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제주도 "가파도" 까지
2011년 5월 27일 오전 7시 비엔날레에서 목포로 출발한다.
2박 3일간의 일탈의 여행이다.
제주행여객선에 몸을 실기위해 여객터미널에서 붐비는 인파들을 찍었는데 아는 얼굴들이 사진속에 있다.
어째 공인중개사들이 이곳에 와있는지 아니면 닮은 사람들인지/////
승선을 기다리며~~
승선후 바라본 목포항의 주위전경들~~~
하당쪽의 방향이다.
여객터미널과 유달산이 뒷편에 있다.
노적봉부근의 전망대///
새로운 배가 취항하니 규모가 크다.
멀리 보이는 산이 영암 월출산인가 보다.
아침부터 승선하자 마자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근한달여간을 감기 몸살에 혼쭐이나 난 생각이 거의 없다.
홀에 나가니 공인중개사 상조회원들이 보인다. 여객실에서 사진속에 찍혀있던 사람들이
닮은 사람들인지 알았는데 제주도 1박 2일 여행이란다.ㅎㅎㅎㅎ
지부장님도 만나고~~
춤추는 분들은 뉘여~~~
처음 사진속에 있던 그분들도 여기 있다.//ㅎㅎㅎㅎ
여객선 난간에 기대어~~
박명주씨와 서기덕씨///
이정심 산악회 부회장님도 만나고~~
제주항 도착...
각자 버스로 갈곳으로
용두암 부근의 바닷가...
기념사진
Queen과 하니님
가파도를 가기위해 모슬포항도착// 4시 30분배라 약간의 시간의 여유가 있어 주위 경관을 구경한다.
모슬포 항 전경
모슬포등대... 약간의 이슬비가 내린다.
등대에서 자유인님
가파도 여객선에 승선하여//
20여분만에 가파도 선착장 도착.
우리가 타고온 연락선/
하룻밤을 지낼 민박집.
민박집에 여장을 풀고 가파도 둘레길 산책시작.
괴불꽃
이름모른 야생화가 지천입니다.
바람을 막기위한 돌담들~~~ 농토에는 이렇게 돌담들이 즐비합니다.
흐뭇한 마음으로 육지의 힘듬을 벗어던져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
마을 제단
마라도가 가까이 보인다.
돌담길//
염소모양ㅇ의 바위인지~~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염소와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들///
위에는 보리가 노랗게 익어갑니다.
가파도 안내 도로.. 1박2일의 촬영지입니다.
보리밭답사/// 섬전체가 보리밭입니다.
해녀의 집//// 이곳은 해녀들이 온식구를 먹여 살립니다.. 남자들은 할일이 없는곳입니다.
잘 정리된 보리밭 사잇길로 보리들이 익어 갑니다.
섬가운데있는 해운사의 부처상//
숙소민박집에서는 해초와 생선회로 저녁을 줍니다.
정말 음식들이 입에 꼭 맞습니다.
식사후 낙조를 봅니다.
낚시꾼과 일몰모습
구름사이로 붉은 태양이...
여명의 세벽 보리밭길을 다시 가기위해~~
한가한 어촌풍경/// 사람들이 몇사람 살지 않습니다.
일출을 보려 나왔는데 구름때문에 일출은 보지 못합니다.
1박 2일 포토존에서~~
이른아침부터 해녀들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하루일과를 시작합니다.
아침식사는 전복과 소라죽으로~~~
오전9시경 숙소를 나섭니다. 오늘은 윗세오름 산행입니다.
타고갈 배가 들어옵니다.
1박 2일 방송이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제법 많다 합니다.
예전에는 마라도 관광을 많이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