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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금), 29일(토) 오후 2시 이틀 연속 미국이민정보 공유 모임
3월 28(금), 29(토) 연속 이틀 오후 2시에 이민정보 공유 모임을 갖습니다.
많은 정보가 제공 될 것 입니다. AAA급 미사모 미국변호사와 전문가에게 미국 및 캐나다이민에 관한 질문을 무한정 하실 수 있고 무료 개인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이민지식이 함양 될 것 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음료가 제공됩니다. 주차는 옆 건물에 하실수 있고 유료이고 무료 주차권은 발급 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고 전화(1544-2402 / 070-4820-3867)로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15명 입니다.
* 28일(금) 참가자 댓글 달기 ← 바로가기 * 29일(금) 참가자 댓글 달기 ← 바로가기 |
많은 고민끝에 이민 선배님들에게 여쭤봅니다. ★ 경험담/이민수기 ★
복뗑이 | 조회 466 |추천 2 |2014.03.20. 01:42
너는내운명 14.03.20. 02:11 아버님 영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성인이 이곳에 와서.. 학교 다니지 않고.. 영어 공부한다고 한다면.. 분명.. 생각보다는 영어 실력에 한계가 있고.. 쉽지는 않습니다..
너는내운명 14.03.20. 02:30 저도 이민 오기 전에.. 친구가 이런 얘기해주면..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속으로는 '니가 못나서 그럴뿐이겠지.. 아마도 나는 그런 대접 안받을꺼다' ㅋㅋ.. 이렇게 생각도 했었지요.. 그런데 실제로 여기와서 살아보니.. 생각보다 현실의 벽이 무척 높더군요.. 머리좋은 기득권 백인들이.. 그런 보이지 않는 시스템을 이미 만들어 놨기 때문입니다.. (백인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고.. 인격이 높을꺼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금전적 / 심리적 이권이 걸리면.. 한국 사람은 저리가라할 정도로 무서워집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제 얘기를 기분나쁘게만 / '니가 못나서 그럴꺼' 라고만 생각지 마시길 바랍니다.
┗ 복뗑이 14.03.20. 12:42 너는내운명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역시 미사모군요. 글을 작성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미국에서도 어려움이 있을때 현지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불혹 14.03.20. 02:42 저도 나이40 불혹의 나이에 (아이들 9,6,4학년때) 미국들어와서 벌써 50인데 제가 했던 것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계시는군요. 하지만 경제적인 상황은 저보다 한참 좋은 조건이시라 생각되구요. 제가 여기에 올려놓았던 글들 찾아서 읽어 보시거나 제 블로그(http://blog.daum.net/dahamgge)에 들어와서 글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복뗑이 14.03.20. 12:47 불혹님의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복뗑이 14.03.20. 13:24 복뗑이 불혹님에 블로그에 가보니 제가 전에 읽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시간을 두고 읽어보려 합니다. 불혹님의 가치관이 저와 비슷한 곳이 많군요~^^
집사람 14.03.20. 10:50 댓글에 답글을 실어 주셔야 성의있는 댓글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복뗑이 14.03.20. 12:55 집사람님의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집사람 14.03.21. 14:08 복뗑이 이곳의 말씀들 참고는 하시되 주관적이고,,절대적이지 않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두루두루 14.03.20. 10:31 현재 아이들실력과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복뗑이 14.03.20. 13:05 두루두루님의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두루두루 14.03.21. 01:59 복뗑이 네 주변에서 봤어요. 여기도 졸업시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과목들이 있는데 그거 안되서 6개월
Tempe 14.03.20. 20:34 햇살이 너무 눈이부셔 선글라스를 끼지않으면 안되는 애리조나의 맑은 날씨속에 있다가 잠시 다니러 온 한국행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뿌연 날씨의 연속에 오늘은 거센바람에 황사까지...
┗ Tempe 14.03.20. 20:40 애리조나에서는 보기힘든 비가 억수로 오던 어느 날 친구와 만나기로 한 대형마트 앞에서
┗ Tempe 14.03.20. 21:27 공수월 헛~ 절 기억하시는군요 ㅎ
┗ 복뗑이 14.03.20. 22:34 Tempe tempe님의 설명 감사드립니다.
┗ Tempe 14.03.21. 06:34 복뗑이 위에 어느분이 미국도 빽이 좋아야 된다는말씀 하셨네요.
pier39 14.03.20. 20:21 저는 아직 연배는 아래지만 제고민
┗ 복뗑이 14.03.20. 22:37 pier39님의 설명 감사드립니다.
공수월 14.03.20. 20:42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 공수월 14.03.20. 20:46 음악 즉 합창단에 낀다든가 말칭밴드 재즈밴드 등등을 한다든가
┗ 복뗑이 14.03.20. 22:46 공수월 공수월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왕자삐 14.03.21. 06:19 아...저는 지금 어찌보면 이민 초년생이라고 할수 있네요..하지만 우리 와이프는 미국 코리언 아메리컨이니 전 편하게 온것이네요..음...임대사업이라...첫 이민 생활에 임대 사업은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아무리 공부한다해도 한국에서도 흑자 보기 쉽지 않은게 임대 사업인데..미국은 그야 말로 딴나라이다 보니 ...아마도 미국에서 어느정도 적응하고 물정알고 하는 시기가 몇년 걸린다고 하네요..그리고 이곳에서 도움을 받는다 생각하고 오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한국사람이 더 무섭습니다.사기꾼이 많다는 말이지요..혹 교회에서도요...스스로 개척해 나가셔야 할듯 합니다.
