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의 국내외 팬들이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로 뮤지컬에 데뷔하는 정은지를 응원하기 위해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사료드리미화환을 보내와 화제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가 개막된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 배달된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은지야~뮤지컬 힘 내세요! TAIWAN PINK PANDA는 당신을 응원할게요!', '뮤배은지 대박!에이핑크 화이팅!사랑해! TAIWAN PINK PANDA are waiting for you!!'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사랑의 쌀이 담겨 있었다. 또 사료드리미화환에는 '성시원이 금발미녀가 됐다꼬? 똑띠해라 우리가 응원하는거 알제? 응답하라 1997 팬카페'라는 응원 메세지와 함께 애완동물용사료 135kg이 담겨 있었다. 쌀화환은 정은지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되며, 사료드리미화환은 정은지와 팬들의 뜻에 따라 애완동물보호소에 기부된다.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에이핑크 정은지는 지난 18일 에이핑크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18일) 정은지의 엘우즈 첫 선을 보였는데 어떠셨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떨리고 설렌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너무 벅찼지만 이제 시작이니까요”라며 “부족한 공연 즐겁게 봐주시고 박수 쳐주신 관객들 팬들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정은지는 소감과 함께 금발 헤어스타일에 흰색 셔츠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정은지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이어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타이틀롤인 엘우즈 역을 꿰차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철부지 엘 우즈가 자신을 차버린 남자친구 워너가 다니는 하버드 법대에 입학해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렸다. 제시카, 최우리, 정은지, 김산호, 김경수, 조유신, 진선규, 팀 등이 출연하며 11월17일부터 3월17일까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에이핑크 정은지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