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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살 k양입니다.
제작년에도 라이너스님의 글들을읽고 위로를많이받앗습니다.
그후애ㅜ전남자친구랑다시사귀기도햇구요..그러 이번에또이별을하엿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헤어졌던 남자친구가 잊혀지지않아서 이렇게
고민상담글을 올립니다. 헤어진지는 이제 한달되었습니다.
음..어디서부터 얘기해야될지모르겠지만
저와 L군은 고등학교 2학년초부터 이번년도까지 사겼습니다.
서로 첫사랑입니다 서로 첫연애이고 모든게 다 처음해본사람이였습니다.
같이 많이 여행이나 놀러다니지는 못했지만..년으로 따지면 7년이란 세월을 같이했습니다.
오래된연인들이 그렇다싶이 헤어지고 깨지고를 많이했었죠...
음..L군이 이번년도 초쯤에 저한테 그러더군요
L군의 어머님이 저와 친해지고 싶어하신다고
근데 저도 연애가 처음이기도하고 남자친구어머님을 어떻게 해야될지몰라
7년동안 사귀면서 어머님이랑 아버님이랑 친해지지못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에 L군이랑 트러블이 생겨서 헤어졌다가 다시사겼습니다.
이런저런애기를 나누다가 L군은2~3년뒤에 결혼을하고싶다.
근데 너는 아직 결혼생각이 없어하는것같다. 이러더군요
저는 처음에 밥먹으면서 L군이 그렇게 말을하길래
아직결혼생각이 없다. 능력도없고 해볼일도많다라고 애기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도 L군이랑 결혼하고싶고 같이 평생살고싶었었는데
왜 그땐 그렇게 말을했는지 지금생각하면 정말 후회되고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연락해서 제가 그때는 L군에게
나도 너랑 결혼하고싶다 하지만 우리가 아직은 능력이없고 하니깐 차차생각했으면좋겠다 라고
말을햇었습니다 그때 L군도 지금당장 결혼하자는건아니다 나도 생각은있다 2~3년뒤에 하고싶은거지
지금당장은 아니다라고말입니다.
그리고나서 잘사귀고있었습니다. 대신에 제가 이번에 일때문에 매장을 옴기면서
스트레스가 많이쌓이고 쌓이다보니 몸이 안좋아져서 L군에게 많은 짜증을냈습니다.
L군도 일하느라 힘들고 그럴텐데 그것도 몰라주고 나힘들다고 짜증내고
지금와서 후회하면 뭐하겠냐 그때 잘했어야했는데란생각도들고
여러 연애상담블로그도 그렇고 라이너스님의 블로그도 읽으면서 많이 느끼고 늬우쳤습니다..
남자친구도 일하는데 힘들고 스트레스받았을텐데 나한테는 나처럼 짜증내거나 티를내거나 그러지않고
그래주었는데 내가 그걸 몰라주고 짜증만부려서 많이 지쳐있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저런일때문에 저번달에는 싸우는 일보다는 제가 일방적으로 투정부리는 날이 많아서
L군도 많이 지쳤을거란 생각이듭니다.
음...헤어지게된 본격적인 사건이라기보단 헤어지게된 사건의 발달이라고는생각합니다만
제가 일하는곳에서 매니져여서 같이일하는 알바생들이 고생하고 나한테 잔소리들으니깐 회식겸해서
회식자리를 가졌엇습니다. 근데 제가 그날 술을 많이 먹고 완전취해서 집에갔는데
집에가는길에 제가 L군에게 전화를했더라고요 6분정도 통화를 했었는데 기억이나질않습니다.
근데 다음날 L군이 실망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어제실수했냐고 미안하다고 내가 어제 술먹고
뭐라고했냐고 물어보자 L군은 말하기도 싫다고 하였습니다.ㅜㅜ
그뒤로 L군이 화가나있서서 약간의 냉전이 흐르고있었습니다.
그러닥 L군이 너무 화를내고 연락도 잘 안해주길래 제가 기운없이 대답하자 L군이 화풀겠다며
그렇게 기운없이 대답하지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 갑자기 L군이 너무보고싶어서 보고싶다고
언제만나냐고 물어보자 L군이 금요일에는 약속이있다고 토요일날보자고했습니다.
