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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1.우리나라의 백세인 인구는 현황.총 2만1411명이다.
2022년 8월 기준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는 총 2만1411명이다.
김형석 교수님이 올해 104세이지만 2021년에는 여성이 1만6208명, 남성이 5203명이다.
2021년에는 100세를 맞은 사람은 18.505(남4753명 독거노인)이다.
1980년대=200명,
1990년=459명,
1995년=494명,
2000년=934명,
2005년=961명,
2020년=1.836명,
2022년=2만1411명,
2023년= ?
참고로 조선시대의 서민들의 평균 34세로 나타났으며, 전체 성인의 평균수명은 50세로 추정한다.
2.최근 인구통계에서 보면 70세- 90세의 생존확률은?
70세를 넘어면 생존확률이 86%,
75세를 넘어면 생존확률이 54%
80세를 넘어면 생존확률이 30%
85세를 넘어면 생존확률이 15%
90세를 넘어면 생존확률이 5%로 나타났으며,
한편 사망확률을 추정하면
70세로 넘어가면 사망확률이 +32%로 증가
75세로 넘어가면 사망확률이 +24%가 증가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70-80세가 인간능력의 큰 전환기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3.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은 ‘72.6세’
서울시, 3010명 실태조사 발표/조선일보,김윤주 기자/입력 2023.02.07.
서울에 사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 연령은 평균 72.6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현재 노인 연령의 법적 기준인 65세보다 7.6세 높다.
6일 오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노인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대구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뒤 오세훈 서울시장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며 연령 기준 개편에 나설 뜻을 밝힌 가운데, 기획재정부는 기존의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023.2.6 /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노인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대구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뒤 오세훈 서울시장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며 연령 기준 개편에 나설 뜻을 밝힌 가운데, 기획재정부는 기존의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023.2.6 /연합뉴스
서울시는 6일 ‘2022 서울시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2012년부터 2년마다 노인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작년 6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에 사는 만 65세 이상 남녀 3010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은 평균 72.6세로 현재 기준인 65세보다 높았다. 현재 65세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올릴 경우 새로운 기준으로 거론되는 70세보다도 2.6세 높았다. 조사 대상자 3010명에게 ‘몇 세부터 노인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43.9%가 ‘70~74세’부터라고 답했고, ‘75~79세’(23.4%), ‘80세 이상’(17.8%) 등의 순이었다. 현재 노인 기준이 포함된 ‘60~69세’(14.9%)라는 응답이 가장 적었다.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3.5세였다. 65∼69세가 35.1%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74세 24.7%, 75∼79세 18.7%, 80세 이상이 21.5%였다. 일을 하는 노인은 2년 전에 비해 늘었다.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8년 35.1%였던 근로활동 비율은 2020년 30.5%로 줄었다가 지난해 41.6%로 늘어났다. 또 일을 하고 있는 노인 중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응답도 2018년 25.2%에서 지난해 30.1%로 4.9%포인트 증가했다. 월평균 가구소득은 지난해 272만1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서울 노인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노인은 83.7%로 나타났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중 노인에 진입해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된 ‘1955~1957년생’은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97.3%에 달했다. 1955~1957년생은 전체 서울 노인 중 22.8%를 차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 중 일부가 노인에 진입하면서 스마트 기기 사용률이 높아지고 근로 인구가 많아지는 등 노인의 특성이 달라지고 있다”고 했다.
4.유엔이 발표한 새로운 연령 구분
UN이 발표한 새로운 연령구분을 정했다. 세계인류의 체질과 평균수명을 측정하여 연령 분류의
새로운 표준 규정을 5단계로 나누어 발표했다.
0세-17세:미성년자(Underage)
18세-65세: 청년(Youth/You People)
66세-79세:중년(Middle-aged)
80세-99세:노년(Elderly/Senior)
100세- :장수노년(Long-Lived elderty)이라 한다.
5.일본, 100세 이상 인구 7만명 첫 돌파…1년 새 1천453명 증가
급증 추세…1981년 1천명, 1998년 1만명, 2019년 7만명 넘어섰다.
