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님 말씀대로 참회의기도를 해야한다,
기독교에선 회계라하지요,,,날마다 무릎끓고 반성해야한다,
어릴때..일기를 쓰면서,하루를 반성하듯이
먼지만도 못한 이생명 살려주신것에 대해,,감사해야하고.
예수를 믿는다는건 다른게 아니라 생각한다.
날마다 감사하고 감사하는 삶,,,그것이 기독교인들의삶이라고 나의담임 목사님은 날마다 설교 하신다,
기독교를 부인하는사람은 개독교라하고,
심지어 내아들도 그렇게 말한다,
기독교를 믿으면 삼대가 망한다고,어디서 주서 들었는지,
세아들이 다 다르다,
큰아들은 약간 불교에,가까워,,,~단지 학교가 기독교학교라,일주일에 한번씩,반강제로 예배를 본다,
그러다보니,,찬송을 아주 줄줄이 깨고 있다,
그리곤 미국가 잇는 막둥인,엄마쫓아 몇번 교회가더니,,미국가자마자,충신교회를 찾아가서,
급하면 교회가서 기도한다나,,
"나,,기도빨 쎄다,,,,ㅋㅋㅋ"
둘째는 성당다녔던 엄마의영향으로,
해군의장대에,있을때,,종교활동을 천주교,
그리곤 한남동에서 일반인들과 같이 미사참여,
그리곤 나중에 한얘기,,,"엄마,,나 너무나 힘들때,,,수녀님이 많은 도움 주셨다,"
아들은 엄마가 성당엘 가길 원한다,,
"유스티나,,유스티나,,,언제 성당 가는가?"
"알앗다,,,성당엔 새벽기도가 없다,"..여섯시에 하는걸로 알고잇다,
내남편은 이것도,저것도 아니다,
게을러서,,종교활동 못한다,,,,ㅋㅋㅋ
참회의기도,
기도란 복달라고,,잘살게해달라고,하는게아니라고,,어제 저녁예배시간에도 목사님이 열변을 토하셨다,
그런데,우리주위에 많은분들은,,잘살게해달라,,복달라,,,그런 기도를 하고 잇다는걸 알고잇다,
복달라말고,,복지을일 많이해라,,,
이틀일하고,,또,그만 나오라햇다나,,
하루종일 집안에서 딩굴던 남편,
오전 운동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보니,
남편은 또 샌드위치를 만들고 계신다,씻지도 않고,
모자까지,디집어쓴상태로,,
난 물엇다,,,"어디 갓다왔어요,"대답이 없다,
더이상,묻지않고,난 아침에 구워놓은 고구마를 어그적 어그적,,우유와,급하게 먹엇다,
그리곤 두말도 안하고,가방을 들고 다시 집을나왓다,
그 소릴들은 남편 쫓아나오더니,,
"어디가냐고,,,병원갑니다,",
자기가 차를 써야한다고,,,난 차키를 던져주엇다,
그리곤 약간 쌀쌀한듯해,짧은거리지만,버스를 타고,
마침 병원은 한가햇고,두대의주사를 엉뎅이에 맞고,물리치료받고,,
집에 들어와보니,,남편은 다시 티비시청중,,,
잠이나 자자,,,어딜 금새 나가지도 않으면서,차키를 차지 할려는 남편,
시간이 지난후,,나와보니,,이번엔,모자까지 디집어쓰고,주무신다,,
난 한바탕,,청소를하고,,,
또 외출,,,같이 나가자고,,,싫소,,,난 운동해야 하고 걷는운동,
난폭운전하는 그차는 별루 타고 싶지않소.,
동네를 한바퀴 돌고,,요즘 한참인 도루묵과,,자반을 사들고,터덜터덜집으로 들어왔다,,
남편에게온 전화,상가집에 가야하는데,,청바질 입고 왓다나,,
다시 들어온다네,,,,그리곤 이달에 나갈 부주돈이 육십만원이니,,,내놓으라고,,,
다시 들어와서,,이리저리,움직이는남편,,
신경이 쓰인다,,,이럴땐,,자야한다,,,
그래야 시비가 안붙는다,,,
잠시후,,본인이 한,샌드위치를 잔득 싸가지고나간 남편,,,
난 전화해서 소리질럿다,,
"샌드위치,,웨,,다 가져갔어요,,가져오세요,,,"
당신이 두고두고 드시게,,,
다 인심쓰고,,,없는돈에,,,또 재료 몇만원치 사오지말고,,
남편왈,,,웬일이래,,맨날 퍼주기 좋아하는 여자가,,,
난,,또한번 소리질럿다,,
에이 여보시요.,,퍼주는것도 어느정도 내가 먹을게 있어야 퍼 주는것이지,,
지금 내코가 석자인데,,,
내 먹을것도 부족한데,,막 퍼주나,,,ㅠㅠ~~~
내남편 아무말도 못하고 앉아있네,
보시도 좋고,,베푸는것도 좋치만,,
아니,,내 배고파 죽겟는데,,
남에게 베풀 여유가 생길까?
