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약대는 정원이 1.5배 늘어난데다가 통6년제까지 되면 점수 폭락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P>
<P> </P>
<P>약대 장점이 4년 졸업 뒤에 약국 바로 차리고 20대 중반 나이에 짭짤한 수입을 올리면서</P>
<P> </P>
<P>혼테크 잘 탈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었는데, 이제 그런 장점은 없어졌으니.</P>
<P> </P>
<P>약대 통6년제 갈 바에야 의대 6년 다니고 수련 1년 받고 일반의라도 하는게 훨씬 낫지.</P>
<P> </P>
<P>무조건 교육기간만 엿가락처럼 늘린다고 좋은게 아니다.</P>
<P> </P>
<P>임금 상승이 동반되지 않는 교육기간 연장은 그 직업의 사회적 지위 하락만 가져올 뿐 -_-</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 -->
수입이 시원찮은것도 크지. 근데 수의대가 피크를 친 이유는 크게 세가지야 황우석+의치한열풍으로 인한 부수효과+동물병원의 수익 증가 근데 여기서 황우석사건 터지고, 동물병원이 생각보다 개인차가 크고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점점 기대치의 수익보장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는점. 이 두가지가 메인으로 작용한듯하다. 여튼 약대 6년제는 좀더 두고 봐야한다. 약싸개들한테 득이될수도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는 모험이니깐
첫댓글 그래서 의사협회 및 예잡충들은 약대 통6년제를 오히려 환영해야 한다.
수의대 6년제 전환한 후에 점수 떨어졌다는 개소리는 어디서 주서들은거냐? 6년제 전환한건 98학번인가 99학번인가 부터고 수의대 점수가 피크를 친건 04인데...수의대 망한건 황우석사건이 한 몫했던거고, 교육기간 연장이랑은 별상관없다. 약대새끼들은 저거 6년제 하는 숨은 속내는 의약분업 전처럼 약국에서도 간단한 것들은 의사 처방없이 지들 임의대로 처방해보려하는 꿍꿍이 속이 있어서다. 교육기간 연장은 약싸개들이 이권쟁취하기 위한 좋은 무기가 되겠지
황우석이랑 별 상관없고, 궁극적으로 수입이 시원찮아서 그런 거 아닌가? 수요에 비해서 개병원이 너무 많으니깐염.
수입이 시원찮은것도 크지. 근데 수의대가 피크를 친 이유는 크게 세가지야 황우석+의치한열풍으로 인한 부수효과+동물병원의 수익 증가
근데 여기서 황우석사건 터지고, 동물병원이 생각보다 개인차가 크고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점점 기대치의 수익보장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는점. 이 두가지가 메인으로 작용한듯하다. 여튼 약대 6년제는 좀더 두고 봐야한다. 약싸개들한테 득이될수도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는 모험이니깐
5년제 건축학과의 경우는 어떤가?
이건 내가봐도 억지다. 수의대는 4년제때 인식이 훨씬 안좋았음에도 그때가 상황이 더 좋았지. 의사나 약사나 누구라도 전문직의 숫자가 늘어나면 안좋기마련이다.
일본같은 경우 약대 6년제 되면서 정원을 300%가까이 늘려놓은걸로 아는데 그게 일본약대가 망한 이유다.
지방중간치기의대 = 인서울 상위권 약대 공식이 성립될정도로 약대의 인식은 이미 의대보다 한단계 아래였고 6년제 후에도 의대를 뛰어넘기는 힘들다.
다만 의사협회는 약대가 6년제를 기회로 미국식 임상약사를 도입할까봐 경계하고 있는거지. 상식적으로 6년을 공부하는데 그런게 도입 안될거라 생각하는게 바보지
먼 얼어죽을 6년제땜에 인풋이 떨어진거냐!!! 수요에 비해 개장수들이 많아서 동물병원들 장사 안되는거 알려지고 나서부터겠지
저 병신 사칭새끼랑 나랑 혼돈하지 마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