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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내딸 소담이가 시집 간대요
김정애 추천 0 조회 95 07.06.01 17:1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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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1 19:40

    첫댓글 아이고,,사위 봐서 좋겠네...나는 언제 이런 자랑 해 보려나... 우리 애들은 늦게 결혼해야 좋다고 해서 나는 늦게 늦게 보내려고...

  • 작성자 07.06.05 14:14

    아니 자랑이라니? 나는 하소연 한건데....

  • 07.06.01 19:48

    추카허네 친구!...사위봄도,장모되는것도 모두 추카허이....우리네 나이들이 벌써 그리됬던가,,, 난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데....

  • 작성자 07.06.05 14:16

    이제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될껴~~ 그게 그렇 간단한 문제가 아니더라. 착한 영심이는 맘도 너그럽게 잘 해나가겠지만....

  • 07.06.02 08:28

    드뎌..정애가 사위본다,,,축하...그엄마에 그딸인데..

  • 작성자 07.06.05 14:17

    안그래도 진행하는 모든 것도 어쩌면 그렇게 나를 닮았나 싶다.

  • 07.06.03 00:59

    정애야~~ 예비 할머니 되는 것?? ㅎㅎ 진심으로 축하한다. 딸내미 시집가면 외할머니는 따 놓은 당상이쟎아??ㅋㅋ 울 형부도 잘난 우리 조카가 사윗감 인사시키러 데려왔을 때 인사 딱 받고 서재에서 나오시지를 않으셨단다 그런데 2번 보니 50% 3번 보니 200%,,,마구 마구 달라져서 지금은 아마도,,,,%수가 가늠이 안 되실꺼야,,정애도 업어지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부럽다 울 딸내미 언제 키워 사위 귀경하노,,,,

  • 작성자 07.06.05 14:19

    네말이 정말 맞다. 한번 두번 볼수록 정이 들고 못생긴 부분이 귀엽게 보이더라. 사위도 자식이라 그런가봐. 빨리 보고시퍼 우리 관악부들....

  • 07.06.03 08:16

    이쁜 딸 시집 보내는구나 ~~축하 축하 ~~ 식장에 한복입고 앉아 있을 모습을 상상해 본다 .장모님으로 너무 잘 어울릴것 같다.그날 식장에서 확인해 봐야것다.초대장 안 보내도 간다 ~~잉~??

  • 작성자 07.06.05 14:20

    고맙다. 그날 비오지 않게 기도좀 해주라. 우리 성옥이의 영발이 쫌 쎌것 같아 부탁이다.

  • 07.06.03 23:27

    아~~~~딸내미 너무 예뻐서 당연히 남자친구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린네 온 날 처음으로 사위감 본다하더니.... 속깊은 딸이라서 엄마 이상으로 남편감 잘 선택했으리라 믿네... 그 엄마에 그 딸이라 잘 살거라 믿어 의심지 않는다네.... 축하! 또 축하한다................부럽당...............

  • 작성자 07.06.05 14:23

    너도 믿기지가 않지? 그날 농담 비슷하게 건네던 말이 이렇게 현실로 충격을 손잡고 왔으니 말이야. 나중에 인사드리러 한번 들를께.

  • 07.06.05 16:49

    그래 멋진 사위데리고 그린내 놀러와! 내가 장모는 아니지만 장모이상의 마음으로 신나는 시간 만들어줄게...........ㅎㅎ (잘 할줄도 모르면서 큰소리는 펑펑!!!)

  • 07.06.04 20:42

    축하한다. 그린네에서 찍은 사진보니 엄마닮아 참하게 생겼더니만....역시 임자가 있었구먼. 이제 하나 둘 보내기 시작하는구나. 채영옥이도 둘쨰 사위까정 보았다더라. 이제 우리도 많이 늙었나보다. 아이들 여윌 나이가 된걸보니.....

  • 작성자 07.06.05 14:28

    미숙이도 딸이 있던가? 요즘엔 27년 전 우리 어머니의 마음이 지금의 나와 같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단다. 근데 그 어머니는 안계시니 누구랑 이기분을 나눌까?

  • 07.06.06 06:29

    딸래미있지,,,우리딸도 시집 일찍가겠다네.ㅋㅋㅋ

  • 07.06.04 21:45

    정애야~~ 예쁜딸 소담이 결혼을 축하해...군산여고의 멋진 인품을 가진 장모님을 상상하며..ㅎㅎㅎ

  • 작성자 07.06.05 14:30

    고마워~ 장모 역할도 역할인데 사돈 역은 정말 부담스럽더라. 인사도 엄청 고개를 숙여야 하고..... 나중에 요약 해서 발표할께....

  • 07.06.05 16:48

    나는 큰일났다. 뭐 사돈이라고 그렇게 고개를 굽실굽실 해야한다면.... 아구구!! 생각도 하기 싫다... 그냥 편하면 안될까? 난 그집에서 좋아서 싱글벙글 안할 결혼은 안시킬거야. 그래야 내 멋대로 결혼식도 올려주징..........하여튼 나는 못말린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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