [感知(감지)할 수 있는空(공) = 이는 곧 三次元界(삼차원계)의 시공간적 의미 면적과 부피의 형성원리가 주류를 이루게 된다]이다* 여기서 잠깐 空感(공감)에 대한 해설을 해야겠다. 4. 空感(공감)의 설명 사람 및 사물이 空感(공감)에 들어 같이한다면 모든 모양을 다 살피거나 자기 뜻대로 몸과 마음의 형상을 조종할 수 있는 위치에 서거나 형상얼굴의 변환 등 모든 능력이라 하는 것을 발휘할 수 있을는지 모른다. 感(공감)을 일곱 번째 感(감) [헤아리는 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森羅(삼라) 만물들이 七感(칠감)에 의해 자기 모양과 주위 형성 모습을 깨달아 삶을 위한 대처방안이나 種(종)[씨앗]을 보존키 위한 方案(방안)을 강구케 되는 것이다. 다만 그 쓰게된 허울껍질 형상의 한계에 메여 자신의 주위 [*이해관계 ]에 한에서만 살피게 되어 그에서 맴돌 뿐이다. 이것이 곧 시간적인 것에 의한 것처럼 보이는 삶을 영위키 위한 활동 상으로써 진행을 거듭해온 결과가 오늘날의 모든 형상의 모습일 것이다. 이를테면 저 꽃이 짝짓기에서 매파 역활을 하는 벌 나비의 형태나 嗜好(기호)를 모르면 그 벌 나비의 좋아하는 모습 꽃의 겉 생김이나 향기를 내뿜는 것이나, 꽃가루나 꿀을 만드는 것 등 그가 요구하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모르리라. 이러한 것들이 모두 오감 육감 등 감관 기관이 붙어 있어서 그에 의해 그리는 것이 아니라 空(공)의 感(감)으로 깨달아 그러한 嗜好象(기호상)을 짓는다할 것이다. 설령 육감관이 있는 이를 통하여 살핀다 할지라도 자기가 느낄 수 있는 空感(공감) 因識(인식) 因子(인자)가 없이는 알수 없는 것이다. 오감 육감 등 드러난 감관 탈상에 매인 자들은 오히려 자기 감관밖에 깨닫지 못할는지 모르지만 空虛(공허) 관점의 空感(공감)은 모든 모양의 감을 다 감지할 위치에 있는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또 사람의 감이라는 것 외에 다른 것인지도 알 수 없다. 어떤 물체가 있다. 사람은 그것을 둥그런 물체로서 둥그렇게 감지하나 그것은 둥그런 물체가 아닐 수도 있다. 여러 森羅(삼라) 중에 몇 삼라가 느끼길 그것을 얼베이는 기관 같은 게 있어 [*렌즈를 기울겨 놓아 얼 베이듯] 길게 보는 물체로 감지하는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 또 사실에 있어서도 믿지 못 할 것이니 그것이 길은 물체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고 그런 물체라는 것이 아닌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 또 한 예로 저쇠가 부식되는 것은 酸氣(산기) 때문인데, 그런 변화작용은 그 산기라는 게 철을 먹고사는 생명체인지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즉 말하자면 우리인간의 감관이 無生命體(무생명체)라 하는 것도 모두 생명이 있는 것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니, 한가지 감도로만 재어 볼 수 없다는 뜻이다. 5. 공간과 시간이 이것이 곧 空中(공중)이며 空全體(공전체)이며 공간의 모양이다. 三對(삼대사)는 六對八(육대팔)이란 비율을 空(공)의 관점으로 설명한 것이ㆍ 면적과 부피이론이며, 그 비율을 논하는 과정에서 조성된 數(수)가 곧 先人數(선천수)이다. 