근데 제가 토요일날은 친구 웨딩촬영차 서울갔다오면 늦을것같다고 애기하자
그럼 일요일날 보자 그래서 제가 아 너 일늦게 끝나는데 블라블라 하다가 그냥 시간나면보자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알게다고햇죠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금요일날 되자 제가 L군에게 토요일날 도시락싸주겠다고 했습니다 미안한 마음도있고 잘 챙겨주고싶어서
잘해볼라고 그러더니 L군은알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오후
너무 보고싶었는데 같이일하는 매장형이랑 술먹는다고 있다가 연락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2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제가 전화했죠.
어디냐고햇더니 집에가는길이락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연락안했냐고 집에갈때 연락하랬잖아라고하자
할라했다고 하더군요..ㅜㅜ 무튼 그런식으로 하루는 잘 마무리됐습니다 별탈없이.
그리고나서 토요일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도시락을 싸고 L군이 있는 매장에 찾아가 도시락을 건네주고
진짜 잠시 얼굴만보고 저는 다시 집에왔습니다. 뭐잠깐같이있고싶었지만 L군도 바로 일들어가야하고
저도 병원가서 진찰받을게있어서 도시락만 건네주고 바로 집에왔습니다.
그러고나서 점심시간지나서 L군이랑 연락을하는데 밥먹었냐하니깐 맛있게먹엇다고 매장사람들이랑 나눠먹고 그랬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뿌듯한 마음에 기뻐햇죠. 그리고 저는 서울가서 친구웨딩촬영하는거 보고나니 거의 11시쯤이었습니다.
L군이랑 연락은 하고잇엇는데 L군이 수원언제내려오냐거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 웨딩촬영이 늦게끝나기도했고 친구남편이 고맙다며 밥사주겠다했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내려갈것같다.
라고얘기했습니다 . 그러고 나서 몇차례 L군이 자기도 친구랑 술먹고있다 언제내려오냐. 그러고
아 자기 술취한다 . 이러고 제가 수원거의 다 내려왓을때 전화가왓는데 제가 못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연락이 안됐엇는데 이날은 저도그렇지만 L군도 저를 보고싶어서 연락한거아닐까요?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에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저런일로 그냥연락하다가 아무런 느낌도 없이 평소와다름없이 연락을했습니다.
원래는 오늘볼수있었는데 아침에 친구가 친구 언니네가쟈고 해서 친구들이랑 친구언니네 놀러갔습니다.
그러고나서 L군이 끝날시간에 수원에도착해서 벛꽃축제를 하길래 친구들이랑 들려서 구경했습니다.
그때 L군이 일이 끝날시간이라 연락주고받앗엇는데 L군도 매장형이랑 간단하게 술한잔먹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저도 벛꽃구경끈나고 집에가서 어디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집에라고애기했습니다.
그래서 아그래? 일찍집에갔네 라고애기하니깐 다시나가봐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다시 나가냐고 물어보니깐 친구들이 만나자고햇더고 해서 친구를 또 만나러나가드라고요
순간 저는 살짝 서운했죠 그럴꺼면 나보러 잠시오지 친구들이 부르니깐 바로 나가갈래
또 힘없이문잘보냈죠 그래...놀다연락해....뭐등등이렇게 그러고나서 저는 다음날 일을가야하니깐 일찍잔다고 하고 그냥 잤습니다.
근데 순간 2시간뒤쯤인가? 자다가 일어낫는데 새벽2시쯤? 뭔가느낌도안좋고 그래서 전 남자친구 L군한테 연락을죠
어디야? 문자를 했더니 " 술먹어" 이러고 왓드라고요 약간 평소보다 싸늘한느낌에 집에 언제가냐고 물어봤더니
갑자기 L군이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길래 느낌이 안좋고그래서 사실이기도하고
나는 아직 너를 좋아한다 라고 애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노력해봤는데 더이상 너한테 마음이 안생긴다고 애기를하더군요
그러고나서 제가 헤어지기싫고 헤어지자 그만하자라는 단어를 얘기하기싫어서 무슨소리하는거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랫더니 너를 안좋아하는데 계속 사귀는거는 죄인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또 무슨소리하는고냐 뭔소리냐 물어봣더니
미안하다고 너는 나보다 좋은사람만날수있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무슨소리를하는거냐 제차또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앞에 친구들도 갑자기 L군이 울면서 전화통화하니깐 놀랐는지 뭐라하더군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L군이 통화를 하면서 미안하다. 마음이 안생긴다. 너는 더 좋은사람만날수있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계속그러더라고요 울면서 ..저는 끝까지 헤어지자 그만하자라는 단어를 말하기싫어서 무슨소리하고싶냐 그러지말아
그런소리하지말아라 하다가 저도나중에는 너 설마 그만하자는 소리하고싶은냐라고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튀어나와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L군이 너무울어서 그런지 말을못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하길래
너 나한테 결혼하자고 하지 않았냐고 제가 물어보자 그런소리까지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나서 저는 알겠다고하지도 않고 L군은 미안하다 미안하다 더 좋은사람만나라 애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L군이 친구들이 기다릭있다며 전화를 끝더라고요...저는 자다일어나서 새벽에 완전 폐닉상태라
아무것도 못하고 붙잡지도 못하고 연락을 다시하지도 못하고 그러고 통화를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뭔가 연락도못했습니다.....무었때문인지모르겠지만 다음날다음날에도 연락을못했습니다.
