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츠에서 떠나 체코 남부도시인 체스키 크룸로프(cesky krumlov)에 도착하여 8인이 한 방에서 묵는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방 하나에 녹색침대가 8개가 놓여있네요. 일곱난쟁이가 자야할곳 같다네요.ㅋ 창문을 열면 성과 강이 보이는 분위기 짱인 곳인데 2640코르나 우리나라 돈으로 13만원에 얻었다네요. 이곳 체스키 크룸로프는 상가들이 정말 아기자기 하네요. 기념품들도 마찬가지로 앙증맞습니다. 성은 고풍스럽고 경치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제 저희는 이곳 성을 둘러본 후에 오스트리아 린츠를 거쳐 쟐스브르크에 도착하게됩니다. 토요일 아침 날씨도 맑고 공기도 상쾌합니다. 이제 아침 먹으러 나가려합니다. 다들 한가한 주말 잘보내십시오~
첫댓글 잡지책에 나오는 풍경 같네요^^~
8명이 함께 잘 수 있는 방에 침대가 신기해요!!코고는 분 없어야 할텐데^^ㅎ
사모님은 며칠 안됐는데 지쳐보이는 이유는....? ㅎㅎ분위기짱 저도 보고, 느끼고 싶네요
그림책을 펴서 보는 느낌이네요.. 유럽의 정취가 사진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기분.. 오스트리아의 멋진 모습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