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5개소 시공 및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을 태양광까지 하면 20여개소로 기초에서 구조물 제작 그리고 전기작업외 모든 걸 직영할 계획입니다.
판매는 한국형 FIT여서 kwh당 195원~197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설비가는 얼마로 추정할 것인가?
예상보다 빠른 모듈과 인버터 기술개발과 단가 하락은 원자재의 포지션이 외주의 경우 40% 선으로 낮아질 것입니다.
둘의 합 가격은 4천만원 전후로 예상할 때 부자재 포지션에서 낮출 여지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구조물이나 기초 소요량도 지금보다 20% 이상 줄 것으로 보여 부자재가 주는데 포지션이 높아진다는 건 거품입니다.
보이지 않은, 잘 볼 수 없는 부분을 시공사는 공략할 것인데 거기에 넘어가면 호갱님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 견적서들과 전혀 다른 2020년 혁신적인 설비는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원자재인 모듈과 인버터 합의 가격을 100kw급 4천만원 이하로 설정할 경우 부자재와 공임은 어떻게 볼 것인가?
2018년 말 P타입 모듈이 390w가 출시된다는데 2020년 450w는 기본일 것입니다.
100kw매수가 222매이니 현재 272매보다 50매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접속함의 경우 내장형 인버터 출시와 기술개발로 인버터 800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기설계감리비는 다양하기에 선택을 잘하거나 한 곳에 여러 개소를 할 경우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72셀은 200매 조금 넘을 테니 어레이 수가 줄어 기초나 구조물은 가장 낮출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도 구조물 가격은 현재도 거품이 많으며 직접 제작하면 2020년 500만원 선이면 가능합니다.
기초 부분은 장비대는 기본 소요로 보더라도 레미콘 소요량과 공임을 직영하면 5백만원 이하입니다.
구조물과 모듈 조립은 가족 노동으로 가능하기에 비용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전기공사는 면허업체에서 해야 하는데 100kw급이면 10공수면 가능하니 2백만원 가량 소요됩니다.
여기에 전선과 기타 부자재 계량기함인 저압분전함을 더하면 5백만원으로 7백만원이면 해결될 것입니다.
이제 합산 가격만 남은 셈인데 100kw급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모듈 wp당 300원 전후, 인버터 접속함 내장형 800만원 전후로 보면 원자재는 4천만원 전후입니다.
구조물 5백만원+기초 5백만원+전기일체 7백만원+전기설계감리비 2백만원=약 2천만원입니다.
원자재, 부자재를 더하면 6천만원입니다.
여기에 통신이 있는데 제외, 휀스는 시늉만, 배수로도 시늉만 하면 3백정도 들까요?
직영으로 잘하면 6천만원에 개발행위비와 선로비 포함 하면 7천만원이 조금 넘게 들 것이라는 계산입니다.
나머지 길에 까는 돈, 대관업무비를 포함해도 8천만원이면 뒤집어 쓴다는 계산입니다.
이게 혁신이 아니고 뭐가 혁신이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허가 단계에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1억 몇 천만원에 한다?
분양형을 2억 몇 천만원에 산다?
가동중인 중고발전소를 2억 몇 천에 산다?
시장이 반영하는 현실은 상식적이며 합리적이라는 건 사실입니다.
첫댓글 현장에서는 생각보다 현장팀들이 거부하네요
여러분 시도하다 전북은 공사계약으로 넘어갑니다
이번가을공사 개발행위까지 진행후 계약
펜스포함 모듈 한화단결정 인버터 sma
1억3500에서 1억4000만원
더이상 다운불가로 이금액에서 계약됩니다
전남과 대전팀이 좀 저렴하다고하는데
전북은 결과적으로 지금 이렇게 진행합니다
현재 시공비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72셀 모듈 사용은 말이죠
올 가을 선호하는 모듈 가격은 420원/wp 전후입니다.
언제까지 부르는 게 값이라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견적서부터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직영은 아무나 하는 건 아니긴 합니다
제 주변 뷴들은 한화 모듈보다 비싼 모듈 그리고 60셀 인버터sma 휀스포함 1억3천만원인데
가울엔 5백만원 가량 낮출 여지가 있습니다
상주 지역 축산농가둘 중 직영 시공이 늘고 있습니다
난새님이 말씀하는 실현가격은
현장과 온도차가 조금 있는듯합니다
전북의 단가는 댕댕한 편이죠
직영공사는 누구나 할수 없으며
직영가격으로 실현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난새님처럼 직영이 아닌
일반인이 실현할수 있는
현실가격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건 외주를 주는 방법 이외엔 없습니다.
1식 얼마?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조금은 깍을 수 있겠지만 그 역시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요즘 현실가격으로 보면 낮출 수 있는 건 모듈과 인버터 가격입니다.
시공시 입고 단가 적용입니다.
나머지 구조물 가격이나, 작업공수나 달라는 대로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구조물, 기초, 공수등등이 착한 가격인지 바가지인지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14년 100kw급을 2억원에 설비하면서 16년 정도면 1억6천만원이면 가능하다고 했는데 터무니없다고들 했습니다.
그런데 16년 1억5천만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직영은 아무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귀찮아서 안하기도 합니
2020년 하반기 현실적인 가격은 외주를 줄 경우 1억원 전후로 예상합니다.
2019년 하반기는 1억1천만원에서 1억2천만원 사이로 봅니다.
2019년 FIT 매입단가는 202원/kwh이며 2020년 매입단가는 19년 상반기 입찰 상한가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듈가격은 선호하는 메이커로 420원/wp~440원/wp입니다.
계약시 받은 견적서에서 마이너스 하면 현재가격으로 보면 됩니다.
인버터는 1,000만원/100kw선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업 기간 중 모듈이나 인버터 1회 교체를 구상한다면 저렴한 것으로 선택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합니다.
그동안 매년 시공 견적서를 비교하였습니다.
실질 가격이 반영되지 않을 뿐더러 오른 것들이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17년과 18년 하반기 시공으로 보면 1억3천만원~1억4천만원 전후 가격은 그대로입니다.
달라진 건 모듈 가격이 100원/wp당 하락하였고 인버터 가격도 하락하였습니다.
구조물 소요량이 줄었음에도 견적가격은 상승했으며 기타 부분들도 원자재 하락분을 부자재에 상승분으로 대치했습니다.
소비자가 잘 알지 못하면 그런 결과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분양형은 몇 년전 가격 내지 그보다 더 높은 가격에도 매입하는 것입니다.
2016년 하반기 건축물 위 태양광 구조물을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100kw기준으로 보면 포스맥 C형강으로 200만원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구조물은 중간 유통 마진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그보다 1식 얼마라는 정해진 가격으로 소요량에 대한 게 없습니다.
15년 구조물 조립과 모듈 조립이 100kw급이 500만원 조금 넘었는데 요즘은 1천만원이 넘습니다.
15년 모듈 380매 전후였던 시기, 기둥 간격이 2.7m인 소요량이 많은 시기였습니다.
요즘 72셀 모듈이 주로 사용되어 270매 사용하는데 모든 게 올랐다?
인건비는 올랐지만 공수는 줄었으니 가격에 반영이 안된 부분들입니다.
태양광 설비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것부터 달라져야 할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