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2월 17일의 송년 잔치 물자 및 재정 집행 보고 드립니다.
-참가 신청하신 22분 중 21분이 참석하고 조정된 회비 10불씩 갹출하여 $210불의 회비가 접수되었습니다.
-물자 후원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순)
혹시라도 빠진 내용이 있다면 환기시켜주셔서 특별한 고마움이 기억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모품
-구이용 특등 돼지 삼겹살 40파운드와 야채 : 남한산성 대표 후라이 님
-파 무침, 쌈장, 양념, 야채 : 코리아나 대표 코리아나 님
-카스 맥주 2박스 : 강태공 님 교섭 수입상 (나중에 상호를 알게 되면 명시하겠습니다.)
-곶감 : 강태공 님
-수제비 반죽/육수 : 바다별 님
-수제비 육수용 생선 : 마린보이 님
-행사 진행용 무료 낚시권 : 밴보팅 대표 산해 님
-행사 진행용 각종 선물/시상품 : 밴피싱 대표 메주콩 님
-후식용 과일 : 캡틴제이슨 님
-후식용 파이 : 염소 님
-각종 소모성 집기류 및 연료 : 아스트로 님
-기타 주류 : 여러분 (열거 생략)
주요 사용품
-행사 장소 : 메트로 님
-대형 가스 조리기와 가스 : 잡초 님
-확성 장비 : 사와리 님
-기타 : 가람 님
-테이블, 의자, 조리용 화구, 구이판 등등 : 여러분 (열거 생략)
-지출 내역은 탁주 $50, 구이용 소고기 $35, 행사 진행용 선물 $40 등 합계 금액 125불입니다.
$85불이 미사용 금액으로 남아 제가 보관 중인데, 내년 시조회 때 먹거리 장만 금액으로 쓰면 어떨까 합니다.
적은 회비로 배불리 먹고 즐길 수 있게끔 후원해주신 회원님들은 물론, 팔을 걷어부쳐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송년회 준비 부터 세세한곳까지 신경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잡초 님 수고가 많으셨지요. 저야 정작 변변하게 한 일이 없어서 칭찬 듣기가 송구스럽습니다.
물론 많은 회우님들께서 적극협조해주셨지만 동호회의 어머니 처럼 늘 버팀목이되어주시는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와리 님의 명사회 덕분에 하나도 어색함 없이 즐거운 잔치가 되었습니다만, 바쁜 일 맡아주시느라 요기도 제대로 못하셨을까 하는 우려가 남네요.
송년회를 위해 애써 주신 밑밥님, 아스트로님, 바다별 님, 잡초 님, 마린보이님, 강태공님, 사와리 님 등 많은 선배님들,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이 등 개인적 차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합심하니 더욱 기쁘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회계를 맡고 이름표를 준비하셨을 뿐아니라 귀를 즐겁게 해주시느라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삼겹이 40bl 가 아니고 11lb * 2 = 22 lb(10kg) 인디요..ㅋㅋ.. 잘 드셧다니 다행입니다..
푸짐하고 맛좋은 삼겹살 탓(?)에 결국 준비한 후식이 남은 채 종료되는 불상사도 생겼고, 배 뿐 아니라 마음도 아주 불렀습니다.
송년회준비와 마무리에 힘써주신 여러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참석한 송년회에서 일부터 맡아 수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준비하시는데 고생하신 운영위원님들, 먹거리와 상품까지 제공하시는 회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곳에서의 생활을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뜻깊은 송년회 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회원님들께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도 캐나다에서의 생활과 이민 사회를 밝게 보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좋은 일로 모든 분들과 함께 이어지기를 빕니다.
항상 참석할때마다 운영진님들을 비롯해 많은 선배님들의 노고와 밴피싱이 돈독하게 유지될 수 있는 정을 느낍니다... 아쉽게도 마지막까지 남지 못하고 먼저 일어나게 된 점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터라 마지막에 정리라도 하려했는데 .. 일이 좀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회원님들께 좋은 일들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셨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마음이 같으니 말없는 이해가 있고, 돌아가며 짊어질 기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빡세 님의 "나나나 소개"가 일등감이었는데, 자기 소개 부문 시상을 깜박 잊고 지나갔네요.
아 이제 숙취가 조금해소되니 정신이돌아옵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고요. 몸만가서 잘먹고 잘놀다왔습니다. 특히 앞서 봉사하시는운영진여러분 감사드립니다.회원여러분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장소제공해주신 메트로님과 각종 식재료를 지원해주신 후라이님, 코리아나님 그리고 미리 오셔서 수제비, 방소 등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분들 덕에 예전의 반의반도 안되는 회비로 2-3배는 더 잘놀았습니다. 내년 시조회까지 잘놀게 생겼으니 아주 신나는 일입니다. 투명한 회계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해 주신 밑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