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멋져부러 16~17일 1만명 여의도 상경농성 진행 ,19일 민중대회… 21일부터 비상대기

[대전 김부장]

평범한 일반시민으로서 언론노조와 민주노총을 지지합니다.

민중대회 전국일정 (민주주의수호 - 공동행동)

■ 이명박정권 2년 심판 12.19 전국동시다발 민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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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말살법 강행 땐 총파업

16~17일 1만명 여의도 상경농성 진행
19일 민중대회… 21일부터 비상대기

[0호] 2009년 12월 17일 (목) 17:17:13

언론노조 　 media@media.nodong.org

민주노총(위원장 임성규)이 복수노조 허용과 전임자 임금 노사자율화 쟁취를 위해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16일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 텐트 400여개를 연결해 만든 대형 천막에서 제48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노조법 야합 안이 강행 처리될 때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임시대의원대회는 대의원들의 총파업 투쟁의 열기에 힘입어 찬반 논의는 물론 질의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불과 10여분 만에 총파업 결의 안건이 만장일치로 처리됐다. 

민주노총의 모든 산별 연맹, 지역본부, 단위사업장은 오는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단위별 농성과 함께 비상대기에 들어가며, 전국적으로 한나라당 시 도 구 단위 한나라당 항의 및 규탄 집회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의원회 참가자들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복수노조를 사문화시키고 노조 간부 대오를 와해시켜 노조를 말살하겠다는 반노조법을 강행하고 있다”며 “이는 전체 노동자에 대한 선전 포고로 노동자의 생명인 자주적 단결권으로 당당히 싸워 승리하겠다”고 결의했다.

언론노조는 전국 본부 지부 분회 간부 및 조합원 120여명이 참석해 민주노총 1만 상경 투쟁에 동참하고, 지하철 대국민 선전전, 최문순-천정배-장세환 의원 지지 투쟁,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실 타격 기자회견,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퇴진 투쟁 등을 전개했다.

한편, 민주노총 정부 심판, 민주주의와 민중생존권 쟁취공동투쟁본부는 19일 오후3시 서울역광장에서 이명박 정권 2년 심판 민중대회를 개최한다. 공투본은 △노동탄압 중단, 노동 기본권 보장 △4대강 중단 △언론악법 폐기, 언론자유 보장 △용산참사 해결 △대북 쌀 지원 재개 △등록금 반값 공약 이행 △아프간 파병 중단 등 대정부 요구를 하게 된다.

민주노총 1만 상경 투쟁 결의대회가 16일 오후 3시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1만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언론노조는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김순기 수석부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주의 사수, 언론악법 저지 등의 구호가 적힌 몸벽보를 하고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참여한 언론노조 조합원들.

16일 야간문화제에서 쌍용차 조합원들이 '잘살꺼야'라는 노래에 맞춰 안무를 진행해 조합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48차 대의원회의를 열고 총파업 안건을 통과시킨 뒤 투쟁 결의를 하고 있다.

국회 로텐더 홀에서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촉구하며 농성하고 있는 천정배, 장세환, 최문순 의원을 지지 방문한 언론노조 조합원들.

여의도 천막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언론노조 조합원들

17일 오전 8시 MBC 장악음모 거부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실 앞에서 이근행 MBC본부장 등 조합원들이 김우룡 이사장 출근 저지 투쟁을 펼치고 있다.

이일균 경남도민일보지부장이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이 지하철에서 민주노총 선전물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사무실 앞에서 한나라당 심판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언론노조 조합원들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총파업 투쟁 준비에 힘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모습.

임성규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들이 조합원들에게 투쟁 승리를 위해 절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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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반시민으로서 언론노조와 민주노총을 지지합니다.

민중대회 전국일정 (민주주의수호 -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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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봉포도]

저도 지지 합니다

[기브미]

지지합니다. 김부장님 잘지내시죠

[윤국장]

습니다.

[초록물고기★]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님 힘내세요... 언론노조 조합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지합니다

[제발좀 바꿔보자]

여러분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 합니다. 힘내세요!!!!

[즐왕]

추위에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끝까지 투쟁

[자유와평등]

추운데 고생이 많습니다.지지합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생영감]

날씨가 추워서 걱정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로맨스캣]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