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馬로 1시간 50분을 달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수안마을에 도착, 6/21부터 3일간 열리는"소등껄 수국축제" 사전 탐방을 하고, 오는길에 창고형 물류센타 "코스트코"에도 들러서 필요한 생필품도 구매 하였다. (참고로 "소등껄"의 뜻은 소의 등,어깨 부분을 말하는 방언)
수안마을은 45년간 마을 쓰레기장으로 방치된 나지를 2015년 주민힘으로 정리후 수국꽃밭을 조성하여 2018년 부터 개최한 마을축제를 계기로 소문이 SNS로 전국에 퍼지기 시작했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아기자기 하게 가꿔가고 있었다.
마을 부녀회는 마을의 특산품(산딸기, 불루베리,감자등 )을 판매하기도 한다.
토종 산수국
마을 뒤 산세가 소등어깨부분을 닮았다고 소등껄이라고
대나무 죽순이 하늘을 찌를 듯이 ^^
첫댓글 수국 축제을 알게 되고요
순천집 마당 정원에 수국을 생각하니 다시보게되여 감사합나다
방문 댓글 感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