내머리속은 말일이면 돌아올,,카드명세서와,또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애경사에 들어갈돈,ㅋㅋㅋㅋ
남편은 또 어제도 궁시렁거리고 잇다,,
아니,,웨,,장가간놈에게,,,들어온 부주돈을 다 건내주엇냐하고,,,
사는게 이렇타,,
내코가 석자일때도 남을 돌볼 겨를이,생길까,
오늘 발안에가서 새로 면접을 본다는 남편,,
제발,올겨울엔,놀지말고 일좀 했으면,,,
겨울이면 추윌 많이타서,,난방비만해도 평균 사십만원돈인데,,,,
살살 구실러야한다,,,
내가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려면,
커피가 쎗는지,,
또 심장이 벌렁벌렁한다,
첫댓글 사는게 다들 힘들지요 ㅎㅎ 그래도 알콩달콩 잘 사시네요 ...
네,,감사하면서,,,
맘먹기에달린 나의행복,,,,
행복하세요,
감사히 읽고갑니다
^.~
늘 행복이 함게 하시길요 ~.
감사합니다,,미소님,,,
미소가 넘치는 나날들로,,,가득차소서,
세상에 걱정없는사람 없겠지요~^^~
인생사,,,~~~거기서거기라,,,,
건강하시길,,,
사는게 열보 백보 인것 같아요..경제권은 확실하게 계획성 있는 안나씨가
운영 해야겠네요..또 남자나름 사회생활도 해야 겠지요...알콩달콩 오늘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안나님도 계획성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요? ^^ 내코가 석잔데 부주돈 아들 안 줘야지요..부부간의 경제가 무엇인지..저는 지난 여름 한 친척여인에게
비자금 은닉용 차명계좌 하나 만들어줬어요 뭐~~ 큰돈은 아니고 남편 모르게 숨기는 돈 약 4천만원 ^^
ㄴ,,맞아요,,저경제성 별루 없어요,,,,,
감사합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내가 살아보니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은 아무래도 덜 싸우고 빡빡한 집은 많이 싸우더이다
안나님 글은 참 시원합니다 ㅋㅋㅋ 저는 와이프가 시키는 대로만 사니 짜달시리 널푼수는 없지만 그냥 조용히 삽니다
간섭하고 대들고 다구지기면 쫓겨나겠지요 때는 바야흐러 겨울이고 갈데는 부산역 대합실뿐인데 똥물에도 파도는 있다고 신참은
신문지도 없이 똥간 옆이 포지션이라 해서 은근 떨고 있답니다..추위도 똥냄새도 완전쥐약이거등요..안나님~ 화이팅!! ㅋㅋ
그렇타하데요,,,
부자가장수하고,,,
돈이 필요한세상,,,
돈이 사람만든다할까,,ㅠㅠ~~~~
저도 추위는 질색입니다,
종교는 어느종교든 마음가짐과
신실한 믿음이 중요한거 같지요!
안나님은 새벽기도까지
다니시니 그정성 대단하신거에요.
그러니 매일 용서하고
사시는거 아닐런지요ㅎ~
글구 새벽에 커피를 드셨나보네요.
건강 돌아보시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길요^ ^~*
꼭,,새벽에 커피를먹습니다,,
먹지말아야하는데,,,
건강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헤님,,,오늘도 무사히~~~~
내 앞에 153명이 이 글을 읽으셨고
댓글이 8개 달렸는데
그 누구도 "회계"와 "회개"가 다르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았다.
