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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5. 11. 26.(목) | 광주광역시 보도자료는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www.gwangju.go.kr) |
연번 | 제 목 | 담당부서 | 비고 |
1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원가절감 목표에 못미쳐” - 설계경제성 검토 결과 목표액 2300억 중 1030억만 절감 가능 - 원안대로 추진 위해선 1270억원 상당 추가 절감방안 마련 필요 | 도시철도건설본부 (613-6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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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광주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꼼꼼히 막는다 - 상수도사업본부, 13만9,000개 점검하고 보온재도 보강 | 상수도사업본부 (613-6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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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5. 11. 26.(목) | 담당부서 |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계획과장 김재식 | 062)613-6540 |
공사계획1담당 김재중 | 062)613-6541 | |||
자료구성 | 총 4쪽 | 보도일시 | 배포시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원가절감 목표에 못미쳐”
- 설계경제성 검토 결과 목표액 2300억 중 1030억만 절감 가능
- 원안대로 추진 위해선 1270억원 상당 추가 절감방안 마련 필요
- 광주시, 대안 마련해 의견 수렴 뒤 12월말께 최종 추진계획 발표
○ 광주광역시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 사업비 절감 방안 마련을 위한 설계경제성 검토(VE‧Value Engineering) 결과 절감규모가 원안추진을 위한 절감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26일 밝혔다.
○ 시는 지난 9월 건설방식(지상고가→저심도) 변경에 따른 기본설계 단계에서 증액된 사업비와 TF팀 제안사항 및 민원해소를 위한 사업비 등 약 8000억 상당 중 최소 4300억원 상당이 추가 소요되는 상황에서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타당성 재조사 등에 따라 사업추진 자체가 지연되거나 중단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치밀한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타당성 재조사를 받지 않도록 사업비 절감이 가능한 모든 공법 및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분야별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설계도서의 경제성과 현장적용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설계 경제성 검토(VE) 용역을 추진해 왔다.
○ 시는 설계 경제성 검토 과정에서 제시된 7개 분야 111개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두 차례의 심도있는 워크숍과 자문위원의 심층자문을 통해 최종 68건의 제안을 채택했으나, 그 결과 절감규모가 원안추진을 위한 절감목표 사업비 4300억원 상당 규모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따라서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증액된 4300억원(기본설계 단계 3060, 기타 1240) 상당 중 총사업비 협의 가능액 2000억원을 제외한 2300억원 상당의 절감이 필요하나, VE 결과 절감액이 1030억원에 불과해 1270억을 추가 절감하지 않고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타당성 재조사를 피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 문범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그동안 VE를 통해 제시된 제안사항의 면밀한 검증을 위해 오랜 경험이 있는 전‧현직 공무원 및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여 내실화를 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VE 결과 절감규모가 목표액에 달하지 못해 사업비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 덧붙여, “여러 가지 건설 대안을 마련, 의회 및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충분히 거쳐 오는 12월 말경 최종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민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대안을 확정해 공기단축 시공방식 등을 통해 당초 계획된 사업기간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대안으로
① 기존案(지하+노면)중 일부구간을 半지하형(광주형 모델) 또는
지상고가 방식을 조합하는 방법
② 1단계 지하, 2·3단계 노면(차로폭 협소구간 제외)방식 조합
③ 차로 폭이 협소한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기존의 노면전차(트램)방식
4.2km를 全구간으로 확대하는 방법
④ 1·2단계(순환선) 모노레일, 3단계 노면방식 조합
⑤ 원 案[3270억원(4300-1030) 증액) 상태로 총사업비를 협의(타당성
재조사 예상) 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끝>
※ 붙임 : 용역 결과
【첨부자료】
- 저비용 고효율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관련 - 기본설계 경제성 검토용역 결과 |
Ⅰ | 용역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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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역 명 :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기본설계 경제성검토(VE) 용역
❍과업내용 : 기본설계 경제성 등 검토
❍과업기간 : ’15. 10. 1. ~ ’15. 12. 19.(80일간)
❍용 역 비 : 85,542천원
❍용 역 사 : ㈜스펙엔지니어링와이엔피 대표 윤정현
Ⅱ | 추진 경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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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 착수 : 2015. 10. 1.
