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9
잘츠부르크 (미라벨정원 - 게트라이드거리 - 호엔짤쯔부르크성
- 논베르그 베네딕트 수녀원 - 대성당 - 성 페터 교회 - 축제극장
- 레지던츠 광장 - 게트라이데 거리 - 모차르트 생가 - 헬브룬 궁전) - 인스부르크 유스
장크트 길겐의 아침...
아침 일찍 장크트 길겐을 출발하여서 짤쯔부르크의 미라벨 궁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곳에서 부터 걸어서 시내 관광...
미라벨 궁전에서 게트라이드 거리로 가는 길에
마카르트 광장을 지나서 가게된다.
마카르트 광장의 삼위일체 교회...
잘짜흐 강에 놓인 마카르트 다리....
이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인 게트라이트 거리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도 알려진
구시가의 명물 중 하나인 게트라이드가세...
게트라이드가세 끝에 세워진 성당 Loretto Spiritual Center of St. Blaise...
게트라이드가세 골목에는 건물마다 중세 시대 특유의
섬세하고 화려한 간판들이 걸려있다.
철제, 유리, 금도금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공예 간판들은
중세시대 당시 글을 깨우치지 못했던 문맹인을 위해 상형문자처럼
각 상점별 특징을 그림 및 문자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모짜르트 광장에서 보이는 짤츠부르크 대성당...
모짜르트 광장의 모짜르트 동상...
Kapitelplatz...
Chapter Fountain & Horse Pond...
Kapitelplatz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호엔짤쯔부르크성으로 오른다.
잘츠부르크의 상징 호헨잘츠부르크 요새...
호헨잘츠부르크 요새는 540m 높이의 묀히스베르크 언덕에 세워져 있어
구시가지를 내려다보기에 아주 좋는 장소로, 레지덴츠, 미라벨 궁전과 정원,
잘츠부르크 대성당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호헨잘츠부르크 요새에서 보이는 대성당과 구시가지...
호헨잘츠부르크는 11세기 교황과 황제의 냉전 시기에 교황의 편에 섰던
잘츠부르크 대주교들이 독일 영주들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지은 요새다.
1077년부터 건축이 시작됐으며 17세기에 들어서야 현재의 모습으로 증축됐다.
요새 안으로 들어서면 대주교가 거주했던 ‘황금의 방(Goldenen Stube)’,
당시의 무기, 고문도구 등이 전시돼 있는 ‘요새 박물관(Rainer Musseum)’이 있다.
요새안의 성당...
논베르그 베네딕트 수녀원...
다시 Kapitelplatz....
대성당 앞 광장의 Deo Trino Monument...
짤쯔부르크 대성당...
대성당과 Deo Trino Monument...
성 베드로 대주교좌 성당....
암벽승마학교(Felsenreitschule) ....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의 심야 탈출 장면 촬영지인 페터수도원 묘지...
성 베드로 대주교좌 성당...
암벽승마학교(Felsenreitschule) ....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에서 탈출하기전에 참가했던
음악 콩쿠르가 열렸던 암벽극장이다.
Alter Markt...
다시 게트라이드거리로...
Mozart's Birthplace...
다시 마카르트다리를 지나서 미라벨 궁전으로....
마카르트다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짤츠강변과 구시가지 풍경...
미라벨 궁전으로 돌아와서 아름다운 정원을 다시 천천히 돌아보았다.
미라벨 궁에서 길 건너편에 있는 성 안드레 교회...
잘츠부르크에서 남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헬브룬 궁전...
헬브룬 궁전은 1616년 대주교였던 마르쿠스 지티쿠스가 지은 여름 별궁이다.
궁전 내부에 있는 ‘물의 정원’에서는 다양한 분수를 구경할 수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큰딸 리즐이 남자 친구와 함께 춤을 추면서
‘Sixteen Going On Seventeen’을 노래한 장소로도 유명한 유리 누각...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남작의 저택이었던 헬브룬 궁전...
다양한 분수와 조각상들을 구경할 수 있는 물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