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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기도/생활불교 살며 실천하며 육식을 즐기는 업(業)에 관한 글
마음공부 추천 0 조회 1,133 04.11.13 00:1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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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3 10:45

    첫댓글 바로 제가 소,돼지의 의식를 안고 태어난 인간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보다 잘 살고 멋지게 죽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04.11.14 15:28

    육식이면 회도 먹지말아야하나요?? 회무쟈게 좋아하는디..고기먹지말아야 한다는건 아는데..참..사람들과 엮이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아예안먹기는 힘든일인데..술도마찬가지고..ㅠ.ㅠ

  • 04.11.15 11:00

    삶을 살다보면 육식도 어류도 안 먹으면 좋지만, 절제하는 생활을 하고 부처님 말씀을 잘 기억해서 좋은일 많이 하고,항상 부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면서 실천해 가겠습니다.

  • 04.11.15 12:23

    요즘 사회에서 고기안먹기도 참 힘듭니다. 더구나 어패류 안먹기는 더더욱 힘듭니다. 기왕에 먹는것, 다라니나 외워주고 먹을렵니다. 옴 마니 반메훔! 후!

  • 작성자 04.11.16 23:06

    도살되는 동물의 울음소리,들어본적 있으세요? 처절합니다..죽음의 공포가 말못할 동물이라고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고통과 두려움에 목놓아 지르는 소리..우리가 얼마나 큰 죄업을 짓고 있는지 보게 되더군요..저 역시도 노력,노력하려고 할뿐, 부족한 중생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은 계란,우유,라면스프등도 안먹는다는데.

  • 04.12.01 02:03

    생물은 어찌할수 없이 생존하기위해서는 먹어야합니다. 동물도그렇고 인간도 그렇고, 분명한것은 선택입니다 선택하는순간 삶과 사가 결정되기때문이지요 인간의 과욕때문에 살아야할 삶이 죽는일만은 없어야 겠습니다.. 정진

  • 04.12.07 15:48

    흐헉~~ㅋ 나무 아미타불...큰일입니다.

  • 04.12.08 07:47

    나무아미타불()

  • 04.12.12 20:02

    불필요한 살생을 금하는데, 뜻이있고 호국불교는 나라를 지키기위해 스님들이 전쟁을 통하여 이나라 역사를 지켜왔거늘 ,전쟁은 살생이따르는것 ,中道 (중도) 불교는 중도를 중시하지않습니까?.....

  • 04.12.15 07:53

    어쩔 수 없이 고기를 먹을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맛있게 먹는 것도 그 짐승한테는 공덕으로 간다고 합니다.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버려서 사람에게 잠시만이라도 기쁨과 행복을 주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기는 자제하므로써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04.12.22 16:54

    불전에 고기 먹지 말라는 기록 없다고 하는데, 당시의 풍토를 생각해야 합니다. 먹을래도 없어서 못 먹고 탁발해서 간신히 기근만 면하는데 고기가리고 할 형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주는대로 먹어야 했던 거죠. 글구 그 귀한 고기 내놓는 사람도 없었을 거고, 요새는, 솔직히 맘만 먹으면 좋은 음식 널렸습니다.

  • 04.12.22 16:53

    고기 대신 콩이나 두부 먹고, 글구 해조류 많이 먹고, 그래도 습이 있어 좀 당기면 생선 좀 먹더라도 웬만하면 발 달린 건 안 먹는 게 좋을 겁니다. 일단 동물들이 대체로 정상이 아니거든요. 가슴에 꽉 눌린 나쁜 기운만 가득하니.. 옛날에 맑고 향기로운 산천에서 맑은 물먹고 자라던 그 동물이 아닙니다.

  • 05.01.20 20:50

    우리집애들은 채소나 콩대신 육류를 너무 좋아하여,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육류를 줄이고 채소를 먹일까 궁리궁리 하면서 채소를 가지고 여러가지 음식을 해놔도 통 먹지를 않아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떻게 하면 육류를 줄이고 채소를 가까이 할수 있을까? 오로지 그 생각 뿐입니다.

  • 05.03.04 19:36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구원을 기원합니다.()()()

  • 05.04.06 19:01

    새기겠습니다..()..

  • 05.05.02 00:01

    축생이 도살되는 것을 보았다면 절대로 육식을 할 수 없을 거예요. 고기는 내 부모의 육신이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육식을 안 해도 먹을 것이 널렸습니다. 그런데 왜 저들이 나를 위해서 죽어 줘야 하나요? 그리고 떳떳하게 채식인임을 밝히면 사회 생활에서도 육식을 멀리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05.05.02 00:02

    처음만 어렵게 느껴지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호응하는 사람도 생겨서 처음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05.05.02 00:02

    만일 우리들에게 숙명통이 있어서 다생의 과거 전생을 알 수 있다면..이 생에서 축생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있다고 해서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전생에 내 부모였고 형제였고 자식이었던 이들을 두고...아 저것이 음식이구나 잡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까요? 나무아미타불()()()

  • 05.05.02 00:03

    어느 생명이나 목숨은 하나입니다. 어느 생명이나 부모가 있거나 있었습니다. 축생이라도 자식이 잡아 먹히는 걸 슬퍼하지 않을리 있겠습니까. 부모가 잡아 먹히는데 자식은 얼마나 가슴 아프고 두렵겠습니까. 나무아미타불()()()

  • 05.07.11 22:26

    현대가 변해 가듯 부처님 설하신 법은 청정하여 지금껏 따르듯이 ... 그러나 음식도 변하고 환경도 변해 가는데 부처님께서 어찌 옛날 음식 공양 그대로 할 수 있는지요. 가끔은 때로는 영양 보충을 위해 공양 하심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물론 생명은 같은 생명이라 하나 중생들의 고양에 희생되어 그만큼 업을 소멸하는 것

  • 05.07.11 22:33

    이라 생각 되여집니다. 어쩌면 제가 아직 거울마음 닮지 못해 이런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구도자의 길은 험하고 외롭고 힘들다 알고 있습니다. 온종일 공부와 기도에 열중하시다보면 육신의 에너지 또한 소멸 한다 보여집니다. 중생을 제도하고 포교하는 일이 쉬울까요?

  • 05.09.07 15:2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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