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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포장마차의 추억
시인김정래 추천 1 조회 221 23.03.23 03:4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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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3 06:13

    첫댓글 대상없이 수많은 사랑시를 쓰시는 김정래시인님답게
    군시절 35세 포장마차 누나를 사랑했던 추억이네요.
    비오는날은 춥고 구질한데도 술을 마시면 속이 따끈따끈 하겠군요

  • 작성자 23.03.23 06:25

    별꽃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지금 비 오고 있네요
    내리는 비를 보니 눈물 날 정도로 좋습니다
    48년전의 이야기를 오늘 새벽에 내리는 비를보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긴 생머리 갸름한 얼굴의 혜옥이란 누나
    참 이뻤었는데 지금은 80대의 할매가 되어 있겠지요
    첫 댓글 고맙습니다
    서울도 비 오는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23.03.23 05:24

    그녀에게 백마 탄 기사가 니타났던지
    관광도시 조성차 철거의 대상이 되었거나
    아니면 그분도 정래님을 흠모하시다
    젊은이의 앞길 막지나 않을까란 연한
    마음에 스스로 떠나셨는지도...

  • 작성자 23.03.23 06:28

    유무이님~
    그러게 말입니다
    뭔 일있었는지는 그 후로 못 만나서 모르지요
    제발 잘 살았음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지키며 하루 잘 보내세요

  • 23.03.23 05:41

    좋은추억 간직하고 계셨습니다.
    그 여자분의 미모와 모든것이 한국 해군장병의 가슴속에 영원한 추억을 심어놓고 떠나갔군요.

  • 작성자 23.03.23 06:29

    소리새님~
    고맙습니다
    비 오고 있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3.23 06:34

    35살의 고운 누나와의 짧은 인연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시 상이 좋은데 시를 안쓰셨나요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03.23 06:49

    낭만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3.23 06:34

    혜옥이라는 여인 만약 인연이 된다면 본 카페 회원일수 있겠습니다만.ㅎㅎ
    넘 잼나는글 숨도 안쉬고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3.23 06:51

    양철북님~
    그럴 수 있겠지요 ㅎ
    근데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니 ㅎ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3.23 07:14

    헤옥이 누나는 시인님을 좋아하고 있었는지도 모를일이지요....
    긴시간이 아니라도 테마를 같이할수 있었으니......
    지금도 멋진 그 해군 장교을 잊지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바람결에 전해집니다.....ㅎ
    아름다워라.......흠~~

  • 작성자 23.03.23 07:23

    장안님~
    그럴지ㅏ도 모르지만 나이차이가 워낙 많이 났으니
    그게 문제지요
    그 당시는 그런 일이 없다싶이 했거든요
    요즘은 나이차가 많이 나도 결혼하지만....
    다 옛날 이야기 입니다 ㅎㅎ

  • 23.03.23 07:32

    그때는 가을비
    이제는 봄비
    그때는 700원
    지금은 7000원에 곱하기 두엇
    그때는 염혜옥
    지금은 봄비 속에
    아련한 추억이군요

  • 작성자 23.03.23 07:52

    난석님~
    정말 봄비속에 아련한 추억입니다
    그 시절로 갈 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 23.03.23 08:03

    그냥 아름다운 비오는날의 추억 이군요
    애틋함 아련함
    한달을 매일 이야기 나눔이
    정들었군요 연상의 연정 입니다

  • 작성자 23.03.23 08:41

    안단테님!~
    그렇네요
    연상의 연정 입니다
    이젠 하나의 추억이 되어 버렸지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3.23 17:30

    역시 시인답네요
    글속에 푹 빠져 한눈 팔 수 없네요
    시인님 덕분에 제 첫사랑
    사실 "데미안 책 선물 받았거든요.
    그 첫사랑 은 작년에 저 먼
    하늘나로 떠났어요.
    오늘 시인님 덕분에
    옛 추억 다시 돌아봅니다.
    사랑은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 작성자 23.03.23 08:43

    청담골님~
    첫사랑이 많이 생각나시겠네요
    왜 그리 일찍 떠났는지요
    지금 비 많이 오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3.23 08:36

    우리방에 사람찾는
    광고라도 내보시지요
    만날사람은 만나게 되어있는걸로 지는 아는데 못만날까요?

  • 작성자 23.03.23 08:44

    짱이님~
    찾을 수 있음 벌써 냈지요 ㅎ
    아마 못 찾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3.03.23 09:04

    저도 첫사랑 ~?
    찾아야 뭘~?
    서울 어디 유치원 원장으로 있는 걸
    검색해서 알았슴니다요~ㅎ

  • 작성자 23.03.23 09:11

    오육칠공님~'
    한번 찾아가 보시지요
    만나면 좋을것 같은데요 ㅎ

  • 23.03.23 09:40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저는 그런 추억거리가 없습니다
    제 막내 여동생 이름이 혜옥입니다
    아련한 추억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3.23 10:36

    청솔님
    그러시군요
    지금 비 많이답니다
    비 오니 좋네요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3.23 11:40

    아련한 추억 연상의 여인이 그리움으로
    변하고 영영 이별을한 순애보군요
    군시절의 그 젊은날의 초상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3.23 12:18

    마두님
    다녀가셨네요
    잘 오셨습니다
    지금 비 많이 오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3.24 01:36

    츠암 인연이 거기까지였네요 단편소설 한편 읽은것 같네요 그시절 마여고하면 그 간판만으로도 시집 잘 가던 시절 이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그때 35이면 총각 한테는 시집 못갈 나이지요 어디 좋은데 시집가서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내가 다 맘이 짠 하네요

  • 작성자 23.03.24 05:33

    앵란님~
    그러게 말입니다
    그 당시 마여고 하면 아주 좋은 학교지요
    지금은 노년의 삶으로 어디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참 이쁜 누나인데 말입니다

  • 23.03.24 05:21

    아름다운 옛 사랑의 추억이네오ㅡ
    가슴이 짠해 집니다 ᆢ

  • 작성자 23.03.24 05:35

    민정님~
    마음속의 사랑이겠지요
    그 당시 나이차가 10년이면 감히 사랑 같은 건 상상도 못 하지만
    그래도 전 마음속의 사랑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오늘 새벽 많이 포근하네요
    금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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