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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77드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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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글.그림.사진 등 럭셔리 4050 <노무族>을 아시나요?
일고/박대석 추천 0 조회 92 06.02.14 15: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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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14 17:59

    첫댓글 좋은글, 그리고 그림 잘 보고, 음악도 잘 들었다. 잘 지내고 있지....

  • 06.02.15 10:27

    난 '노무족'은 거부반응이 든다. 그렇게 자신이 없을까? 자신을 갖춘다면 늙은나이에 천박하게 파스텔톤의 옷을 걸치거나 검버섯 수술,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불쌍한 해프닝 같은 삶을 살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멋지게 나이들지 못하는 노무족이 불쌍하게 느껴진다.우울하다.

  • 06.02.15 10:21

    나의 취향은 '아름다운 글에서' 같은 인간냄새 나는 삶이 좋다. 나도 찢어진 청바지를 자주 입긴하는데 그 청바지는 16년이나 입어서 스스로 찢어져버린 바지다.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하게 여길줄 아는 검소함이다}가 제일 마음에 와 닿는다.

  • 06.02.15 10:26

    맛사지를 받기위해 투자하는 시간과 색안경을 끼고 뚜껑없는 차를 타고 달리는 시간을 나 이외의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우리 진짜 내면이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77드림 친구들이 되도록 노력하자.

  • 06.02.15 12:23

    미자야! No More Uncle라잖니? 거부반응느낄 필요까진 없을것같구나!! 나이듦에 주눅들지않고 자신의 생을 활기차고 멋지게 살려는 노력이 난 대단하다고 보는데 불쌍할것까진 없다고 생각해!!

  • 06.02.15 13:23

    그래, 자연스러운것은 아름답고, .. 젊어지려는것은 귀엽고..다 좋아....

  • 06.02.15 13:24

    이런 노무족 들, 멋있게 보여. 근데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화장품 잘 모르고 그런 남자가 좋아

  • 06.02.15 22:32

    나이가 들수록 자기를 가꿀필요는 있는것같다 절에서 노보살님들보면 두 부류가있다, 한쪽은 전형적인 한국할머니풍이고 한쪽은 염색하고 색깔있는 썬그라스형 돗보기에 세련된 양장차림에 곱게 화장도해서 한10년은 젊어보이는 쪽인데 전자는 무조건 나이드셨다는 걸로 줄도안서고 아무때나 앞에가서 자기가 끼어들고싶은

  • 06.02.15 22:38

    곳에 서고 법당에서도 항상 좋은자리는 자기지정석이고 시도때도없이 큰소리로 말하고 항상 젊은사람에게 무조건 대접받아야되고...후자는 나이에대한 대접을 거부<?>하는 서로 동등하게 같은 신자라는입장으로 어떤때는 나이가 어리다고 더 배려해주실때도있는 항상 젊게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고 아름답

  • 06.02.15 22:43

    드라 그리고 쪼글쪼글한것보다는 깨끗하고 멋진모습이 더 보기좋지않을까? 외모에 신경쓰면 행동에도 신경을 쓸것같고.... 그리고 박대석 내가 먹을것 올리지 말라했지? 아니면 진짜 사 주든가?

  • 작성자 06.03.01 01:10

    민희야! 사주긴 하겠는데, 먼저 군바리 태욱이에게 이야기해라!

  • 06.02.16 17:35

    그림의떡이 라고했던가...그래도 보기만해도 듣기만해도 공감대를 갖고 포망감에 젖어본다 차리고 준비하느라 고생허였져!!!감솨!감솨!

  • 06.02.20 14:14

    동감하고 신선한 자극이다. 지금쯤의 우리 나이에는 이런 신선한 자극을 받고 흥분 할 줄 알아야 해

  • 06.02.24 16:00

    대석아! 오랫만이다. 바쁨을 핑계로 그 동안 서로 연락도 못하였구나. 올린 글의 타이틀만 읽고 나는 정치성이 깊은 재미있는 이야기겠구나 하고 열었는데... 나는 역시 아직 속물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ㅎㅎㅎ. (노무) 라는 글자만 나와도 오금이 저리니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우하하하...

  • 작성자 06.03.01 01:11

    성식아! 반갑다. '노무'하는 단어가 그렇게 험한 것인지 미처 몰랐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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