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담회에 참석하여 집행부의 고충도 들어보고 우리의 활동 방향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고성 공룡 축제는 200억 행사인데 와룡 문화제는 2억 행사임.
타악 축제는 4억인가 5억인가 대충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새발에 피도 안되네용.
불꽃 축제는 조금 더 적겠지요?
제일 큰 항공 축제는 알지 못하겠구요,시간이 부족하여 알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사의 주체가 사천시도 아니구 그렇다고 민간 단체가 주도하는 것도 아니고,약간은 좀 그렇다고 집행부에서 말씀하시더라고요.
다음의 제일 큰 문제점은 제가 생각하기에 이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가 약 50여개가 되는데 잡화점식 이라는 것입니다.시민의 호응도나 예술성이 아니라 그냥 매년하는 행사에 지원금이 나오니 예산 타령이 될 가능성이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어떤 단체나 어느 누구를 비방하고 평가 절하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혹시 우리 자유새도 잘못하면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행 위원회에서는 모 대학에 평가단을 구성하여 올해부터는 객관적인 심사를 받겠다는 생각인거 같습니다.,타인에게 평가를 받는 것은 유쾌하지는 않지만 역발상으로 좋은 점수를 받으면 존재의 가치가 있겠지요
첫댓글 행사 때마다 그 뒷면의 어려움들은 다 있겠지요. 그래서 우리의 집행부의 어려움도 있고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내는 그 평가단 평가하러 다닐끼다...흐미~...
음...일단은 각 학교나...관공서...동.읍.면 ...시내 각 조직 싸이트에 대대적인 홍보를 구상 해봐야겠네요..아구아구...미쳐...대체 이게 무신 일이랑가...어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