아흐
난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음이여
그 정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겁니다..안나님 글의 최고 포인트는 웨~~~ 입니다 ㅋㅋㅋ
오자는 잘찾아내면서 정말 오골오골~~해지는 어글리 글에는 관대하신 커피님
저는 오늘부터 정말 한사람의 글은 안 읽을겁니다..너무너무 기분이 드러워져서
누구 글? 있어요 ㅋㅋㅋ
너무 어려운 것을 틀린다거나
너무 지적질할게 많은것은
패스 하는데
이건 ㅋ ㅋ 심하지 싶어서
헌금을 회계하시나 해서
ㅎ~
웃자고 썼습니다
취향은 다 다르니
저도 안 읽는 글 있습니다
ㅎ~
@북앤커피 ㅋㅋㅋ소리..커피님 하이팅!!!
@노는남자 웨~~~~~죄송해요,,습관이,,,,
@낮은음자리 ㅎㅎㅎㅎ회개 맞아요,,,
안나님의 불편한 속마음이 다 그려지네요.. 무능함.... 견디기 힘든 고통이지요
무능함,,,
네,,,열심히살아야겟지요,,,
열심히 살아야 소득도 있고
가정도 평안하지요.
내코가 석자가 될때까지 방치해선 후회만 가득하겠지요,.ㅎㅎ
베베님 방에서 닉으로만 뵌 안나님 반갑습니다
네,안녕하세요,,,
한국영화님,,,
영화,,청소년기에 엄청밨는데,,외화로,,,,
행복하세요,,항상,,,
머무르다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내 옆에는 지독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6년 만땅 철야
기도를 하는데 그양반은 자세 부터
틀리지요~~방석에 무릎을 꿇고
합장 꼼짝도 하지 않고 기도법을 모두
본인이 터득하여 처절하게 기도에
매달리는 사나이~~그래서 그런지
딸이 잘되어 시집가 외손자를 낳았고
사업도 잘되어 말도 못하게 좋아졌다 하고
아들 또한 좋아져서 전기 기능사 대졸 박사
따면 어마어마한 연봉이 나오고 자가용도
나온다며 매일 자랑~~스트레스 받아요
나는 아들 들이 꼬여 있는데
그래도 안타까워 몇가지 방편을 써주고
좋은 기도법도 가르쳐 주지만 아직까지
재미를 못봐 다시 기도에 매 달립니다~~
하늘이 무느져도 솟아날
구멍이 생기지요~~
그분의 아들이 카드를 맡겨
마음데로 쓰라지만 본인은 정작
늘 가난뱅이~~
평소 보시를 별로 하지 않고
많이 얻어 먹기만 합니다~~
많은 성취를 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준답니다~
자주 기도를 같이 다니 지만
우리는 많이 후달립니다~~
우선 오금이 저려 꿇어 않지도 못하지요~~
허나 나는 염불소리가 좋아 저는 염불
게송을 열심히 하는데 그분 못지 않게
많은 가피를 받았습니다.~
단지 아이들이 결혼이 좀 늦어질뿐
별다른 열등의식은 없습니다~
나의 최고 기도 라이벌~~ㅎ
누구나 지은 공덕이 적으면 힘들고
싸우는것이 또한 세상이치인듯 합니다~~
@금강경 네,,명심하겟습니다,,
뿌린데로 거두리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상 내말이맞지,,
내코가 석자인데,,,
자,,오늘도 화이팅!!!
종교를 믿는이들은 죄를 지어도될듯합니다
불교는 참회기도를 하면되고
기독교는 회개기도를하면되고.....
그래서 저는 죄짓지못하고
반듯하고 정의롭게 삽니다.
ㄴ,,그것도 좋은방법이지요,,,
그런데,,어텋게 죄를안짖고 세상을 살수잇을지?
전,,도저히 그렇게는 못합니다,,
날마다,,,내맘속에 죄를지어요,,,
건강하세요,,,
바르불법 못익힌죄
남에게 거짓말한죄
백천만겁 쌓인죄
부모님전 불효한죄
이간질 많이한죄
남의물건 도둑질한죄
포교를 방해한죄
오해하고 성낸죄업
일체성인 모함한죄
악담독설한죄
어진배필의심한죄
마음으로 심은죄업
탐애하고 사음한죄
십계명에 명시된죄
공부독촉 꾸지람한죄
몸으로 쌓은죄업
조상해탈 못시킨죄
모멸감 안겨준죄
질투하고 미워한죄
입으로 뿌린죄업
온갖동물 살생한죄
남을 시켜 저지른죄
화합을방해한죄
부처님계율을 벗어난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