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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Fbank.com & WWFbank.cjb.net
▣작성자 :천창욱 [AMALUNAR@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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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브록레스너가 드디어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스테파니는 발빠르게
그가 RAW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죠.
결국 그런한 점 때문에 RAW선수들의 타이틀 도전이 줄어들 것이며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라는 루머가 나돌았었죠 결국 그 루머가 현실이 되었네요
제너럴 매니저인 에릭비숍은 9월 2일이로군요 월요일의 RAW에서 드디어는
RAW만의 챔피언 쉽을 만들면서 초대 챔피언 벨트를 트리플H에게 건내줬다고 합니다.
벨트는 다름아닌 통합챔피언 벨트의 등장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
WCW의 벨트였다고 하는데요. 이제 다시 등장하게된 WCW의 벨트와 과연 빈스맥마한은
이 벨트를 인정할 것인지 그리고 자기에게 회사를 빼앗아간 존재인 빈스에 대한 복수를
에릭비숍이 준비하는 전초전인지 궁금하네요 이러다가 나중에 다시 WCW를 만들겠다고
나서면서 골드버그를 내미는 것이 아닐지 은근히 기대도 됩니다.
아무튼 사라진 벨트의 재등장으로 과연 각각의 타이틀로 유지가 될지도 의심스럽고
인베이션 최초에 있었던 RAW와 SMACKDOWN을 각각 WCW와 WWE의 쇼로 나눈다던
그 복안이 다른 각도에서 진행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아무튼 정보가 되었기를......^^;
PS: 퍼 가실 때에는 최초작성자와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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