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지널 캐스트 내한 공연
뮤지컬 'Les DIX(십계)'
◈ 공연특징
프랑스에서만 관객 동원 수 200만명!
CD, DVD, VIDEO 판매 420만개!
일본 투어 24회 공연만으로 13만 명 관람!!
대기록 수립에 빛나는 뮤지컬 'Les DIX(십계)'가 또 한번의 기록 수립에 나섰다.
대한민국 최초의 진정한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내한 한다.
뮤지컬 'Les DIX(십계)'를 위해 뭉친 프랑스 최고의 제작진들 결국, 신화를 창조했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에 익숙해진 국내 팬들에게
프랑스 뮤지컬의 진수, 'Les DIX(십계)'는 충격이다!!
- 국내 뮤지컬 역사상 최초의 사건, 진정한 오리지널 캐스트의 내한!!
그 동안 한국에서 공연 된 내한 공연들 중에, 진정한 오리지널 캐스트의 내한 공연이라 평가될 만한 공연은 드물었던 것이 사실. 공연이 제작 된지 오래 된 까닭으로 제작자와 캐스팅이 변경되어 사실 상 오리지널공연이 불가능했던 공연들 뿐 아니라 비교적 근래에 제작되어 내한하였던 공연들 역시 아시아 투어를 위해 새로 구성된 투어 팀이 내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허나, 이번 프랑스 오리지널 캐스트 내한 공연 뮤지컬 'Les DIX(십계)'의 경우는 처음 공연을 제작하고 열연했던 배우와 스탭진이 그대로 내한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Les DIX(십계)'는 프랑스에서만 '관객동원 200만명' 이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했고 이어서 공연 됐던 일본에서는 기독교 문화에 배타적이라는 일본 국민들의 성향에도 불구, 24회 공연에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탄탄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런 작품을 원작 그대로의 완성도로 국내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은, 벌써부터 국내 뮤지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 프랑스 최고의 뮤지션이 선사하는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
어떤 대사도 없이, 음악과 노래만으로 극이 구성되는 특징을 지닌 것으로도 유명한 뮤지컬 'Les DIX(십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앨범은 뮤지컬 OST임에도 불구하고 160만장의 판매고를 올릴 만큼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음악이기 보다는 마치 고품격 샹송을 듣고 있는 듯한 뮤지컬 'Les DIX(십계)'의 작곡가는, 98년에 프랑스 최대 음악상인 Victoires de la musique로 연간 최다 앨범상을 수상하고 2004년엔 라이브 상을 수상, 같은 해 시라크 대통령에게 공로훈장을 수여 받는 등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저명한 음악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는 '파스칼 오비스포(Pascal Obispo)'.
그가 작곡한 33곡의 뮤지컬 넘버 중 'L'envie d`aimer'와 'Mon Frere'(나의 형제)는 2002년 '프랑스의 노래'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세계적인 톱 가수 '셀린 디옹'의 앨범에 취입되어 또 한번에 인기를 얻었다.
- 스펙터클 뮤지컬의 역사, 뮤지컬 'Les DIX(십계)' 가 완성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제1체육관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의 요요기 체육관과 7000석 규모의 오사카 체육관의 공연에 이어, 한국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무대를 개막하게 될 스펙터클 뮤지컬의 대명사 'Les DIX(십계)'!!
영상과 무대장치를 이용하여 기원전 1200년경의 시대적 배경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Les DIX(십계)'의 무대 뒤에는 'KT11' 이라는 특수 구조물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KT11'은 트러스의 일종으로 총 넓이 55*5m, 높이 17m, 깊이 20m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로 인하여 국내 대극장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한 구조물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극장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이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무대 규모에 견주어 보았을 때 뮤지컬 'Les DIX(십계)'의 공연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영상의 사용이 불가할 뿐 아니라, 세트 자체를 온전히 설치하는 것 역시 불가능한 상황.
이미 공연되었던 프랑스와 일본의 상황도 유사하여 결국 넓은 실내체육관을 이용하여 뮤지컬 'Les DIX(십계)'만의 무대를 창조해 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오히려 야외 대형 오페라 공연과 맞먹는 'Les DIX(십계)'의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시키는 효과를 주었다. 또한, 체육관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문 스탭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일본 공연에서는 전문 대극장보다 훌륭한 음향과 조명, 최고의 무대라는 관객들의 찬사가 흥행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작품의 퀄리티를 위해 들여오는 최신 장비 역시 무대 셋트를 포함, 40피트의 컨테이너 42개의 분량에 달한다. 보통 국내의 대극장 공연들이 컨테이너 8개, 소극장 공연들이 컨테이너 4개 정도의 분량이며 브로드웨이에서 내한했던 뮤지컬 'CAT's'의 경우에도 천막극장을 포함한 컨테이너가 37개 정도였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할 만 하다. 리허설 기간만 20일 이상을 소요 하는 이번 뮤지컬 'Les DIX(십계)'의 내한공연은 국내에서 선보였던 스펙터클 뮤지컬의 역사를 완성하는 무대로 평가 될 것이다.