❍ 설계 경제성(VE)검토 자문위원회 구성 : 2015. 10. 5.
- 7개분야 11명 / 서울‧대구시 전현직 공무원, 철도연, 전문가 등
❍ 오리엔테이션 및 현장답사 : 2015. 10. 15.
- 설계설명 및 현장답사, 질의응답 등
❍ 1차 워크숍 개최 : 2015. 10. 22. ~ 23.
- 아이디어 제시 및 평가(발제 162건, 선정 149건)
❍ 2차 워크숍 개최 : 2015. 11. 4.
- 아이디어 발표, 상세평가 및 선정(제안 149건, 선정 111건)
❍ 설계VE 제안사항 채택회의 : 2015. 11. 20.
- 자문위원 의견 청취(제안 111건, 채택 68건)
Ⅲ | 설계VE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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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VE 제안사항 반영결과
<단위 : 억원>
구 분 | 총 계 (①+②) | 채 택(①) | 불 채 택(②) | 비고 | ||
계 | 설계기준적용 및 공사비증가 | 정책적 판단 필요 | ||||
건 수 | 111 | 68 | 43 | 36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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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액 | 1,247 | 484 | 763 | 356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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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 정거장기능실 규모축소등 |
| 구조물공법변경 (개착→터널)등 | 정거장삭제및 위치변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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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별 사업비 절감액
<단위 : 억원>
구 분 | 1단계(47%) | 2․3단계(53%) | 총계(100%) | 비 고 |
기본설계 | 10,920 | 12,209 | 23,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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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결과 | 10,436 | 11,663 | 2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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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감액 | 484 | 546 |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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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 VE절감액에 따른 사업비 분석 및 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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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감 목표액 : 약 4,300억원
❍ 총사업비 협의 금액 : 약 2,000억원
❍ VE용역결과 절감 금액 : 1,030억원
