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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나루터
 
 
 
카페 게시글
▒ 자유쉼터 ▒ Re:나의 감성의 어망에 걸려든 정아님을 글
U_珍 추천 0 조회 61 07.08.11 20: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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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1 21:42

    첫댓글 우리 아네는 술을 한잔도 못 해서 그런 분위기 낸다는 건 꿈에서나 할 수있는 일 부럽습니다. 멋지게 사시는 군요!

  • 작성자 07.08.11 22:41

    배태랑님, 잘 지내시지요?^^ 저도 술을 한잔도 못해서 15년만의 외출이 된 거였어요. 역시 어제도 안주만..^^ 얼마남지 않은 더위, 잘 이겨내시길!

  • 07.08.12 06:13

    전 술과 안주 몽땅 배태랑.^^ 한 번은 혼자 맥주 즐기다 가는날이 장날 이라고 친정 아빠께 현장범으로 발각. 두드려 맞아 죽는 줄. 때마침 남편이 휘리릭 날아와 아이고~ 장인 어르신, 제발 살려 주십시오! 무릎 꿇고 두 손모아 싹싹! 간신히 목숨만은 구함. ㅠㅜ (실제 사건임.)

  • 07.08.12 06:19

    친구네 놀러가면 친구 시어머님께서 주안상 차려 내놓으십니다. 친구들 왈 '넌 하이트 맥주 공장에 취직 해야했어. 아무래도 주부는 니 일 아니랑께. ㅉㅉ'

  • 작성자 07.08.12 17:05

    부럽습니다. 술과 안주의 배태랑! 딱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술을 배우지 못한 것. 그로인해 몸과 마음의 운신의 폭이 제한적일 때가 많다는 거..^^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07.08.12 1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진님~~오랫만이죠? 저는 이수영이 부른 광화문 연가 가슴에 척척 안기던데..ㅋㅋㅋ

  • 작성자 07.08.12 23:00

    오호~!가인님, 이 얼마만이요. 울트라캡숑방가~!^^* 맞아요, 이수영도 노래 참 잘하죠.

  • 07.08.12 22:45

    어허~ 이런, 내 유진낭자 감성의 어망에 걸려들어, 언젠가는 그대와 맘껏 情을 통하려 하였는데. 어찌할~꼬~ 술을 못하신다~. 통탄할일이로다. 본인은 술을 좋아하여 음주를 즐길줄 아는 사람에게 흠뻑 빠져드는데.. 그대와 내가 더욱 가까워지기는 요원한일이 되려는가~~ 유진낭자 어떠한 것으로 내게 사뿐 ~ 다가오실것이오..혹~시~~~~~ 배태랑급 안주발로 ㅡㅡㅡ ㅋㅋ

  • 작성자 07.08.12 23:02

    오호애재라, 오호통재라ㅠㅠ.크아~!역쉬 우리의 정아님은 풍류와 멋을 아시는 분^^ 흑흑, 술이야 어찌할 수 없더라도, 걍 맨정신으로도 얼마든 정을 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오니 택일만 하여 주시오~愛

  • 07.08.12 23:09

    택일이라구여, 어허, 유진낭자 성미가 급하십니다 그려, 저는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되었는데 낭자가 이리 적극적으로 들이대서야 ^^. 휴~우~.. 택일은 나루터님께 길일을 택하여 잡으라 부탁드리는것이 어떠하올른지.

  • 작성자 07.08.12 23:13

    ㅋㅋ미치긋다요. 요거이 답글수준이 거의 채팅수준이라요. 마음이 急해서리.그럼 다음 벙개정모때까지 꾸욱 참고 조신히 기다립지요.

  • 07.08.13 08:12

    우짜지 저런거 다 감당할려면 돈이 많이 드는지......에효 적금이라도 들어야겠다. ^,.^

  • 작성자 07.08.13 10:30

    헐~! 금강님아, 뭘 감당한다는 말씀이신지, 이 어리버리한 박유진, 잘 이해를 못해요. ㅠㅠ

  • 07.08.15 11:50

    나루터의 모임방을 보니 가지고 오실 것은 만원 한 장이지만 그 뒷풀이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클 듯. 나루터 식구되면 주인님인 나루터 통장으로 한 달에 한 번은 회비. 그리고 그외 수시로 '쩐' 을 넣어야 겨우 연명될 것같은 억수로 계산이 안맞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이너스 된것은 주인님께서 대충 충당하시는 듯. 모임을 주도하다보면 이상하게 플러스 마이너스 착착 해도 계산이 안맞기에 회장이나 총무가 쌈짓돈 털지요.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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