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집 안방을 소개합니다....
일명 베드룸이라고도 하죵!!!!!
사실 좀 좁아서 침대 화장대 협탁 요렇게 3가지만 넣었습니다.
침대와 협탁이에요~~~
그냥 심플한건 워낙 좋아해서 침구도 심플!!!
그레이스님께 구입한 구스다운이에요~ 너무 포근하고 따뜻!!!
침대 머리맡은 못을 박기 힘들어서 종이 액자로 요렇게 갤러리 공간을 꾸며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진 도배했나요??
요건 화장대입니다.
수납공간이 워낙 부족해서 수납공간이 짱짱한 요녀석을 찾았죠!!!!
지금은 완전 대만족!
장롱이 없어도 수납 문제없어요
침대에도 수납공간이 있어서 아주 최고에요~
너무 허전해보여서 이케아 철재 프레임을 작은거 하나 큰거 하나 요렇게 구입!!!!
요기에 상상후 나무를 붙여주고 생기를 불어넣어주었죠!!!!
그런다음!!! 수납공간으로 이용~
하나 더 살까 생각중이랍니다
너무 이뽀요!!!!
슈크레와 옆에 있는 화분은 제가 울 오빠한테 처음으로 준 토피어리 선물이에요
몇일전 요녀석이 자꾸 잎파리에 생기가 없고 시들시들해서
오빠랑 싸웠습니다
저보고 잘 키워온 하트 식물을 죽였다며... 살인 누명을....
난 물 잘준 죄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저한테 화분 키우기는 힘든 일인듯~~ㅋㅋㅋㅋ
저희집 거실 제일 처음 모습이에요
무언가 심플한 느낌!!!!!
벽지도 저희가 해야해서
제일 싼걸로 흰색을 붙였더랬죠!!!!!
그리고 자작나무 스티커 작업에 들어갔죠!!!!!
캬~~~~~
나무만 붙였는데 달라지네~~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뭇잎과 새들 그리고 레터링 까지....
퍼팩~~
상상후 자작나무덕분에 포인트 벽지 부럽지 않은 느낌
처음에는 진짜 나무를 놓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사실 집이 너무 좁아서 엄두가 안나더라고
다른집보다 티비와 쇼파 간격이 너무 좁아서 안그래도 답답해보였는데
나무하나 심고 싶은 제마음을 제대로 읽어준 자작나무
너무 만족해요
자작나무가 남아서 붙여주었던 코너부분
바로 디오스 광파오븐이 있는 자리죠~
꺄옷~~~
이렇게 달라지다니... 나무하나로 말이죠~
그러던 중~~
저희집이 15년 넘은 아파트라고 말씀드렸죠
처음에는 정말 말도 못하게 더러웠는데요
구조역시도 거실 부분이 안방이었던것 같아요
미닫이 문이 있던 그런 공간 문을 과감하게 떼어버리고....
도배장판에 페인트칠을 거듭한 끝에 지금은 화이트공간으로 탈바꿈!!!!!
하지만 그 공간에 무얼할까 항상 고민을 많이 했죠
그래서 파티 플래그를 달까? 하는 생각
아니면 예쁜 종이모빌을 달까?
등등
그러던 중~~~ 두둥~~~
우드 입체 스티커를 보게되었죠!!!!!
바로 이거야
이렇게 줄줄이 화분이 탄생했습니다
으흐흐흐흐
기차놀이라도 해야할까봐요~~
이건 정면 컷 입니다.
붙이기도 너무 손쉬워요
자작나무 스티커는 정말 힘들게 붙였는데
이건 그냥 3M스티커만 띄어서 붙여주면 끝!!!!!!
띄기도 간편하고~
마지막 짐을 하나 덜은 느낌이랄까?
매일 고민했던 것들이 사라집니다
눈녹듯이~~~
올망졸망~
옹기종기~
하지만 티비가 있는 공간은 아직도 숙제로 남았다죠!!!!
제가 요즘 홀릭해서 보고있는 반짝반짝 빛나는이네요
요 공간을 꾸밀~반짝이는 아이디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우리집 부엌입니다
키친!!!
ㅋㅋㅋㅋㅋ
제가 직접 만든 아이
ㅋㅋㅋㅋ
칠판임과 동시에
뒤에 철판을 덧대서 자석도 붙는 이쁜 요녀석
메모를 붙이고 음식 레시피를 붙여놓고 쓰고 있어요
광파오븐~ 많이 아껴주구 사용해주려고 노력중이죠~~~~
요건 음식물 쓰레기 담아놓는 홀더...
젖소부인~~
아일랜드 식탁에 직접 우리가 만든 수건걸이 장작!!!!!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요건 아일랜드 식탁
밥솥이랑, 전자렌지 수납에 안성맞춤이죠~
오빠가 결혼전에 독립해서 혼자 살아서 대부분의 살림은 오빠가 쓰던걸 씁니다. 물론 밥솥 전자렌지도...
그래서 숨겨놓았죠~~꽁꽁~
그리고 식탁으로도 200% 활용하는 보물같은 아이
다른 아일랜드 식탁은 너무 높아서 의자고르기도 조금 신중해지고 특히 앉아서 밥먹기가 그랬는데
요녀석은 정말 식탁같은 사이즈로 나와서 아주 대만족!!!!
이케아 의자는 제가 구입해서 조립하고
흰색 페인트도 발라주어답니다
ㅋㅋㅋㅋ
이건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 했던 아이
제가 만든 양념 선반과 고무장갑 가리개 수납~~~
이건 전체샷~
어머님이 보내주신 고춧가루 깨, 소금, 참기름, 들기름 등등!!!!