⇨ 추가 절감 필요액 : 1,270억원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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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활한 사업추진 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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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지하) 중심형 - 원안 + 노면 +광주형 모델(반지하) 또는 지상고가 방식 조합 ❍ 지하 + 노면 조합형 - 1단계 지하 + 2, 3단계 노면(차로폭 협소구간 제외) ❍ 노면전차(트램)형 - 노면전차 + 지하(차로가 좁은 곳) ❍ 모노레일 중심형 - 1, 2단계 순환선 모노레일 + 3단계 노면 ❍ 원안 고수형(지하 37.7㎞ + 노면 4.2㎞) - 사실상 타당성재조사 예상 ※ 전문가 의견 수렴으로 최적의 안 추가 등 |
Ⅴ | 향후 추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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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시민 설명회 개최 : ’15. 12월 중
- 각종 대안에 대한 시의회, 시민, 전문가 의견 수렴
❍ 도시철도 건설방안 최종 발표 : ’15. 12월 말
❏도시철도 2호선 각 안별 추진방안 및 장․단점
제1안) 기존案(지하+노면)중 일부구간을 半지하형(광주형 모델) 또는지상고가 방식을 조합하는 방법
41.9㎞【원안(지하28.2㎞+노면4.2㎞)+광주형 모델(반지하)9.5㎞】 |
❍ 총사업비 : 22,010억원
❍ 일부구간(9.5km)을 광주형 모델(半지하, 1,330억원 상당 절감)로 변경, 총사업비 22,010(23,340-1,330)억원으로 협의
- 기준사업비(20,070) 보다 1,940억원 초과(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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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 모델 건설방식 적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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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연장 : L=9.0~9.5㎞ - 공법개요 : 본선 - 캔틸레버형, 교차로 - 박스형, 정거장 - 캔틸레버아치형 - 특 징 : 평균토심 3.3m(4.3m→1.0m) 감소로 토공, 가시설, 구조물 등 물량감소 ‘지상 Open’ 으로 환기시설, 방재설비 삭제가능 - 사업비 절감액 : 1,330억원 - 광주형 모델(반지하) 9.0~9.5㎞ 구간 ․ 1단계 : 풍암저수지 ~ 양궁장 ․ 2단계 : 일곡병원~본촌산단 4거리, 첨단롯데마트~고속도로, 운남4거리~신가4거리 ․ 3단계 : 라인가든~식자재마트, CU진월점~한국아파트, 송암공단~효천역 |
❍ 현행대로 사업추진이 가능하여 의회․시민·언론 불만여론 해소, 행정의 일관성․연속성․신뢰성 확보로 원활한 시정이 가능
❍ 푸른길공원 일부 통과
- 푸른길 통과(백운광장 0.5㎞)로 일부 시민단체 반대 예상
※ 백운광장 ~ 조대앞까지 푸른길공원 총 2.8㎞
❍ 처음 시도되는 광주형 모델에 대한 일부 논란 우려
❍ 일부 건설방식 변경 등으로 기본계획변경 필요
제2안) 1단계 지하, 2·3단계 노면(차로폭 협소구간 제외)방식 조합
41.9㎞【1단계 지하19.86㎞(17.06+2.8) + 2, 3단계 노면 22.04㎞)】 |
❍ 총사업비 : 19,230억원
❍ 1단계를 지하 건설방식으로 추진(임기 내 착공)
❍ 현행대로 사업추진이 가능하여 언론․의회․시민 불만여론 해소, 행정의 일관성․연속성․신뢰성 확보로 원활한 시정 가능
❍ 당초 푸른길공원 통과 노선을 대남대로로 변경
❍ 기본계획(건설방식)변경 과정에서 중앙부처 협의 지연 우려
❍ 정거장, 기계설비 등의 규모가 작아 사업비·유지관리 비용이 가장 저렴하고 건설기간이 크게 단축됨
❍ 접근성이 편리, 고령화 및 교통약자를 위한 최적의 방식임
❍ 승용차 중심에서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로 전환하는 교통수단
❍ 지상 지하 無人경량전철 운행방식이 공히 운전자격증이 있는 안전요원이 탑승한 바, 유지관리비용도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
❍ 교차로 등에서 타 교통수단 간섭으로 정시성 확보가 어려움, 도시철도 차량시스템 중 표정속도(15~25㎞/hr)가 가장 낮음