따라서 이 통계에 의하면-이웃 일본은 100세인구가 70.000여명에 이른다.
1981년=1000명,
1998년=10.000명
2015년=60.000명,
201 9년=70.000명 돌파(년+1.550명)
70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 100세를 넘는 인구가 처음으로 7만명을 돌파했다.
2019.09. 14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경로의 날'(9월 16일)을 앞두고 발표한 초고령자 인구 통계에 따르면 일본 전역의 100세 이상 인구는 7만1천238명으로, 지난 1년 새 1천453명이 늘었다(연합뉴스2019. 9.15)
6. 행복한 100세를 넘어서 120세 시대를 맞이하라!(장수학 서론)
장수를 상징하는 말에는 구약성서에 ‘므두셀라(Methuselah)’가 있다.
노아(Noah) 할아버지로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이 인물은 969세까지 살었다고 기록했다.
노화와 장수를 연구하는 학문을 ‘므두셀라’학이라 부르는 배경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인간 수명에서 마의 벽은 120년이다. 122년까지 살았던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은 120년을 넘지 못했다.
앞으로 인간 수명이 만약 이 벽을 넘어설 수 있느냐는 모든 이의 관심거리다.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2001년 므두셀라학계에서 유명한 두 전문가가 인간 수명이 얼마나 늘어날지에 대해 내기를 했다. ‘스티븐 오스태드’ 미국 아이다호대 교수는 인간이 150세 이상 살 수 있다는 쪽에 걸었다. 이에 대해 ‘스튜어트 올샨스키’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는 “최대로 잡아도 130세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TiME지, 2150년에 출생한 이 아기는 앞으로 142년까지 산다)<241페이지/100-120세를 살아가기 관련 사진>
이 장수 내기 시점에서 149년 후인 2150년 1월1일을 기준으로 150세까지 생존한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기로 했다. 이들은 각각 150달러를 신탁예금하고 매년 일정액을 납부해 2150년까지 5억 달러를 모아 이기는 쪽 자손에게 주기로 학계의 공증까지 받았다. 사람이 몇 년을 살 수 있는지는 인류가 지구상에 생긴 이래 계속 이어져온 원초적인 궁금증이다. 학계에서 인간 수명의 한계가 120세라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대부분이 성장 기간의 6배 이상 살지 못한다는 점이 그 근거다. 인간의 경우, 20세까지 성장한다고 볼 때 그 6배인 120세 언저리가 수명의 한계라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120세 이상 살 수 있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의학 기술이 발달하는 속도로 볼 때 인간 수명 연장에 한계선을 두기 어렵다는 논리를 편다. 여기에 유전자 복제, 생체 이식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120세가 최고 수명이 아니라 평균 수명인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1)-한국인 100세인 20년 만에 10배 늘어-
1980년 국내에서 200명에 불과하던 100세인은 2000년에 2천200명, 2022년 8월기준 2만141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질병에 대한 예방이 과거보다 강해졌고, 의학이 발달했고,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늘어났고,건강과학적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사례가 늘어난 때문이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100m 육상에서 10초는 인간이 도전할 수 없는 마의 벽으로 여겼다. 그런데 1960년대 이 벽이 깨졌다.
이처럼 120세라는 인간수명의 한계가 깨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진다.
앞으로 100년 후쯤 되면 인간 수명의 한계로 여겨지고 있는 120세는 최장 수명이 아니라 평균 수명이 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온다. 크레이그 맥코믹 소장은 “맞춤 의약품과 유전자 조작 결과로 2020년에
아이다호대 오스태드 교수는 “DNA 복제기술과 세포 연구 발달로 가까운 미래에 생체 이식이 보편화할 것”이라 예측했다. 호주생명공학연구소 태어나는 아이들은 평균수명이 지금보다 40년 이상 늘어나 120세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철 가천의대 이길여 암. 당뇨연구원장은 “지금 추세로 가면 2100년이 오기 전에 사람이 150세까지 살게 될 것이다. 최빈 사망 연령(자연 사망이 가장 많은 연령)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며 한국의 최빈 사망 연령 82세이고 일본은 10년 많은 92세다. 곧 연령이 꺽일 기세가 없고 계속 상승한다는 사실 깨질 것으로 본다.”며 ‘150년 최장 수명론’에 무게를 더했다. 이에 세계전문가들은 놀라면서 최근까지 전망했던 인간수명 한계 125세는 될 것으로 본다.