- 뮤지컬 'Les DIX(십계)'의 신화를 창조한 프랑스 최고의 제작진들이 온다!!
작곡의 '파스칼 오비스포'를 비롯하여, 이번 뮤지컬 'Les DIX(십계)'에 참여 했던
제작진은 모두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예술인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프랑스 최고의 뮤지컬을 만들고자 했던 그들의 바람은 결국 뮤지컬 'Les DIX(십계)'라는 신화를 창조했다.
- 유럽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고품격 프랑스 뮤지컬의 메신저 'Les DIX(십계)'!!
일반적으로 국내 관객들은 뮤지컬이라 하면 화려한 조명과 안무, 유쾌한 스토리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뮤지컬의 본고장은 따로 있다.
뮤지컬은 흔히 19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오페레타' 라는 장르에서 파생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오페레타' 는 당시 상류 계급의 전유물이었던 오페라를 보다 서민적인 오락으로 만들려는 오페라의 대중적인 노력에서 시작되었는데, 음악과 연극을 합친 구성이라는 점에서 오페라와 비슷하지만 낭만적이고 감상적인 줄거리에 노래와 관현악을 활용하고, 구어체 대사와 함께 화려한 춤이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소극적(笑劇的)·풍자적인 음악이 있는 연극을 가리키는 용어로 확립되었던 '오페레타'를 지금의 뮤지컬로 발전시키는데 대표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 프랑스의 '앙드레 메사제' 같은 작곡가
19세기말 프랑스의 오페레타는 온화한 빈 오페레타의 영향을 받아 풍자적 성격보다는 감상적인 쪽으로 기울었고 특히 패러디 적인 신랄함보다는 우아함을 강조하게 되었는데, 이는 현재의 프랑스 뮤지컬이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비교하여 보이는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 프랑스 뮤지컬은 상황의 전개보다는, 극중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보여지는 감정과 이야기들에 더 집중하는 성향을 보이고 기계장치에 의한 무대 전환보다는 조명 효과와 독특한 연출력을 통한 극 전개에 더 강점을 보인다.
또한 프랑스 뮤지컬의 가장 큰 특징은 노래를 담당하는 가수와 안무를 담당하는 댄서, 연기를 진행하는 배우의 역할이 나누어져 있다는 점. 따라서, 배우의 다재 다능한 능력을 감상하기는 어렵지만,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은 극의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인기 절정에 있는 3대 프랑스 뮤지컬 중에 규모와 테크닉, 극의 구성면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뮤지컬 'Les DIX(십계)'의 경우, 샹송 고유의 매력을 살린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와, 오페라를 버금가는 가수들의 가창력, 현대무용이 더해진 역동적인 안무 등을 통해 프랑스 뮤지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가 쌍벽을 이루며 세계 뮤지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 흐름 속에, 고품격 프랑스 뮤지컬 'Les DIX(십계)'의 출현은 문화편식에 가깝도록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의 대표적인 뮤지컬들에 익숙해져 있던 국내 관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 할 것이다.
◈ 시놉시스
이집트로 이주한 히브리 민족은 노예가 되어 가혹한 노동을 강요 당하고 있었다. 당시의 파라오(왕) '세티'는 '히브리 노예 중에서 구세주가 탄생한다.'는 예언을 두려워하여, 그 해에 태어난 히브리 인 남자아이를 모두 죽이도록 명했다. 히브리인 여성인 '요게벳'은 갓 태어난 아이를 갈대로 엮은 작은 요람 속에 몰래 감추어 나일강에 떠내어 보냈으나 아이는 기적적으로 '세티'의 누이동생인 공주 '비티아'에게 발견되어 '모세'라는 이름으로 람세스 왕자와 함께 왕자로 길러진다. 사이 좋은 의형제로 자라게 된 '모세'와 '람세스'는 청년이 되어 동시에 아름다운 공주 '네페르타리'를 사랑하게 되었다. 세습 공주인 '네페르타리'와 결혼하는 사람은 왕좌에 오르게 되어 있었다.
어느 날, 모세는 실수로 이집트 병사를 죽이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태생이 밝혀지고, 결국 궁에서 추방당하여 히브리인의 삶을 살게 된다. 왕궁을 나와 몇 개월 간 사막을 방황하던 '모세'는 '시뽀라'라는 여인을 만나 양치기의 삶을 살게 되었고 같은 무렵 이집트에서는 '네페르타리'와 결혼한 '람세스'가 왕위에 올라 사내아이를 낳게 되었다.
왕이 된 '람세스'의 억압으로 인해 히브리 인들의 고역의 삶이 한층 더 심화될 무렵 시나이 산에 올랐던 모세는 '히브리민족을 해방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이집트로 돌아온 '모세'는 '람세스'에게 민족의 해방을 청하지만 거절당하고, 둘의 다툼은 이집트에 10가지 재앙을 일으키게 된다. 결국 장남을 잃은 '람세스'는 노예의 해방을 인정하게 되지만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는 '모세'의 뒤로 군대를 파견하여 도망갈 길 없는 홍해바다로 그들을 유인한다.