아 근데 헤어지기 한달 좀 안되기전에 L군이랑 포맨콘서트를 보러가기로했었는데 티켓까지 다 예약하고
티켓까지 다 받아논상태라 그것때문에 그거빌미리로 연락을한번했었습니다.
그때 톡대화가
나 : L군 끝낫니?? 너랑가고싶엇던 콘서트티켓이 저번주에왓엇는데..너랑가고싶어서예매햇던거라
혹시 콘서트같이가주면안될까??
빨간날이라서 일빼기힘들겠지만 너랑 꼭 같이가고싶은거라..
같이가고싶은사람이 너밖에없는대..5월17일..
L군 : 미안해.... 다른사람이랑가 미안하다 나 어차피 못쉬어 진짜 미안해....잘지내.....
나 : 아 ..그래일못빼?? 같이가면좋은대..취소해야겟네..
미안해하지않아도돼 근데 정말 나한테 감정이없는거야??..
나는 아직도 널 좋아하는데
나한테 기횔한번주면안될까
몇일동안투정부린거미안해 보고싶어서그랬어..
다시마지막으로 나한테 한번만기횔주면안될까.
L군 : 미안해 나는 솔직하게전부털어놓은거야....
사랑하지않는것같은데 너를 붙잡고있는게 더 죄짓는거같더라고 미안해 잘지내 진심으로 미안해......
나: 내가더노력할게 정말기횔줄수없는거니..난아직도변함이없어..
조금더솔직하게표현도하고 그럴게
나애대한마음이 없어져버린거야..??
잘지내라고하지말어..너없이는잘못지낼것같애
너가결혼하고싶다고해서 나도많이생각햇어 나도너랑너무결혼하고싶엇는대....
조금더내가잘해볼게 안돼겟니 지금다시사귀자는거아니고 몇번사귀지않고만나보다가 마음이다시들면.....
다시기회주면안될까..정말안되니.....난아직도너랑 해보고싶은게많은대
물론너가결혼하자고해서 생각해본개아니라 그전부터많이생각햇지..
L군 :미안해.......더이상할말이없어^^아프게해서 미안해
나 : 그럼 나그냥친구로라도 너옆에잇으면안될까..너나안좋아해도돼 그냥 좋은친구로라도..
너힘들때옆애잇어줄수잇는 그냥 여자인친구
L군 : 미안해 그렇게는 내가 혼란스러울것같구나 미안해^^
나: 혼란스럽게안할개..그냥조용이잇기만해도안되갯니 가끔연락주고받는친구사이..
L군웅 지금은 그래....안될것같아 내가 너무나빳나봐 잘지내 힘들어하지않앗음 좋겠다
나 : ...그럼나중에라도 연락주고받는친구하자..
L군 : 그래 미안해 정말 착하고 좋은여자야 너 그러니까 나같은애 말고 더 좋은사람만날수있어
힘들게해서 미안해 마지막까지 진짜 행복하게 지내 웃으면서 보란듯이 잘지냇으면 좋겠어
마음이 너무 아픈데 내가 내 마음이 진짜 그래서 거짓으로 널 붙잡아두는게 그게 더 죄짓는기분이야
미안하다잘자구 답장은 보내지말아주라^^
아 그리고 도시락은 조만간바로줄께 잘먹었어 진짜로^^
나 : 더해줄수도잇는대...도시락통은알겟어....
그리고 미안하다고하지말아줘 너보다 더좋은사람만나라고하지말아줘
너만큼 나좋아해줄사람없을것같고 너만틈좋아하게될사람없을것같아
그러니 너의마음은알갯어..근대그런말하지말아줘..난 그래도당분간은 너계속좋아하고잇을래...