2)-“120세 시대 생각보다 빨리 온다“
이런 전망은 우리가 생각햇던 것보다 더 빨리 현실로 나탈날지도 모른다. 인간 수명이 85세를 당분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2009년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100세인 연구단 세미나에서 한 프랑스 인구학자가 인간 수명예측이 얼마나 빗나갔는지 조목조목 지적했다.
2000년 초입에 나온 이 전망은 10년도 가지 않아 깨졌다. 2021년 OECD국가 평균은 81년이지만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남자 80.3년, 여자는 86.3년으로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3,3년에 도달했다.
이처럼 실제 인간 수명은 항상 예측을 뛰어넘었다. 인간은 우리의 생각보다 오래 사는 셈이다. 앞으로 수십 년 후에 김형석 교수처럼 올해 104세인을 화제로 다루는 일은 무의미할지 모른다.
미국 인구통계청에 따르면 이미 100세 이상 인구가 세계적으로 34만명에 달하며, 2050년이면 6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2017년, 우리나라의 한 과학심포지엄에서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김창경 교수는 “인간은 재수가 없으면, 200살까지 산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었다.
3).두려움 없이 100∽120세 나이 들기 위한 5가지 조언
전 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칼 필레머 교수팀들이 5년간 진행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를 통해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현인들이 모두 합쳐서 8만 년의 삶,
5만 년의 직장생활, 3만 년의 결혼생활을 통한 구한 삶의 실천적 조언과 지혜를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책에서 두려움 없이 100세 나이 들기 위한 5가지 조언을 살펴보자.
누구나 나이 100∽120세을 들어가기에 두려워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 두려움을 억누르기라도 하듯 노인들을 멀리하거나 차별하지만 그것은 위험한 일이다. 인생의 현인들은 나이 들어서도 충만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노화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인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정은 최악의 적이다. 노화를 부정하면 노년기를 대비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들을 무의미하게 두려워만 하게 된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해야 할 일들로 현명하고 두려움 없이 100세 노년을 맞기 위한 5가지 조언을 말한다.
4)”100세 노년을 맞기 위한 5가지 조언”
첫째. 100∽120년을 써야 할지도 모르는 몸을 아껴라!
-건강에 해를 끼치면서 “얼마나 오래 살든 신경 안쓴다.
몇 년 혹은 몇 십 년 동안 만성질환에 시달리며 고통 받을 뿐이다.
둘째. 나이 먹는 것은 생각보다 괜찮은 일이다.
-그러니 쓸데없이 나이 듦에 대한 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노년의 삶은 기회이자 모험, 성숙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나이를 먹는건 탐험과도 같으니 즐겨라.
셋째. 아직 오지도 않은 죽음을 미리 걱정하지 마라.
-죽음을 걱정하느라 불안해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대신 그저 삶의 마지막 순간에 대비해 계획을 잘 세워라.
넷째. 인간관계의 끈을 놓지 마라.
-중년 이후에 찾아올 사회적 고립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중년에 접어들면 의식적으로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다섯째. 노후의 거처를 계획해두라.
-주변 노인들이 노인거주 시설에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갖고 있다면 방치하지 마라. 삶에 제약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행복도 찾아온다.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고령의 미국 사람들이라는 연구 결과이다“-(양양,시카코대 사회학자)
<출처 "행복과의 만남" 저자 배광석 원장의 행복한 100세 중에서>
2023.02. 07
행복& 감사리더십 대표 배광석 원장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