즉 五空(오공) 六(時육시) 비율은 삼대사 육대팔이 중앙一심(일심)과 混成(혼성)해서 이루는 七升八(칠승팔)의 논리를 말하는 데서부터 형성된 것이며, 삼등분을 사등분으로 할 때는 균형있게 사등분을 삼등분으로 할 때는 十(십)또는 十二(십이)의 時空(시공)을 의미하는 數(수)가 되게시리 構成(구성)된 논리가 바로 先天數(선 천수) 이론인 것이다. * 참고 = 三(삼)은 면적과 부피를 나타내는 삼차원 좌표의 세 (선)이고 四 (사)는 그로 인한 그 상간의 四象化線(사상화선) [* 太(태양) 少陰(소음) 小陽(소양) 太陰(태) 線(선) = 九(구) 老陽(노양), 八 (팔) 少陰(소음), 七(칠) 小陽(소양), 六(육) 老陰(노음), 化線(화선)이다. 이렇게됨 육합 [상하좌우면위]과 八(팔)은 器(기) [*그릇은 걸린 형상괘를 말한다]가 된다. 三十六(삼십육)쪽[片]은 二十四(이십사) 쪽으로 정렬되고 이십사 쪽은 세 쪽씩하여 하나의 小成卦(소성괘)를 이루어 팔괘로 정렬되는 것이고, 팔은 四象線으로부터이고 四線(사선)은 음양면적 부피가 낳은 결과요 음양은 太極(태극)이며, 태극은 흐름을 헤쳐본 것이고 흐름은 곧 作反作(작반작) 空相(공상) 空(공)인 것이다]}*老太同意(노태동의)임 이언해서 흐름은 오행흐름에 의한 反相逆流(반상역류)에 의해 결성된 十二支(십이지) 合相(합상)을 곧게 편 것을 균형있게 벌려놓으면 十二支(십이지) 對稱(대칭)의 空(공)을 形成(형성)한다. 이것이 作反相(작반상) 空相(상) 空(공)인 것이다. *삼 나누기 사는 零點(영점) 七五(칠오)이다. 四(사) 나누기 三(삼)은 계속 (일)이 남게된다. 그러나 零七五(영점칠오) 넷은 三(삼)임으로 일몫을 零點七五(영점칠오)로 본다면 나머지는 없게 된다. 즉 四(사)를 三(삼)으로 나눌 수가 있는 것이다. 삼각형 사각형 중간은 삼점 오각형인데 이는 착각공식이니 있을 수 없고 삼사의 중간은 삼점 오인데, 軸(축)을 중심한 圓(원) 立體空(입체공)의 면의 現化狀態(현화상태)가 어떠한 空化(공화)이던간 無感(무감) 有感(유감)의 空化狀態(공화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6. 先天數(선천수)의 정의) 선천수는 空中(공중)의 數(수)이다. 공중의 음양 최대 자연수는 [이것이 進法(진 법)에 의한 수가 아니라 進法(법)을 生成(생성)시키는 數(수)이다] 九(구)老陽(노양), 八(팔) 少陰(소음), 수로서 모든 수의 나타난 어른과 같은 수이다. *참고 =七(칠)은 小陽(소양), 六(육)은 老陰(음)數(수)이니 철저한 음양논리에 의거해서 老老(노노) 小小(소소)가 배합됨이 아니라 노小(노소) 小老(소노)가 배합되는 것이다. 노소의 의미부여는 三(삼)數(수)를 갖고 변동할 수 있는가 不變(불변)하는가에 따라 그 의미가 정해진다. 삼수의 변을 논하는 것은 기본 空(공)틀인 가로 세로 높이 삼차원의 변을 논하는 것이다. [ * 이것은 周易書(주역서) 書頭(서두) 점치는 법에 해설에 있다. 공자께서도 繫辭傳(계사전)에 다가도 밝혔다] 여기선 그 뜻을 이끌어 여러 각도로 조명해 볼 뿐이다. 여기서 또 잠깐 易書(역서) 法(점법)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나마 설명해야겠다. 