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랜감만에 글 쓰는거 같네유...
제가 누구냐면 카페 주인장 이에유~~
어제 군산으로 내려 왔씨유~~
근데 친구들은 휴학과 자취를 한다고 하네유~
참 거시기 하네유..
제 룸메이트는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 이예영~~
같은과 인데...
말도 잘 안 통하고 불러도 못들으니까 쫌 답답하기도 하궁...
옥천 날씨와 여기 날씬 천지 차이에영...
바닷가 때문인지 바람도 무지 차고...
비도 마니오고...ㅡㅡ
오늘 첨으로 학교 가는건데..
비가 오네영 이런 날씨 싫은뎅~~
어제 밤부터 내리더니 아직까지 와영~~
다들 개학 해서 바쁘시겠어영~~
술자리도 많을 거고...
울 청년부 자매님과 형제님들 믿어영..
믿음으로 그런 악마에 손길을 뿌리치길...
저도 술 안먹을려고 이틀 늦게 내려오공~~
영적으로 깨어 있고...
점점 주님을 닮아가길 원하는 청년부 형제님과 자매님이 되길 원해영..
태국에가 계시는 울 전도사님을 위해서 기도점 해주세영...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아쪙???
울 열심히 하는 공익형들 농땡이 치지 말공 열심히 하세영 ㅋㅋ
특히 재인형 농땡이 마니 치면 은성이형처럼 멀리 쪼겨나~~ㅋㅋ
멀리 가고 싶지 않으면 잘해 ^^ ㅋㅋㅋ
빨리 옥천 가고 싶네영..
향수와 포도의 고장 옥천 ~~~ㅋ
다들 승리 하시고용
날씨 마니 쌀쌀 하니까 옷 따시게 입구 다니세영~~
제 말투 마니 고쳤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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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늘 날씨 거시기 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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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투가 마뉘 은혜스러워졌군..ㅋㅋ 개학인데 다시 힘을 내서 화이팅이다!!ㅋㅋ
ㅋㅋㅋ 오늘 첫수업 들었는데 별루,....열심히 할께영
힘내,ㅋㅋ 홧팅
개학이라는 말을 쓸수 있어서 부럽당. 아~ 부러버..^^ 룸메이트가 장애인이라구... 그를 위해 수화를 조금 배워 인사를 나눠 보는건 어떨지? 혹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면 수화로 전도를 ㅋㅋㅋㅋ 이번학기 학교생활에서도 승리의 브이자를 그릴수 있길 기도할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