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 김범룡 & 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사랑한다 나의친구야
어릴때 너는 내게 나의 형처럼 내 어깰 두드리며 날 지켜주었지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 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누구나 알고있어 넌 쓰러지지 않는다는걸 너에겐 힘이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영원한 나의친구야
드라마 ‘영웅시대’ OST 수록곡 ‘파도’를 통해 허스키한 음성을 선보였던 실력파 박진광(48), 그는 30년간 무명이었다. 김범룡과 듀엣을 결성한 것은 40대 이후의 힘겹게 사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 짧은 시간 검색해 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