그리고 차종류~
고무장갑이 숨어있어요~~
요렇게....
살포시 고개를 내밉니다.
세제도 ㅋㅋㅋㅋㅋ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저희집 싱크대 입니다
정말 너덜너덜 이사오기 전 귀신나올것 같은 싱크대를 주인아주머니와 협상해서 제일 저렴한 아이로 교체
사실 제가 타일교체를 했는데 타일이 더 비싼듯~~
ㅋㅋㅋㅋㅋ
뽀얀 속살이 좋아서 2달은 그냥 사용하다가...
일반 그래픽 스티커는 한번 붙이면 재사용을 못하는데
요녀석은 무한 재사용 가능!!!!!
그리고 가벼워서 잘 붙고 떨어지지도 않는다는 장점까지
ㅋㅋㅋㅋ
파릇파릇 새싹을 붙여보았습니다
요 3개가 한셋트구요
모양은 요렇게 다릅니다
재사용이 가능하다는게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사실 전세이고
이 싱크대는 주인 아줌마껀데
하면서
이사가면 띄어가야지... 하며 혼자 룰루~~~
포인트주기에는 요만한 뇨석이 없는듯 보입니다
그리고 그냥 밋밋한 스티커보다 우드로 된 입체라서 훨씬더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더라고요
사진상으로도 느껴지시죠??
요건 전체컷이에요
주방조명도 마찬가지로 띄어가기위해
제가 발품팔아서 청계천까지가서 사서 울 오빠야가 달아주었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이뿌죠??
이번엔 냉장고~~~
디오스 매직도어를 구입했어요
디자인은 멘디니구요
오븐하고 짝꿍이지용
ㅋㅋㅋㅋㅋ
전 왜이렇게 깔맞추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내부는 요렇게
어머님이 시골에서 보내주신 유기농 야채들과 반찬들로 가득가득합니다
801L인데 터지기 일보직전!!!!!
사실 이 사진은예전사진이고 요즘에는 텅텅 비어있어요
그리고 냉장고 용기도 러버메이드로 바꿔서 담아놓았답니다
요건 매직도어를 열었을때 모습
온갖 소스들로 그득하네요~
여기는 냉동실
수납을 위해 냉동보관 용기 구입~~~
투명한 통이라서 보관내용물을 보는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사실 문쪽은 비닐에 넣어있으면 찾는데 한나절이에요
이상으로 부엌도 끝!!!!!!!!
이번에는 컴퓨터방으로 고고~~
먼저 요즘 잇 아이템 의자에요
저도 하나 거들었죠!!!!
약간 딱딱할꺼같아 방석도 하나 구입!!!
방석과 큰 쿠션을 세트로~~~ㅋㅋㅋㅋㅋ
컴퓨터 전체샷
선반을 화이트로 언발란스하게 달아봤는데
ㅋㅋㅋㅋ어때요?
또한번 요거 떼었다 붙였다 하는 재미에 빠진 1인
입체 스티커 활용해봤어요
띄었다붙였다가 편해서
2개2개 먼저 붙여보고
다시 3개 1개 붙여보고
이번엔 몽땅~ 붙여보기도 하고
어떤게 예쁜가요? 우드스티커는 어디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할때 실증을 잘 내시는 분들은 붙였다 띄었다가 자유로워서 많이들 사용하실듯
여기는 현관이에요
두꺼비집 자리에는 제가 좋아하는 나무 그림으로 살짝 가려주고
남들이 모두하는 국민현관도
오빠랑 4시간 끝에 완성했어요
여기다가 선반도 하나 달 예정인데
사실 못밖는게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가 않아서 고민중이에요~
교회에서 이사예배 드려주시고 주신 액자
저 교회다니는 요자에요~
그리고 문에 걸어준 가렌드
전 왜이렇게 요런 그린이 좋은지....
ㅋㅋㅋㅋㅋ
전체 컷이에요
주방과 연결되어 있는 신발장 그리고 현관 보이시죠?
신발장은 문짝이 다 떨어지고 엄청 더러운 아이를 오빠가 새걸로 탈바꿈 시켜주었고요
제가 흰색 시트지로 주황색 촌스러운 문부분을 가려주었답니다
다들 신발장 샀냐고 물어보시는데 노노~~
여기에 우리 사진도 하나 걸어보고
거울이 있어서
친정에서 제가 쓰던 전신거울은 가지고 오지 않았어요
짐될까봐~~
신발장이 생각보다 높고 좁아서
신발이 몇개 안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G마켓을 뒤져서 구입한 신발 수납장
요것도 아주 맘에 들어요
신발이 정리가 잘되서~~
너무 공개를 많이 한것 같아 살짝 부끄럽기도 하지만
제 손때가 묻어있는 공간이라 그런지
더 정이 막~~~ 가네요!!!!!
저희가 베란다가 엄청 큰 아파트여서 사실 공간이 많이 작은편인데
그래도 둘이 살긴 아직 좋아요~~
남들처럼 리모델링을 해서 엄청 좋고 깨끗하진 않지만...그래도 저에게는 최고의 보금자리네요
두서없이 블로그 사진을 퍼와서 정신이 좀 없으시죠?
나중에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구입처라든지 그런건 블로그에서 문의하시면 답변드릴께요~
http://blog.naver.com/moonkid81
요기에요~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