※ 순환선(37.06㎞) : 지하, 모노레일(36.3㎞/hr) : 61분,
노면전차(25㎞/hr) : 88분, 버스(24.4㎞/hr) : 91분
- 도로교통법 개정(진입 우선순위, 신호 및 안전표지 규정 등) 필요
❍ 기존도로 2~3개차로 점유(본선2, 정거장3)로 교통체증 악화, 도심지내 낮은 전차선 설치로 안전 및 도시미관 저해 우려
❍ 기본설계용역 성과물 사장(47억원), 기본계획․설계비용 추가 소요
❍ 백운지하차도와 남광주고가 존치로 노면방식 적용에 애로
- 시민공감대 형성, 관련법령 개정 등 기본계획변경까지 약3년(’16.3. ~ ’19.3.)소요 예상
※ 대전시의 경우 시민공감대를 포함한 기본계획변경 승인(’19.2.)까지 4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추진하고 있음
❍ 1, 2단계 공사비 동시 투입으로 일시적인 재정부담 가중 예상
❍ 차로가 좁은 2.8㎞ 구간
- 광주역~전남대 : 1.6㎞
- 본촌산단 앞 : 1.2㎞
제3안) 차로 폭이 협소한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기존의 노면전차(트램)방식 4.2km를 全구간으로 확대하는 방법
41.9㎞【노면전차 34.6㎞ + 지하(차로가 좁은 곳 7.3㎞)】 |
❍ 총사업비 : 14,910억원
❍ 노면전차 적용 시 장·단점은 제2안과 동일
❍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별도 기간 필요
- 부정여론(표정속도 저하, 정시성 불확성, 교통사고위험 등)해소 필요
- 차선 감소, 자동차 통행제한 등에 따른 시민공감대 형성 필요
❍ 중앙부처 원활한 협의 및 시민공감대가 형성될 경우, 턴키베이스 추진시 임기내 착공 가능
❍ 차로가 좁은 7.3㎞ 구간(1단계 구간 일부 포함)
- 운천저수지 ~ 풍암저수지 앞 : 4.5㎞
- 월드컵경기장~풍암저수지 : 1.0㎞
- 광주역~전남대 : 1.6㎞
- 본촌산단 앞 : 1.2㎞
제4안) 1·2단계(순환선) 모노레일, 3단계 노면방식 조합
41.9㎞【모노레일 37.06㎞(도로개설2.8㎞포함) + 노면 4.84㎞) 】 |
❍ 총사업비 : 19,300억원
❍ 지상고가 경량전철에 비해 상부 구조물이 날렵, 조망권 우수
- 상판이 없는 폭 85cm의 빔형식으로 개방감 우수
- 슬림한 교각 및 교각간 거리 장거리(30m, 대구 3호선)
※ 대구 지하철 3호선이 지상고가 모노레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음
❍ 차량을 일본기업만 제작하고 국내 없음
❍ 중앙부처 원활한 협의 및 시민공감대가 형성될 경우, 턴키베이스 추진시 임기내 착공 가능
제5안) 원 案[3,270억원(4,300-1,030) 증액) 상태로 총사업비를 협의(타당성 재조사 예상) 하는 방법
41.9㎞(지하 37.7㎞ + 노면 4.2㎞) |
❍ 총사업비 : 23,340억원
《타당성 확보의 경우(B/C ≧ 1)》
❍ 차량기지 일부 변경 등으로 기본계획변경 필요
- 차량기지 위치조정,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차량형식변경 등
❍ 기본설계 변경 및 총사업비 협의 신청
❍ 사업비 추가확보로 향후 완전하고 정상적인 사업추진 가능
❍ 사업추진 18개월 지연
《타당성 미확보 경우(B/C < 1)》
❍ 사업 추진을 포기하거나 지하 건설방식 대신 지상고가, 노면, 모노레일 건설방식으로 변경이 불가피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추진경위
【도시철도 1, 2호선 기본계획승인 : 1994. 3. 3.】
- 사업규모(2호선) L=13.7㎞ (각화동 ~ 효천역)
○ 기본계획변경 승인 : 2002. 10. 22.
- 사업규모 : L=27.4㎞, 정거장 34개소
- 건설방식 : 지상고가 순환형(중량전철 → 경량전철)
- 사 업 비 : 13,375억원
○ 예비타당성검토 : 2010. 12. 8. / 기본계획변경 승인 2011. 11. 29.
- 사업규모 : L=41.7㎞, 정거장 44개소
- 건설방식 : 지상고가 확대순환형
- 사 업 비 : 17,394억원
○ 기본계획 변경(3차) 승인 : 2013. 12. 24.
- 사업규모 : L=41.9㎞, 정거장 44개소
- 건설방식 : 저심도 지하방식
- 사 업 비 : 19,053억원
○ 기본설계용역 중 : 2013. 1. 18. ~ 2015. 5. 18.(28개월)
- 사업규모 : L=41.9㎞, 정거장 44개소
- 건설방식 : 저심도 지하방식
※ 기본설계 용역 일시정지(사유 차량형식 미선정) : ’15. 3. 20.
