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레일바이크
▶ 용눈이오름
2024년 7월 7일(SUN)
스릴과 힐링!!!
제주의 대자연을 달리고
체험하는 제주레일바이크
제주레일바이크는
바퀴가 4개 달린 자전거를 타고 철로를 달리며, 경관을 즐기는 레저 관광이다.
구좌읍 주변의 오름과 우도, 성산일출봉 등을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방목된 100여 마리의 소를 감상할 수 있다. 트레일 완주는 약 35분 정도 소요된다.
제주레일바이크는
직접 페달을 움직이지 않고, 전기모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탈 수 있다.
레일바이크 이곳은 별다른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비 오는 날에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바이크 전면에 풍우막을 설치해 강풍과 우천 시에도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
레일바이크 외에도 카페,
동물농장, 전망대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2층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용눈이 오름을 배경으로 펼쳐진 레일바이크의 풍경과 목장의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 체험을 마치고 ~ 잘 꾸며진 꽃길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쏠쏠한데 ▼
동물농장을 둘러보는 재미에 동심을 불러온다.
남녀노소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제주 레일바이크
제주 레일바이크
바로 인근에 위치한
▼ 용눈이오름 ▼
구좌읍 종달리에 봉긋 솟아 있는 용눈이오름은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 동쪽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 하나다.
용눈이오름은
해발 248m, 순수 오름 높이 88m, 둘레 2,685m 화산체다. 오름 한가운데 움푹 팬 곳이 용이 누웠던 자리로 전해지면서 '용눈이오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름 정상 분화구까지 오르는 길이 완만해 1시간 안팎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탐방할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여름날의 용눈이오름
능선은 온통 초록 세상이다.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불던지 ~ 몸을 제대로 가누기 조차 힘들었다.
용눈이 오름에 오르면
성산일출봉 - 우도를 바라보는
뷰 조망이 그야말로 끝내준다.
여행 백일몽
보들레르는 여행에 대한 백일몽을 고귀한 영혼, 탐구하는 영혼의 표시라 여겼다.
그는 고향의 지평 안에서는 만족할 수 없었다. 그는 평생에 걸쳐 항구, 부두, 역, 기차, 배, 호텔방에 강하게 끌렸으며, 자신의 집보다 여행을 하다 잠시 머무는 곳에서 더 편안함을 느꼈다.
-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중에서 -
첫댓글 제주 언제나 가보려나~~용눈이오름~~
이제나 저제나 빵미 씨 언제 오려나 ~ 기다리고 있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