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물놀이~~ㅋㅋ
몸매는안되지만 수영복도 챙겨가구 귀마개도 챙겨가고 나름 준비를 해갔엇죠~~^^
요기는 케언즈에서 묵은 숙소"파라다이스팜" 리조트 앞이예요.
숙소사진을 못찍었는데 숙소안에 수영장도 있고 미니골프를 칠수도있는 시설이 준비되어있는데;
저흰 피곤해서 아무것도 이용못했습니다;ㅠ 지금 생각하니 너무너무 아까워요;;ㅡㅡ;
썬러버 크루즈를 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중 사진촬영하고 놀았습니다.
드뎌 버스를 타고 마리나미라지로 이동
썬버러 쿠르즈 타기전에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요거 한장에 20불입니다;ㅡㅡ;
그리고 인공바지선까지 배를 타고 1시간 30분동안 이동;;
정말 이시간은 최악이였습니다.. 오빠랑 저랑 배멀미를 하는바람에 기절직전까지 갔지요;ㅠ
이날은 점심도 못먹고 고생했어요;; ㅋ
인공바지선에 도착. 스노쿨링하고 스킨스쿠버다이빙&씨워커 둘중하나 선택이였어요.
물을좋아하는 사람은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추천하고싶고.
저처럼 물을 싫어하면 씨워커 추천합니다.
이게 바로 씨워커 사진이예요..
요것도 한장에 20불..ㅋㅋ
오빠는 수영을 무쟈게 잘하지만 저떄문에 씨워커를 선택했는데;ㅋㅋ
겁이 많은 저는 저 모자를 씌우는순간부터 후덜덜..
못하겠다고 포기했습니다;ㅠ 지금생각하니 돈이 아깝네요;ㅋㅋ
둘째날 사진은 박실장님이 주신 방수카메라 인화를 아직못해서 올릴만한 사진이 없네요~~ㅎ
이렇게 둘째날 일정은 배위에서 보내고 또다시 숙소로 귀가했구요.
이제 다음날은 시드니로 가는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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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뱅이 웨딩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ㅊㅏ 칸ㅇ 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