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에서도 왜 저렇게 아끼고 사냐고 차랑 집에 대해서도 의문 품는 사람들 많길래 아내의 맛 함소원 편만 늘 봐온 사람으로서 아는걸 말하자면
지금 사는 집은 시부모님한테 제대로된 결혼 허락 받기 전부터 친정근처에 임시로 마련한 집임. 부자인건 시부모가 부자이고 남편이 부자인건 아니지. 광저우에 신혼집 따로있어서 진화가 사업차 중국 갈때는 저기서 머물음
여기는 중국에 있는 집
아내의맛 최신편보면 시아버지가 진화한테 한국에서 탈 좋은 차 사준다고 했는데 함소원이 거절함. 그럼 자기 아들 한국에서 뭐 타냐고 하니까 자기 부부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도움안줘도 된다고 경제적으로 선 그었대. 함소원이 돈관리 다 하고 진화는 아내한테 매달 50만원씩 받아쓰는거 보면 시부모한테 용돈도 안받는걸로 보임
그리고 라스에서 한말인데 함소원이 어릴때 가난하게 살아서 절약습관이 몸에 배어 있대. 그래서 아직까지도 중고거래 자주한대.
이건 함소원이 스튜디오에서 한말이라고 기사에 났는데 방송에서는 못봄 “할아버지가 굉장한 재력가였음에도 아버지 씀씀이가 워낙 커서 이를 버텨내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 삼남매가 고생을 했다”며 “혜정이가 나의 전철을 밟을까 두려웠다”
[재력가 조부모+씀씀이 큰 아빠] 돼지족 사온다고 마트갔다가 기타까지 사온게 딱 진화와 아빠가 겹쳐보일 만큼 유사한 상황이지
소비 문제로 싸우다가 진화가 우리가 빈털털이냐(왜 그렇게 아끼냐) 하니까 함소원이 "쓰면 금방 사라지는게 돈이라 있을때 아껴야한다" 라고 하는걸 보면 함소원의 성장과정을 통해 자리잡은 가치관이 여실히 느껴짐.
결국 지금 함소원 부부의 소비습관에 관한 것들은 함소원의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검소함 + 시가로부터 경제적 독립의지 인거 같음
거기다가 애기 태어나서 진화한테 이젠 신혼때처럼 사고싶은거 다 못산다고도 했고, 둘째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맞벌이 한다 해도 부담되는건 어쩔 수 없겠지. 둘다 연예인/사업가로 안정성과는 거리가 멀어 노후에 어찌될지 가늠도 안되는 직업이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애낳기 전부터 여태껏 함소원이 사치부린거 단 1도 없어. 시부모가 한국와서 뭐든 궤씩 선물해서 화재가 된건 많았지만 함소원 스스로 비싼걸 요구하거나 사는건 전혀 없었어. 늘 다 괜찮다고 마다하기만 했지
버젓이 진화출연료나오는걸 진화한텐 '외국인은 출연료 안나온다'라고 말하고 자기가 가로채듯 관리하는건 아니라고봄 .. 그건 엄연히 진화가 일해서 번 돈이고 자기가 쓸 권리가 있는건데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내 남편이란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면 괘씸하고 정 떨어질듯 지금까지 진화도 살아온 방식이 있고 돈의개념이 서로 다를텐데 그럼 타협하는식으로 해야지 진화한테 애 키우듯이 그냥 용돈얼마 타서써 이런식으로 숨막히게 하는건 함소원 한명만 바라보고 타국 까지 와서 생활하는 진화한텐 진짜 답답할듯해
버젓이 진화출연료나오는걸 진화한텐 '외국인은 출연료 안나온다'라고 말하고 자기가 가로채듯 관리하는건 아니라고봄 .. 그건 엄연히 진화가 일해서 번 돈이고 자기가 쓸 권리가 있는건데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내 남편이란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면 괘씸하고 정 떨어질듯
지금까지 진화도 살아온 방식이 있고 돈의개념이 서로 다를텐데 그럼 타협하는식으로 해야지 진화한테 애 키우듯이 그냥 용돈얼마 타서써 이런식으로 숨막히게 하는건 함소원 한명만 바라보고 타국 까지 와서 생활하는 진화한텐 진짜 답답할듯해
똑순이구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