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렇죠?
어쩔 수 없네요. 군대같은 회사라서....
오늘도 출근해서 출장보고서 대신 작성해서 올려 놓고,
한가한 사원들 몇명 데려다가 창고 정리하고,
내일 모처럼 휴일에 몸건사 좀 하고는,
월요일~화요일은 재고 조사할 예정에,
월요일 방통대 입학 서류 제출에,
1주일 남은 JLPT N1 준비도 있고.....
어머니가 지어주신 보약(?) 1자루를 아침 저녁으로 하나씩 꺼내먹으며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도서관에서 살고 와야겠죠.
제가 좋아하는 라틴어로 된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 Hoc quoque transibit’ "
" This, too, shall pass away "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Lanta Wilson Smith –‘This too shall pass away’
When some great sorrow, like a mighty river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Flows through your life with peace-destroying power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And dearest things are swept from sight forever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Say to your heart each trying hour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When ceaseless toil has hushed your song of gladness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And you have grown almost too tired to pray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Let this truth banish from your heart its sadness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And ease the burdens of each trying day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