그러나, '모세'의 기도로 히브리 민족은 무사히 홍해바다를 건너게 되었고, 이후 히브리 민족은 오랜 사막의 방황 끝에 드디어 시나이 산 기슭에 오르게 된다. '모세'는 시나이 산에 올라가 40일간 기도를 올리는데, 그 사이를 참지 못한 히브리 민족들은 타락과 의심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결국, 기도 끝에 하느님으로부터 '십계'를 새긴 돌판을 받게 된 '모세'는 히브리 민족에게 '십계명'을 보여주었고, 하느님은 타락의 대가로 40년간의 사막의 방황을 명하고는 마침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다.
한 인간이 온갖 역경을 겪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뮤지컬 'Les DIX(십계)'의 스토리는, 단순히 기독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희생과 인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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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엘리 슈라키 (Elie Chouraqui)
'해리슨의 꽃',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감독. 첫 뮤지컬 연출 작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무대화법에서 과감히 벗어난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기법의 도입으로 그 연출력을 인정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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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파스칼 오비스포 (Pascal Obispo)
대사 없이 음악으로 극을 이끌어 가기 위해 뮤지컬 역사상 이례적으로 30곡이 넘는 뮤지컬 넘버를 작곡하여 '성서에 어울리는 음악을 하늘로부터 끌어냈다'는 평을 들었다. 98년에 프랑스 최대 음악상인 'Victories de la musique'에서 연간 최다 앨범상 수상, 2004년 에는 라이브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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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 소니아 리키엘 (Sonia Rykiel)
68년 '소니아 리키엘 CDM S.A'를 설립한 이후, 독창적인 디자인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를 발표해온 세계적인 디자이너. 83년부터 96년까지 8차례에 걸쳐 프랑스 최고 디자이너 상과, 문화부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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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 카멜 우아리 (Kamel Ouali)
71년 파리출생으로 프랑스와 미국에서 댄서와 안무가로서의 교육을 받았다. 그 후, 톰 존스, 머라이어 캐리의 안무를 담당했을 뿐 아니라, 랄프로렌, 디젤, 입생로랑 등 유명브랜드의 쇼 안무를 담당하며 화려 하고 감각적인 무대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
◈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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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役 / 세르지오 모스케토 (Sergio Moschetto)
91년 락밴드 '레드뱅크'를 결성, 00년 'MAGGIE'로 산레모 음악제에서 우승한 Top아티스트. 현재는 이탈리아 TV의 No.1 인기프로그램인 'Domenica in'에 고정 출연하며 자신의 음악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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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役 / 아메드 무이시 (Ahmed Mouici)
85년에 데뷔, 90년에 밴드 Pow Wow를 결성하면서 10 대 스타로 부상했다. 97년까지 앨범 3장을 발표하며 월드 투어를 감행, 총 2500만매의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02년 솔로 앨범 'Regarde moi'를 발표한 후, '십계'로 자리를 옮겨 가창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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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벨 役 / 안느 바린 (Anne Warin)
파리의 한 극장에서 가수로의 첫발을 내딛은 후, 91년 산.세레 가극 페스티벌을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97년 첫 앨범에 수록된 'Attitude'로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 후,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다재 다능한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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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남 役 / 파블로 빌라푸랑카 (Pablo Villafranca)
81년에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96년에는 몬크라르다쥬네 연극제의 올나잇이벤트 '연극의 밤', '수전노', '난폭한 말이라면 해', '왕비 아리에노르다키테누'등에 출연했다. 2002년에는 첫번째 솔로앨범 'Juste pourquelqu`un'을 발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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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役 / 파비앙 리샤르 (Fabian Richard)
어린 시절부터의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18세부터 본격적인 연기공부를 시작하면서 특히 뮤지컬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한다. 프랑스의 유력 TV인 TF1의 배우로 활약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하여, 뮤지컬 '십계'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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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뽀라 役 / 클라리스 라바낭 (Clarisse Lavanant)
18세부터 파리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20세부터 싱어송 라이터로 프랑스 각지에서 개최되는 음악 콩쿨의 신인상을 거의 석권하였다. 01년 1월, 첫번째 앨범 'Ou`c`est ailleurs'를 발표하며 파리의 '산치에.데.알'에서 한달간 단독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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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아 役 / 리디아 말지에리 (Lidia Malgieri)
로마태생으로 8살에 댄스 명문 키키우르바니에 입학하여 고전무용을 배우기 시작, 십대후반에는 이미 프로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후 성악을 공부, 이탈리아 TV의 코러스로 활약하기도 했고, 92년에는 앨범 '오세아니아'를 발표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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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役 / 아니사 스틸리 (Anissa Stilli)
어린 시절부터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아레사 프랭클린 등의 영향을 받으며 자란 '아니사'는 15세때 처음으로 '아 콘트르산스'라는 앨범을 발표하고 TV영화 '레.몸'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인기를 얻는다. 06년에는 뮤지컬 '유반.러브'의 주역을 예정하고 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