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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3장 16절 속사람을 건강하게 하세요
☀--박정희 대통령 미육사 방문일화--박정희 대통령은 19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를 방문하였다. 웨스트포인트에서는 외국의 국가 원수가 방문을 하면 몇가지 특권을 주는 전통이 있다. 그 특권은 1. 즉석에서 미 육사생들의 퍼레이드를 요청하든가. 2. 미 육사생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든가. 3. 미 육사에서 주는 선물을 받든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미 육사에서 박 대통령에게 특권을 말하라고 하니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있는 생도들에게 죄를 사면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미 육사 교장은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는 도중에 이를 생도들에게 "지금 교정에서 학칙위반으로 벌을 받고 있는 260명의 생도들에게 박 대통령의 요청으로 벌을 특사한다" 고 특사령을 발표한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미 육사생들은 점심을 먹다가 이 방송을 듣고 일어서서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에 박 대통령도 같은 식당 2층에서 점심을 먹다가 일어서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1965 - 1970년 육사를 다닐때 박수를 보냈던 육사생도들은 졸업 후 당시에 기피하던 한국파병 근무를
자원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미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서는 박 대통령의 사면이 역사적 사실로 전해지고 있다. 그 후에도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는 한국 근무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전통이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한 사람 때문에 260명의 생도가 징계를 벗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와 같은 일을 하십니다. 롬 5:12절 이하를 보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사망이 들어오고, 이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죄에 감염되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를 바꾸십니다.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죄 사함과 영생이 들어오게 하십니다. 롬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우리가 이렇게 죄 사함을 받고, 위롭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을 우리 속에 보내주셔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시고,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서 나를 날마대 새롭게 해 주십니다.
--,새벽에 예배하러 갈 때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고 내 모습을 고칩니다. 더 나아가 의복을 고릅니다. 그날, 그날 아침마다 날씨가 다르니 너무나 추으면 바람막이를 하나 더 입고, 날씨가 더우면 양복만 입습니다. 날씨가 영하에 내려가면 마스크, 장갑, 목도리를 합니다. 중무장 하고 나섭니다.
::: 성령은 내 속에서 내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죄를 내 마음에서 밀어내도록 하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요 16:7-11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성령이 오셔서 죄를 내 삶에서 밀어내고, 예수님을 믿어서 의롭게 되어서 하나님 보좌 앞에까지 담대하게 나가게 하시고,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을 때, 그 심판을 면하게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이 그 사람의 마음에 오셔서 하시는 일입니다.
본문으로 가 봅니다. 엡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본문에 속사람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속사람이란 단어가 있는 것을 보아서 겉사람이라는 단어도 있을법합니다. 그렇습니다. 겉사람이 있습니다.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여기서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라고 말씀하셔서 겉사람과 속사람이 전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겉사람’은 죽어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제한된 육체를 말하고, ‘속사람’은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중생한 영적 실존을 말합니다.
우리 겉 사람은 시간의 흐름을 따라서 낡아집니다. 그러나 반대로 속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날마대 새로워 집니다. 이렇게 새로워 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지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새로워 집니다. 그러니 예배가 중요합니다. 기도가 중요합니다. 신앙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주의 할 것이 있습니다. “겉사람”은 인간 겉껍데기처럼 하찬은 존재인가? 아닙니다. 그 겉사람에게 보배를 가졌다 했습니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여기 “보배”는 바로 복음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 13:52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겉사람, 질그릇은 연약한 인성, 깨질 수밖에 없는 다시 말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의미합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겉사람은 후패하며, 질그릇과 같고, 땅에 있는 장막 집을 의미합니다. 죽을 운명에 놓인 피조물인 인간을 겉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속사람은 무엇일까요? 단적으로 말한다면 “거듭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워진 영혼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몸이 겉사람으로 후패하며, 장막집과 같고, 질 그릇과 같은 존재라면 내 영혼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된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벧전 3:4절에서 이를 “숨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여기 “숨은 사람”이란 바로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사람, 영적인 심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7장 22절에서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라고 말씀합니다.
