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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모'까페에서 토론한 판타지vs 현실
데이크 추천 0 조회 128 06.07.26 18:0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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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6 18:15

    첫댓글 D&D룰에 의거하자면 드래곤중에서도 9써클 이상의 마법을 사용하는것은 메탈릭 뿐입니다. 보통 5~6써클정도로 신체능력이 뛰어난 마법사정도입니다. 뭐 이정도도 약하지는 않겠지만 마법능력만큼은 일반적인 인간 마법사에 비해 약간 뛰어난 정도입니다. 반면에 현대 무기중에서는 생명체만 골라 죽일수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 또한 판타지라고 해도 엄청난 능력을 가진 마법사등은 극소수이며 결국 과학력이 앞서는 현대쪽이 우세할 것입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쟁에서만큼은 전술적 가치가 제로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대 화기들은 유효사거리가 400미터정도 되고 스코프같은 보조 장치를 장착하면

  • 06.07.26 18:18

    800미터까지 향상됩니다. 활의 사거리는 이만큼을 따르지 못합니다. 또한 판타지에서는 제공권을 장악할만한 무기가 없습니다. 해상병기 역시 현대에 밀리죠...

  • 06.07.26 18:33

    그런데 형태가 없는 다크 쉐이드 등을 소환하면 어떻게 될까요[=] 다크 쉐이드라면 한가닥 한다는 흑마법사라면 소환 가능하다고 보는 그리고 언데드 병사를 이용하는건 분명 일리가 있습니다. 방금전 까지만 해도 자기들의 동료였던 사람이 언데드가 되서 돌아온다면 그건 확실히 상당히 골때리는 문제가 될것입니다. 일단 형태가 없는 마계의 존재들을 소환한다면 어느정도 상대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다크 셰이드나 같은 경우는 신성력이나 마법으로 밖에 없앨수 없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가령 예를 들어서 드래곤이 뒤쪽에서 전쟁에서 적진 한가운데에 매스 슬립을 시전해 버리면 사람들은 그냥 황천길로 간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

  • 06.07.26 18:35

    덤으로 드래곤의 정령왕 소환으로 인한 공격이라면 충분히 현대의 사람들을 상대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대략 정령왕들 또한 실질적인 형체가 없으므로 공격할수도 없고 바람의 정령왕 같은 경우는 현대인들의 진영에 태풍을 몰고올수도 있고 물의 정령왕은 해일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땅의 정령왕은 대지를 가를수가 있고 불의 정령왕은 불을 관장하여 인간들의 화약무기들을 그자리에서 폭발시켜 버릴수도 있습니다. 대략 바람,땅,물,불 같은 자연의 힘을 막을 힘은 현대 문명의 인간들에겐 없다고 봅니다. 대략 드래곤 4마리가 정령왕 하나씩만 불러서 싸운다고 해도 분명 이길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06.07.27 14:52

    지구에 마계,천계,정령계가 존재 할 리가 없잔습니까..-

  • 06.07.26 18:45

    뭐 그렇기야 하겠지만 이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설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D&D룰에 의거하자면 정령왕같은 개념은 존재하지가 않거든요

  • 06.07.26 19:04

    차라리 무림 vs 판타지면 되지만...현실 vs 판타지면 =ㅁ=

  • 06.07.26 20:18

    그런데 대체 드래곤은 몸이 마나로 이루어져 있다는 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는... ㄱ-ㅋㅋㅋㅋㅋ 진짜 보다 보면 완전 개그네요.

  • 06.07.26 20:25

    그건 드래곤이 500년마다 잠을 들어 마나를 공급한다. 혹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때 몸이 마나로 분리되어 돌아간다. 여기서 추리된 것이겠죠. 혹은 그 이전에 나왔거나...

  • 06.07.26 20:28

    활 잡는 고수들 때문에 총이 안 통한다는 건 또 무슨 소린지;;; 판타지 쪽의 의견들은 읽으면 읽을 수록 웃기다는 ㄱ-// 그런데 MD가 미사일 하나만 포착하면 된다는 말은 대체 얼마나 무식해야 나오는지 상상도 가지 않는군요...