去頭載尾(거두절미)하고 蓍草策(시초책)[ =점치는 산가치 풀대 ]四十九(사십구)책을 갖고 四營(사영) [네번경영 점치는 방법으로 사십구책을 손에 집히는대로 兩分化(양분화)하여 네 개씩 센 다음 그 나머지를 본다 하나가 남고 둘이 남고 셋이 남고 나머지 없을 시는 넷으로 간주한 것 등을 양분화 시킨 策 (책)數(수)를, 즉 經營(경영)한 두 몫을 보태어 보대 이와 같은 방식을 세 번 거듭하여 괘상의 한효를 정하는 것이다]하대 세 번 거듭한 책수가 열셋이면 사십구책에서 덜어내면 三十六策(삼십육책)이 남는다. 삼십육책을 四營(사영)한다는 四(사)로 나누면 答(답)이 九(구)가 된다. 즉 이 九(구)가 老陽(노양)이 된다. [*三數(삼수)로 나눌 수 있음], 앞과 같은 점치는 방식에 의거해 三十二策(삼십이책)이 남아 四(사)로 나누면 八(팔)이 되면 少陰(소음)이라 하고 [*삼수로 나눌 수 없음] 二十八策(이십팔책)이 남아 四(사)로 나누면 답이 七(칠)이 되어 陽(소양)이라 하고 [* 삼으로 나눌 수 없음] 二十四(이십사책)이 남아 四(사)로 나누면 答(답)이 六(육)이 된다. [*삼으로 나눌 수 있음] 이를 老(노음)이라 한다. 이렇게 해서 四象數(사상수)가 나오게 되는 것이니 五十一策(오십일책) 더하기 四十九策(사십구책)은 己百(기백)으로써 己體(기체)는 百 (백)이라는 것이고 五十 一數(오십일수)란 것은 그릇과 같은 것이고 四十九(사십구책)은 담긴 밥과 같은 것이니 곧 鬼신(귀신)의 무리라 하는 것이다. 空中(공중)의 陰陽最大(음양최대) 自然數(자연수)이며 어른數(수)이기도한 九數(구수) 八數 (팔수)가 합성한 數(수)가 十七(십칠)이다. 空(공)은 앞서 여러 가지로 살펴본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줄인 상하를 근간으로 한 空(공)과 좌우를 근간으로 한 공과 전후를 근간으로 한 공으로써 셋이 그 근본 공간이 된다 했다. 그러므로 十七(십칠)곱하기 三(삼)은 五十一(오십일)이다. 이에 비로소 目軸太極(목축태극)의 數(수)를 알아낸 것이다 ㆍ [후담 별것 아닌 것을 갖고 선무당굿을 하듯 지루하게 길게 물고늘어지는 것 대갈바리가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걸 혼자 독판 잘 난체를 하고 있단말이다 ᆢㅡㅡ 그러니깐 지나놓고 보면 당시엔 위 없는 진리인것 처럼 여겨졌던 것도 모든게 다 회의적이지ᆢㅡㅡ ] [20 장 ]目軸(목축)太極태극수란? 앞서 장 말미에까지 목축 태극의수를 밝혔다. 뭐라고 명명할 것 적당한걸 찾다가 목축 태극의수라 하였다. 즉 五十一數(오십일수)의 성립을 알아낸 것이다. 此(차) 오십일수를 알아내면 어째서 十進(십진)의 수가 형성되는 것인가를 알 수 있고 土(토)가 分離(분리)되어 己甲(기갑)이 되어야만 하는 거와 甲(갑)이 -(일)이 되고 己(기)가 六(육)이 되는 방식을 알 수 있고, 子(자)가 一數(일수)가 되고 丑(축)이 二數(이수)가되는 十二進法(십이진법)을 절로 알게 된다. 또 先天數(선천수)의 성립도 알 수 있다. 1. 왜 등분이 같은 수가 배열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를테면 어떤 대칭 선에 공간 구슬이 꿰였다면 그것을 반을 탁 자르면 균등한 배분이 이뤄지니 等分數(등분수)는 같아진다는 것이다. 설령 꿰일 구슬이 없더라도 대칭 선만 반을 자른다해도 그 균등한 배분이 이루어진다 할 것이다. 하지만 역으로 합치 될 때는 그렇지 않으니 차등의 수순이 있어야지만 각 개체를 뜻하는 것을 조목 지을 수 있다 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양쪽에 원리를 합치시킨 것이 바로 오십일의 수리공식이다. 2. 