❏ 건설방식별 장․단점
구분 | 경량전철(저심도) | 노면전차(트램) | 모노레일 |
개요 | •도로를 굴착(7~10m)하여 축조된 지하공간을 경량차량이 운행 | •도로중앙 노면에 2~4개 차로를 이용하여 경량전차가 운행 | •콘크리트 또는 철구조물(고가 또는 지하)의 궤도 위에 단순빔을 따라 주행 |
특징 | •3,000~20,000인/h의 중소규모 수요에 적합 | •3,000~10,000인/h의 중소규모 수요에 적합 | •3,000~20,000인/h의 중소규모 수요에 적합 |
표정속도 | •30~40km/hr | •15~20km/hr | •25~35km/hr |
장점 | •지하 전용선로 이용으로 도로교통과 간섭 없음 •이용객 접근동선이 짧고, 타 교통수단과 연계수송체계 구축에 유리 •피난거리가 짧아 화재 등 방재에 유리 •무인 자동화시스템 적용 가능 •지상고가에 비해 도시미관에 유리 •모노레일에 비해 운영비가 경제적 | •가장 경제적인 경량전철 시스템 •모든 동선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므로 이용객 접근성이 가장 양호 •열차 확장성 및 노면/고가 혼합 운영에 유리 •가장 친환경적이고 건설기간이 짧음 •정거장 및 구조물 설비가 간단, 유지관리 용이
| •지상 전용선로 이용으로 도로교통과 간섭 없음 •고가기둥의 용지 점유면적이 작음 •단순빔으로 타 시스템에 비해 토목구조물 설치비가 저렴하고 조망이 좋음(개방감 우수) •무인 자동화시스템 적용 가능 •선로 이탈 위험성이 낮음 •지하건설방식 대비 공사기간 단축 가능 |
단점 | •별도의 지하 지장물 처리대책 필요 •저심도 통과에 따른 도로굴착으로 공사중 교통혼잡 우려 •도로선형 및 지형변화에 따른 급곡선, 급구배 형성 •지상고가 건설방식에 비해 건설비가 다소 고가 •타 건설방식에 비해 공사기간이 많이 소요 •지하건설방식에 따른 별도 환기설비 필요 •공사중, 운영시 폭우에 대비 배수대책 필요
| •교차로 등에서 도로교통과 간섭으로 표정속도가 가장 낮고 교통처리 곤란 •도로폭 협소구간 교통혼잡 가중 •도로점용 과다(2차로~3차로)로 노면교통 정체 유발 및 무인운전 운행 불가 ⇒ 도로확장 및 가로정비를 위한 추가사업비 필요 •도시철도법 등 관계법령 개정 선행 필요 •가선(전차선) 설치시 도시미관 저해 •기상변화(강설 및 강우)의 영향을 많이 받음 | •궤도의 안전통로 및 차량의 탈출설비 필요 •주행륜이 많고 복잡해 곡선주행에 다소 불리 •궤도빔의 폭이 작아 피난로 확보가 어려움, 별도 승객대피설비 필요 •차량의 기능 및 주행장치가 상대적으로 복잡 •분기기가 복잡하여 조작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걸림(자동 10초, 수동 1시간 소요) •지하건설방식에 비해 일조권 및 도시미관에 불리 •주행로 결빙시 제설대책 필요 |
건설비(km당) | •약 500~600억원 | •약 250~300억원 | •약 430~480억원/km |
국내외사례 | •노선전체가 저심도 건설방식으로 적용된 예는 없으며, 서울 우이-신설선 등 지하 건설방식을 적용한 노선중에 일부구간(L=3.7km)에서 저심도 형식이 적용된 사례는 있음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건설·운영중에 있음 | •전주, 창원, 울산 등에서 시도 되었으나 중도에 사업이 중단 또는 보류되었음 •대전(망구축 및 기본계획수립용역중), 수원 및 서울(민자사업 검토중)에서 도입 추진중 •유럽 다수의 지역에 적용되었으며,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그가 가장 대표적인 도시임 | •대구3호선에 도입되어 최근 개통·운영중에 있음 •일본 등 14개국 46개 노선 운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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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현재 도시철도 2호선에 적용, 추진중인 건설방식 •사업비 절감대책 마련 필요
| •기존도로 2~3차로 점유로 기존도심 도로 확장 및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 선행 필요 •대전, 수원시 등에서는 ‘16년 상반기 관계법령 개정 예측 | •대구3호선은 강설 결빙시에 대비 제설기 확보, 화재에 대비 소화탱크 탑재, 사생활 보호를 위해 창문흐림장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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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안이 낫다고 보입니다.
근본적 문제는 사업을 질질 끌어서 사업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 거네요. 질질 끌어댄 끝에 결국 최악의 선택지밖에 남지 않은 걸 보니 그야말로 관료주의 끝판왕 수준이군요.
전임 강운태 시장이 광주시민들에게 사업비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지 않고 홍보성으로 자화자찬했다가 현 시장이 독박 쓴 셈이라고 봐야할듯 다시 한 번 행정이 투명해야한다는 걸 체감합니다.
지선보단 경전선 단선 활용이 더 효율적일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