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국정농단으로 감빵살이하고 나온지
꽤 됬지만 그녀의 인생과 그녀 주변의 인물들을
회고해 봅니다.
박근혜는 20대까지는 남부러울것 없는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물론 그녀가 교육 받는것등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자랐지만 하나 그녀의 아버지를 속썩이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최태민과 눈이 맞아 영생교에 몸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박근혜의 아비인 박정희는 최태민을 사이비도인, 이상한 사람 취급하여 그를 상대도 하지않으려 하였습니다. 그랬던 그가 결국 최태민과 만남을 하게된 원인은 순전히 자기 딸이 아버지 속을 썩이면서 어쩔수없이 박정희와 최태민은 만남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박근혜가 영생교에 몸을 담은 정도는 가히 병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박정희는 그런 딸 때문에 심적으로 고생하다가 김재규의 총에 사망했습니다. 그런때 그때부터 박근혜와 최태민의 밀착과 유대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일례로 최태민이 박근혜를 자신의 집으로 초청해 온갖 금은보화와 신기한 물건, 초능력까지 보여주고 시연하면서 그녀를 매혹한 것이었습니다. 사실상 박근혜는 최태민에의해 경치로 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미친것은 괜찮으나 그 피해는 같은 형제자매였던 박근령과 박지만에게 돌아갔습니다. 얼마나 그들이 오죽 괴로웠으면 직접 노태우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을 정도였을까요? 그때부터 자신의 누나, 언니때문에 근령.지만 자매는 영생교신도들과 프락치들의 해코지와 협박, 스토킹과 정신적 스트레스주기등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박근혜만 아니면 괴한들은 누군지도 모를뿐더러 그냥 광신도집단이자 정신이상자 무리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매혹됬는지는 모르나 박근혜의 광신은 그녀의 이성과 사리분별 판단을 마비시키고 정상적인 사고를 불구로 만든 것입니다. 즉, 그녀의 정신연령은 초딩수준, 만화책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초딩도 안 속아넘어갈 유치한 거짓말에 박근혜는 넘어간 것입니다.
이런 박근혜 때문에 최대의 피해자는 남동생 박지만이었습니다. 영생교신도들의 모욕과 협박, 미행에 시달리는것은 물론이고 특히 "정윤회"라는 자의 미행과 음해, 해코지에 시달렸습니다. 즉 최태민은 박근혜의 남동생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사위 정윤회까지 이용했던 것입니다. 박지만이 이렇게 삶과 죽음을 헤매도 박근혜는 일절 관심조차 없었던 것이죠. 만약 박근혜만 아니었더라면 박지만은 정윤회가 누군지도 어디에 사는지도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를뿐 아니라 아무런 관계와 연관도 없는 엄연한 타인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윤회 또는 영생교 끄나풀들에게 조소당하고 협박당할 일도 없었겠죠. 박지만은 결국 어리석은 누나때문에 정윤회의 직접적인 협박 및 강압, 또는 사람을 통한 간접적인 위협등을 당해왔던 것입니다. 형제때문에 인생 망친거라 보입니다.
아마 윤회는 박지만을 해코지하면서 이렇게 말했겠지요. "지만아 너가 무슨생각을 하든 무얼하든 이 형님은 다 꿰뚫어보고 있다. 허튼 수작이나 행동 부리지 마라. 만약 그러면 너 어떻게 되는줄알지ㅋㅋㅋ
너희 아버지 대통령할때 풍족하고 좋았지? 그런데 이제 네 목숨과 생계가 누구한테 쥐여줬는지 생각해봐. 이 형님이 마음만 먹으면 네 알거지로 만들수있어
너가 날 벗어날수 있을것같아? 넌 죽어도 내 손안에 있어. 어이, 박지만씨... 제 말 안따르면 어떻게되는지 알죠?"
만약 박정희가 살아있었더라면 정윤회는 절대로 박지만에게 안하무인격으로 괄시하고 해코지하지 못했을것이다. 그러나 박정희가 죽고 없어지자 정윤회와 최태민은 박지만을 아주 업신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고생 한번 겪은적없는 귀한집자식으로 박지만이 여겨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