다음은 各空(각공)의 名分(명분)과 名稱론(명칭론)과 對稱(대칭) 各時支(각시지)의 명분 명칭 론의 擡頭(대두)이다 각시공의 명분이나 명칭 또한 각시공의 순서를 수로 나타낸 것을 그 수마다 시간적 의미나 공간적 의미를 달리하는 뜻의 고유명사를 정립한 것이 곧 十干(십간) 十二支(십이지)의 순서로써 그 명들이 이렇게 해서 造成 (조성)된 것이다. 3. 다음은 그 先人數(선천수)에 대한 數理(수리)와 그 名稱(명칭)이다. 甲己子午(갑기자오)는 九(구), 乙庚丑未(을경축미)는 八(팔), 丙辛寅申(병신인신)은 七(칠), 丁壬卯酉(정임묘유)는六(육), 戊癸辰戌(무계진술)은 五(오), 巳亥屬之(사해속지) 四(사)이다. + 土(토)가 나누어진 게 '己甲(기갑)이요, 金(금)이 분리된 게 乙庚(을경)이요, 水(수)가 분리된 게 丙辛(병신)이요, 木(목)이 분리된 게 丁壬(정임)이요, 火(화)가 분리된 게 戊癸(무계)이다. 子午(자오)선 상에 甲己空(갑기공)이 한 덩이가 되어 형성된다. 丑未(축미)선상에 乙庚(을경)공이 한 덩이가 되어 구슬을 꿰이듯 한다. 모두 이런 식이다. 天干空順序(천간공순서)는 甲(갑)乙(을)丙(병)丁(정)戊(무)(기)庚(경)辛(신)壬(임)癸(계)이니 一(일)은 甲(갑)이요, 二(이)는 乙(을)이요 三(삼)은 丙(병)이요, 四(사)는丁(정)이요, 五(오)는 戊(무)이요, 六(육)은 己(기)이요, 七(칠)은 庚(경)이요, 八(팔)은 辛(신)이요, 九(구)는 壬(임)이요, 十(십)은 癸(계)이다. 이것을 甲(갑)은 一(일)이고, 乙(을)은 二(이)이고, 丙(병)은 三(삼)이고, 丁(정)은 四(사)이고, 等(등)으로 말해도 된다할 것이다. 다음은 支支(지지)의 순서이다. 一(일)은 子(자)이고, 二(이)는 丑(축)이고, 三(삼)은 寅(인)이고, 四(사)는 卯(묘)이고, 五(오)는 辰(진)이고, 六(육)은 巳(사)(이)고, 七(칠)은 午(오)이고, 八(팔)은 未(미)이고, 九(구)는 申(신)이고, 十(십)은 酉(유)이고, 十一(십일)은 戌(술)이고, 十(십)二(이)는 亥(해)이다. 이것을 子(자)는 一(일)이고 丑(축)은 二 (이)이고 寅(인)은 三(삼)이고 卯(묘)는 四(사)이고, 辰(진)은 五(오)이고…. 等(등)으로 말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 4. 수리법칙 상호 계산방식 명칭순서와 선천수 양쪽 중 어느 쪽이 먼저라 해도 상관없으나 합리성을 띈 이유만 존재하면 변재가 되는 것이니 귀신이 경문에 막힌다함이 이런 뜻에 있는 것이니 당장은 어찌해 볼 도리 없다 할는지 모르겠으나 천년에 앙심은 풀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孔夫子(공부자)께서 말재주 피움을 미워하였음이니 이는 답답한 心脫(심탈)을 벗겨주는 것이 아니라, 뜻을 막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 모순된 점이 없지 않다 할 것이다. 변죽 그만 울리고 甲己子午(갑기자오)의 先 天數(선천수)가 九(구)이니 네몫이므로 三十六(삼십육)이라 太極(태극) 五十一(오십일)에서 덜어내며는 十五(십오)가 남으니 甲一(갑일) 子一(자일) 己六(기육) 午七(오칠) 數 (수)가 나온다. 즉 銅錢(동전)의 앞뒷면과 같으니 갑일자일 기육 오칠수를 더하여 木軸太極數(목축태극수)에서 덜어내면 三十六(삼십육)이 되니 네몫으로 나누면 한몫은 九(구)가 된다. 이와 같은 논리이니 巳亥屬之 (사해숙지) 四(사)에 와선 空(공)은 이미 다 써도 空亡(공망)이라도 대칭 선과 空數(공수)의 배당은 있게되는 법 [*空數(공수)의 배당이 전체로 흩어져 있지 어디 따로 없어진 것은 아니니 대칭 선에 합류되어 있다는 것이다. 