속사람이란 단지 인간의 내면성이나, 정신세계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예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사람입니다.
-, 죄의 대속을 받아 새롭게 태어난 사람,
-, 내면적인 원시적인 욕구를 억제하고, 도덕이나,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정신적인 요소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개조된 사람,
-, 겉 사람과 반대되는 새로운 사람,
-, 육신의 사람에 반대되는 영의 사람,
-, 죄와 죽음과 종말에서 해방된 사람을 속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속사람, 겉 사람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눕니다.
1,겉사람에 내재된 죄성
☀--어떤 분이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어느 낚시꾼이 호수가에서 배를 타고 낚시를 하다 이상한 고기를 낚았습니다. 그 고기는 금빛 색깔을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고기가 낚시꾼에게 말을 했습니다. "제발 저를 다시 물 속에 살려서 넣어 주세요. 그러면 제가 당신의 소원을 세 가지 들어 드리겠어요." 낚시꾼은 처음에는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기가 다시 애원하기에 대답했습니다. "소원을 셋이 아니라 다섯 가지를 들어 준다면 너를 살려주마" 그러자 고기는 서글픈 표정으로 말하기를 "저는 세 가지 소원밖에는 들어줄 수가 없답니다." 그러자 낚시꾼은 흥정하듯 말했습니다. "그럼 네 가지 반만 들어다오" 고기는 지친 목소리로 대답하기를 "셋밖에는......" "좋다 네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타협하면 어떻겠니?" 이렇게 낚시꾼은 제안했습니다. 고기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고기는 뱃바닥에 숨이 끊어져 죽어 있었습니다. :: 사람의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만들어 내는 죄성이 얼마나 강하지를 알아야 합니다.
겉 사람에게 내재된 기능은 오직 죄성 뿐입니다. 죄가 얼마나 강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에 죄악이 자신을 끌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개정 약 1:15)
여러분 속지 말아야 합니다. 욕심이 자신을 죽음으로 이끌고 갑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모든 좋은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약 1:16-17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바울은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합니다.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의 생각들은 무엇입니까? 갈 5:19-21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것들은 육신적이면서 정욕적인 것들입니다. 약 3: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인간의 본성을 인간이 통제하면서 사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인간의 본성을 마귀가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죽음의 수용소에서 수백만의 유대인을 학살하는 데 앞장선 아돌프 아이히만은 전쟁후 오랜 세월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추적을 피해 도망 다니다가 1961년 붙잡혀 이스라엘 예루살렘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악마 같은 눈에 증오와 살기로 가득 찬 사람이 법정에 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법정에 선 아이히만의 모습은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초라하고 평범한 50대 남자에 불과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자신의 잘못에 대해 그저 자기가 처한 상황 속에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므로 자신은 법적으로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인은 그의 태도에 경악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핑계로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억압하거나 죽음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내면에 있는 죄성, 분노의 감정이 여러분을 이끌게 하면 가장 어리석은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순방중에 있는데 대통령의 전용기가 추락했으면 좋겠다는 기도문을 올린 성공회 신부가 파면 당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천주교 신부도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가톨릭 신부도 ‘尹전용기 추락’ 기도에 비판 댓글이 달리니까 이 신부가 “반사~”했다는 것입니다. :: 이들은 사탄의 성직자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바로 잡기 위해서 의견을 내고, 때로는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마적 본성에 사로잡혔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악의적인 본성이 여러분을 이끌면 가장 추악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해도 하나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공직을 사칭해도 하나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형수 쌍욕을 해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공직을 이용해서 거액의 돈을 편취해도 꺼리끼이 없습니다. 본성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답을 줍니다. 롬 1: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2,본성이 우리를 이끌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속사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바울의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속에서 새로운 성향, 경향, 방향이 설정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성향, 경향, 방향들이 대 속에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래서는 싸움을 통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더라는 것입니다.