왕자삐 14.03.21. 06:23 참고로 전 커네티컷이라고 뉴욕옆에 아주 평온한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네식구고 6학년 2학년인데 아이들은 영어 금장 늘더라구요..물론 공부는 해야 합니다..esl...이곳같은 경우는 방세게 거실 주방 있는 월세가 1600-2000정도 합니다. 유틸리티 등등 생활비 차량 유지비 하다 보면 아마도 비용이 계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한국처럼 만 13세 미만은 혼자 집에 있을수 없으니 만 13세 이상 베이비 시터와 함께 있어야 하기때문에 이런점도 생각하셔서 계획 잡으셔야 합니다.제일 중요한게 아이들과 함께 할 스케줄로 일을 해야 하기에 저희는 현재 그것이 제일 스트레스거든요...여하튼 도움이 되었으시길..
┗ 복뗑이 14.03.22. 00:29 왕자삐님의 설명 감사드립니다.
왕자삐 14.03.23. 00:23 흑자도 흑자고 또 위험성도 없지 않아 있죠..한국에서도 사기를 당하는데 이곳에서야 ㅋㅋ 그리고 제가 임대를 살아봐서 아는데 눈치우고 뭐 고치고 등등 시도 때도 없이 불만을 메일로 많이 보내고 하면서 잘 조율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임대하면 다끝나는것이 아니라 살면서 관리도 다 해주어야 하는부분이 있기에...그런 트러블도 잘 해결하셔야 할것이고...등등 준비 할게 많다는겁니다. 아마도 그런게 어느정도 적응하려면 해야 할게 무지 많죠..한국 사람이니까요...그리고 부동산 시세가 요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몇년 살아보면서 공부 해도 되지 않을가 하네요...일단 사업은 내가 미국 생활에 적응하고 자신있을때 ^^ 너는내운명 14.03.20. 02:09 자연환경은 확실히 미국이 좋습니다.. / 교육은 글쎄요.. 한국 교육이 꼭 나쁘다고만 생각지 마세요..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만큼.. 경쟁이 치열한 겁니다.. 여기는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기 보다.. 빽이 아주 많이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경쟁이 치열하지 않습니다.. 아주 수재라면 기회가 열려있으나..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경우는 극히 소수고..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한 달 4000불로.. 살 수는 있는데.. 삶의 질은 좋지 못합니다.. 물론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5인 가족 한달 생활비로 4000불이면.. 결코 넉넉하다고 말 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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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사람들.... 공수월의 야단법석
공수월 | 조회 198 |추천 0 |2014.03.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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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국생활 3막 1장 "님은 갔습니다.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 경험담/이민수기 ★
불혹 | 조회 396 |추천 1 |2014.03.21. 05:34
햇빛처럼 눈부신 하루 14.03.21. 10:05 연로하신 부모님이 한국에 계실때 밤에 한국에서 전화가 오면 가슴이 철렁해진다는 누군가의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공수월 14.03.21. 11:31 저도 지난 12월에 졸업한 아들이 지난 2월달에 풀타임 직장을 잡어 아파트를 얻어 나갔습니다.
빠스타 14.03.21. 11:48 연로하신 부모님을 언급하는 거룩한 분위기는 경건하게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어린 새끼들 스토리에는
연안부두 14.03.23. 12:37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저도 이미 타국살이 12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여미지 08:25 정말 공감가는글이네요 저또한 3개월전에 엄마가 많이 안좋으시다해서 한국에 10일정도 머물다 왔지만 발걸음이 안떨어지드라구요 전 이민온지는 한2년정도 되네요 전화로라도 목소리를 듣고싶지만 말씀도 못하시고 제가 막내딸인데 알아보지도 못하고 연안부두님 전화하신다니 부럽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예진모 17:45 이제사 이민.. 유학 알아보고 있는데.. 겁이 납니다...모두 다 존경스럽네요
혁이아범 14.03.21. 07:20 정말 공감 가는말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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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흔들릴때는....... 생활 재테크 정보 sky박 | 조회 124 | 2014.03.23. 17:06
빠스타 14.03.23. 22:29 Sky박님께서는 미국으로 합법적인 이민을 하신다면 미국대통령이 되는 것을 빼고 무엇이든 원하는 것이 될수 있습니다.
┗ sky박 14.03.23. 22:38 제가 많은 정보를 훔쳐가는(?) 분중 한명이신 빠스타님께서 댓글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 sky박 18:36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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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비자 받기가 왜 이리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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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인의 미국영주권(미국취업이민, 미국초청이민, 미국투자이민) 발급 건수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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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이민, 노동허가 감사에
걸리면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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