四升四(사승사)는 十六(십육)이니 五十一(오십일)에서 덜어내면 三十五(삼십오)가 남는다. 此(차)는 巳(사)는六(육) 亥(해)는 十二(십이) 空亡空數(공망공수) 十七(십칠)이다. 그러니까 두 개의空(공)이 一支(일지)에 該當(해당)하는 것을 四等分(사등분)을 시켜 골고루 폈다는 뜻이다. * 三數(삼수) 이하는 時空間之數(시공간지수)나 名(명)이 없어진 위치에 도달한 것이니 이로부터 시공 형성논리라 三(삼)은 면적과 부피론 가로세로 높이 오십일 사십구 합성된수 百(백)이요, 그 二(이)는 음양 세조각이 정열된 것 하트와 화살 또는 四象(사상) 정열된 것의 數(수)요, 一(일)은 흐름 作反作(작반작) 太極(태극)이요, 空(공)은 空相(상)인 것이다. [*相(상)은 假見(가견) 가격은 삿된 잣대를 아무렇게나 휘두르는 이치 무슨 상이라 주장치 말라. 그것이 공상이라 하는 것도 가격에 메이는 것 입장이 同不同(동부동)타하는 것도 假見(가견)에 메이는 것이니 일체 것에 대하여 相(상)이라 하지 말라 5. 비판, 필자가 지금 정신 세계의 갖은 覺(망령각) 들을 긁어모아 피를 토하는 접동새처럼 해서 [*자규 처럼해서] 쏟아내고 있는데 엿보는 靈覺(영각)이 와서 말하길뭐이가 그런가? 하고 부정론을 제기한다. 그대는 지금 속고 있다. 鬼神(귀신)이 간교한 상념을 짓게하여 世人(세인)을 속이고자 글월화 하는데 傀儡(괴뢰)역할을 그대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자 잘 봐라. 내가 조목조목 들여 보일 테니까?… 그대가 주장하는 이치대로라면 어떻든 그 數(수)만 나오면 그라 할게 아닌가? 그 數(수) [*甲己子午(갑기자오)는 九(구) 等(등류)]가 나오는 여러 수의 합성은 그대 방식대로라도 한가지 방법이 아닌 것이다. 乙(을)은 二(이)고 庚(경)은 七(칠)이라 하였는데 여기다 六(육)만 있음 (십오)가되는데 子(자)는 一(일)이고 辰(진)은 다섯이거나 하면 (십오)가되고 | 丑(축)은 二(이)이고 卯(묘)는 四 (사)인데 이것 또한 합하면 六(육)이라 앞 天干數(천간수)와 합해 十(십)五(오)인데, 그렇담乙庚子辰(을경자진)이나 乙庚(을경축묘)의 先天數(선천수)가 九(구)가된다는 논리가 아닌가? “네 - 이노옴 어디 돼먹지 않은 간교한 말 엮음으로 사람을 속이려 드느냐?” 호통치듯 함에 운집 되어있던 삿된 영각들이 혼비백산 달아나서 저 높은 하늘에 내려다보는 먹 구름장이 되어선 정신이 번쩍 들게 하였다. 그러면서 말하듯이 하는 모습이 해를 구름 새로 엿보듯이 내밀면서 이놈아, 우리에게 속은 맛이 어떠하더냐?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아무렇게나 數(수)만 맞는다고 정립되는 것이 아니라 一定(일정)한 律(율)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한다. 甲己(갑기)는 天干(천간)으로 合(합)이 되고, 子午(자오)는 支支(지지)로 沖(충)이 되는 것이라 子午(자오)가 對稱(대칭)되는 兩支(양지) 위에서만 甲己(갑기)의 兩空(양공)이 형성된다는 논리이니 아무 時線(시선)에나 甲己空(갑기공)이 형성된다면야 하필 子午線(자오선)만을 쓰겠는가? 이 말이다. 하면서 저만치 뭉게지어 흘러가는 것이다. 作(작) 反作用(반작용)서부터 다시 설명하겠다. 중요한 이론이다 @ 다음장을 열어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