  • 06.07.26 21:49

    결국....ㅋㅋ 드래곤 VS 현대 가 되는 거군요..ㅋㅋ 드래곤만 잡으면 이긴다~~ㅋㅋ 근데요..베르키즈처럼..정신계 마법만 걸면..ㅋㅋ 드래곤이 현대를 향해 육탄 공격을 감행 한다면 현대가 이길듯 싶습니다. 그러나 폴리모프 하고 또 정신계 마법을 걸어서 내분을 이르킨다면..또는 엄청난 과학자들을 여럿 정신계 마법으로 쫄따구로 만든다음 바이러스를 만들어 퍼트리고 또 그로 인해 현대는 통신이 불가능 해질테고 무인 전투기, 인공위성 등을 해킹하여 못쓰게 만들고..ㅋㅋ등등..아는바가 적어서..이정도 까지 밖에..ㅋㅋ그렇지만..드래곤의 정신계 마법이라면 현대는 절대로 판타지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 06.07.26 21:50

    화력전에선 우세하겠지만..결국 끝에 승리하는 것은 드래곤이라는 사기적인 생물체와 정신계 마법이라는 사기적인 기술로 인해..판타지 쪽이 되지 않을까요??

  • 06.07.27 14:32

    현대가 나오는 소설에선 거의 백이면 백 마나 함유량이 극히 적습니다. 소엠의 경우엔 명산 같은것들이 많아서 함유량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따져보면 그곳들도 오염이 심각합니다. 결국 마법을 쓸 수 가 없죠.

  • 06.07.26 21:52

    도대체 이런걸 왜하는건지..어느 카페인지 몰라도 참할일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솔직히 운석 작은 것만 떨어져도 이류 멸망할수도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핵이 그렇게 쉬운물건인줄 아나 거기다 중성자폭탄 그런거 쎃다가는 아예 서로 공멸하고 말지.. 도무지 왜하는지 알수가없는 일이네요..

  • 06.07.26 22:01

    핵이 그리 어려운것만도 아닙니다. 보통 상상하기를 핵폭탄이면 도시를 날려버리는 위력을 상상하는데 모든 핵폭탄이 그정도의 파괴력을 내는것은 아닙니다. 전술적인 목적으로 살상범위가 좁고 약한 핵폭탄도 존재합니다.

  • 06.07.27 00:56

    판타지 메테오 마법은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낙하에수준에 못 미칩니다.운석낙하에 동급정도라면 요즘 소설에 메테오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나오면 그순간 소설은 끝나죠.

  • 06.07.27 14:34

    핵이 쉬운물건이 아니라니요... 명령만 있으면 떨어트릴수 있습니다.. 오히려 메테오가 실현되기 더 어려울겁니다. 왜냐?? 지구 근처엔 떨어뜨릴만한 돌덩이가 없거든요... 달을 떨어뜨릴려면 판타지에 나오는 모든 드래곤들이 힘을써도 역부족일겁니다.

  • 06.07.26 22:00

    하트하트님의 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예전에 저도 한참이나 이런류의 토론을 즐겼지만 ㅡㅡ;;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삽질했네요. 차라리 그 시간에 단어라도 하나 더 외웠다면 지금 내가 이런고생 하지 않았을텐데... 크윽..

  • 06.07.26 22:55

    //그래도 저 토론이 우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 카페 자체를 까내리는 건 뭔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까내리는 우리들도 사실 엄청 많이 했었잖아요.

  • 06.07.26 23:22

    중요한건 현대전은 스피드라는거죠~ 메테오 소환하고 그거기다리는동안 판타지는끝입니다.

  • 06.07.27 01:07

    오오오오..그렇군요..;;ㅋㅋㅋ그점을 생각 못했네..ㅋㅋㅋ

  • 06.07.27 01:14

    흐음~ 그래서 결국엔 이루어 질수 없는 이야기.............-_- ;

  • 06.07.27 14:30

    그래봤자 이기는것은 현대라는것...-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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