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일하고 있는 풍로초꽃들~
분재 화분 밑에 던져졌던 핑크튜라타
주인은 가고 없는데 잎꼬들이
주인이 되었어요.ㅋㅋ
꽃은 앙증맞고 예뻐요.
분재는 가고 없는데 갯모밀과
백모단이 함께 살아요.
갯모밀 단풍들어 예쁘네요.
화분을 엎을 수도 없고
그냥 두자니 자리 차지하고~
갯모밀 씨앗 여기저기 뿌려 놨더니
이제 여기저기 나옵니다.ㅋㅋ
아파트 상가 미용실만 다니다가
제자가 반강제로 예약한 도곡동
미용실 다녀 왔어요.
머리카락 부시시하다고 영양제
먹이고 파마 하는데 3시간~
오고 가고 3시간~
에고~ 힘들어 집에 오자마자
이쁘게 머리하고 누웠어요~ㅋㅋ
첫댓글 역쉬 옆모습도 고우 십니데이 ㅎ
여자들 미용실 가는 일도
큰일이여요~
직업상 뒤로 묶어야 하는
머리만 평생하다 요래
간단한 머리 편하고 좋아요.
머리가짧아지면 손질은 더자주해야해요 깔끔산뜻개운하시겟어요
아~그런가요?
넘 간편하니 좋긴합니다만 자주 손질을 해야한다니
전 반대로 생각 했네요.
저는 40년 단골 미용실
배신하고
동네 묭실로 바꿨어요 ㅎ
귀여우시다요 ㅎ
머리 영양제 맛사지는
처음 해봤는데요
몇번하면 머리칼이 힘이
생긴다네요. 진짜 그럴까요?
@미리암 염색으로
파마로 손상된머리결
헤나염색이 답인줄 알아요
머리 영양제
안하는것보단 좋겠죠.
제 생각 ㅎ ㅎ
애타게 기다리던 갯모밀 - 다행입니다.
네~새싹이 반갑게 나오는데 해가 부족해서 예쁘게 안 자라네요.
예뻐지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하지요
잘 하셨어요
요렇게 수고해도
한두달 갈까요?
갯모밀 새싹
바글바글군락이루면
이뿌겠쪄요
머리깔끔 펌손질
잘하셨네요
한번짧게하면
자꾸짧게하게되드만요
전 이제까지 묶는 머리를
주로 해서 이젠 간편
스타일 하고 싶어서요.
머리하는데 6시간.
저두 젊었을때 광주까지 가서 머리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여기서 예약하고 가면 30분 걸려 컷트 머리합니다.나이들어 멋내는것도 사라졌나봐요.
미리아님 멋져요.
머리 펌 한번하면 힘들어
몸살을합니다.
긴머리는 일년에 두번
정도 했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