롬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결론적으로 속사람은 새롭게 되는 영혼을 의미합니다. 완성이 아니라 진행형입니다. 새롭게 되어지는 영혼입니다.
롬 8:5~6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겉 사람은 죄의 지배를 받던 습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속사람은 이제부터 죄의 지배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로워지려고 합니다. 거룩해지려는 경향을 보이고, 영혼의 기능이 날마다 그 사람을 새롭게하는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젠 이러한 영의 변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영혼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시작에 불과한 것입니다.---이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주님의 재림의 날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빌 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종말까지 우리 영이 부단히 일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심지어는 지식에 까지 새로워진다는 것입니다.
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그래서 바울은 말하는 것입니다.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어떤 분이 사람의 욕심에 대하여 이런 말씀을 줍니다. 20대는 교제의 욕망, 30대는 사업의 욕망, 40대는 명예의 욕망, 50대는 이름, 업적을 남기려는 욕망, 60대는 탐식(貪食)의 욕망을..., ::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워져서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나와야 합니다.
대통령의 순방 가운데 영부인이 한 병원에 가면서 민주당은 오드레 헷번의 코스프레라 비난합니다. 그런 비난을 받아도 영부인이 잘한 것은 한 사람에게 육체의 구원을 준 것입니다. 같은 나라를 방문한 김정숙은 전용기가 내릴 수 없다고 해서 작은 전용기2호를 불러서 앙코르아트를 관광했다 합니다. :: 똥묻은 개가 짖어대는 것입니다. 개소리에 귀 기울면 안됩니다. :: 우리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더 더욱이 영혼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3.육의 본성이 나를 이끌고 가지 못하도록 부단히 새롭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늘 새롭게 되기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까? 그것은 우리의 겉사람이 언제나 영혼에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죄성이 사람의 영혼의 기능을 장악하고, 조종하고,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힘을 얻기 위해서는 매일 깨어 있어야만 된다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주에게 시선을 돌려서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실 것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 속 사람을 새롭게 해 주십니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성도는 이 약속의 말슴을 믿고 간절히 구하는 것이 성도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미 3: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성령의 채움을 통해서 새롭게 함을 얻게 됩니다. 우리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우리를 소생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서 속사람의 여러 기능들이 나오게 됩니다. 거룩한 믿음, 경외하는 두려움, 사랑, 감사, 죄를 미워함, 소망, 인내들이 속사람으로부터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시 138:3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다윗은 자신의 속 사람이 강하게 되기를 위해서 부르짖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그에게 힘을 주셨다고 되어 있지만 원어 적으로 보면 '득의양양하게 하다'나 '대담하게 하다'의 뜻입니다. 다윗의 영혼이 힘을 주셔서 강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가 영적으로 강하니 어떤 위험을 만나도, 두려운 일을 만나도 능히 극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힘과 능력과 자신과 함께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의 모든 힘, 능력을 알았습니다. 이런 것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심히 궁핍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환난중에 다니면서 노한 원수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신의 부족을 알았던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시 138: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이에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다윗의 영혼의 모든 기능들을 강건하게 하셨습니다. 그에게서 성령을 불일듯하게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를 소생케 했습니다. 그를 강하게 하시고 그의 영혼을 소생하게 하심으로 인해서 그는 영적인 담대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손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고, 떨고 있는 자에게 그 무릎을 굳게 하여 주시고, 겁내는 자에게 사 35:4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사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더 큰 은혜의 분량을 성도에게 허락해 주시는 것과 영적인 능력이 크게 하실 것을 강망합니다. 영혼이 더 힘을 얻고, 자기의 영적인 분깃과 특원들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해서 더욱 더 강건하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는 그저 가끔씩 누리는 기쁨이 아닌그 안에서 사랑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길”갈망하는 것입니다. :: 강한 그리스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성도가 강해지는 것은 오직 말씀과 기도 뿐입니다. 베드로도 행 6: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 예배 삶에 게으르지 말고, 늘 신앙 가운데 서서 기도의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