L군 : 미안해 내가해줄말은 저렇게밖에안된다^^잘자구 답장은하지마...^^
이렇게 연락이 끝났습니다 .
그리고나서저는 다른 이별녀들과 똑같이 엄청힘들어했엇죠
그래도 바닐라님의 글들을보면서 나부터 바뀌자 연애처음이였던경험들과 지금 모든걸을
다 고치고싶어서 운동도하고 반성도하고 등등했습니다 그런데도 L군이 너무 잊혀지지않고
전정말 7년동안 사귀면서 아직도 L군을 보면 설레이고 그러는데 친구들은 남들은 다 정이라고하지만
진짜 보면 설레이고 가슴떨리는데...그래서 그 뒤로 얼굴보고애기하고싶어서
그러면 안돼는데
L군집근처에 찾아가서 얼굴보고 애기하자고 기다리겠다고 연락을했습니다
근데 결국에는 만나지 못했구요.....밤에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L군은 그때 휴무였고 밖이라는 사실도 안사실체로 기다렸습니다.
연락을했죠 집근처인데 얘기좀하자고
할말이없다고 집에가라고 제발 집에가라고 하더군요
집에 언제들어갈지도 모르고 기달리지말고 집에가라고
그러고 제가 나는 얼굴보고할말있다고 얼굴보고얘기좀하자고 몇번 애기하니깐
나는 할말없고 안봤으면 하다고 무의미하다고하더군요
그 문자끝으로 읽지않고 저도 너무 힘들고 그래서 집에그냥왔습니다.
근데 삼십분뒤에 L군에게 전화가오더군요 어디냐고
그래서 저는 너는 어딘데 물어보니 이제 집에갈꺼라고하더군요.
순간 저는 .....아.......햊죠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얼굴이라도보고 얘기할수있었을텐데라고
그러고 L군이 어디냐고 계속물어보더군요 그래저는 거짓말모하고 집에 왓다고..애기했습니다.
그러더니 알게다고 끝겠다고하고 전화를 끝더라고요....
그뒤에 문자가 잘생각이안나는데
그만자기를 잊으라고 시간지나면괜찮을거라고 어디가 자기 욕도하고 그러고 댕기라고
미안하고 좋은사람만났으면 좋겠다고......
그뒤로 저는더이상연ㄹ가을할수가없었습니다
연락을하면 돌오는 대답은 미안해 잊어 좋은사람만나 이게다니...무서워졌습니다.
너무 힘들다보니 L군 카톡을 숨김으로 표시했는데 가끔 들어가서 프로필글을 보니..
요즘 듣는 노래들을 해놓더라고요.
강타-상록수, 스윙스 아비데얼..
저한테 하는소리는 아니겠지만 너무 신경쓰여요.....
그리고 얼마뒤에 L군생일이라서 생일선물도 사놧구요..
그리고 저번달까지 고등학교친구들이 아직도 저랑사귀냐물었을대
오래사귀녜 결혼해야지 물어보면 L군은 결혼하고싶다고 K양이랑 이러고 말하고다녔었는데...
저는 정말 L군을 포기하고싶은마음도 다른사람을 만나는마음도 정리하고싶은 마음도 없는데..어떻게해야될까요
제 행동들이 제 연애방식들이 잘못된거 다 알고 표현못하는것도 알고...다 알고 그런데.
몇몇 L군과 친했던친구들을 만나면 그만 포기하라고...예전과다리게 L군이 마음을 먹은것같다 못을 박았다.
걔는 잘지내는데 너는 답답하게 왜이러냐 이러고.......하.. 무슨소린지 무슨말인지 아는데
저는 아무것도 못하겠고 그렇습니다.......ㅜㅜ
L군도 아직 정리가 덜됐겠지만 저는 정말 다시 L군이랑 잘해보고싶고 마지막으로 결혼가지 같이 했으면 좋겠거든요..
......저는 정말 이대로 끝나는걸까요.....ㅜㅜㅜ 다시 잘돼는 방법이라든거 그런건없을까요..저는정말
제 인생에서L군이 마지막이였슴좋겠는데.......ㅜㅜ L군은 정말 저를 다 정리하고 마음이 없는걸까요
헤어지기 전날까지 어쨌든 저를 보고싶어서 언제내려오냐고 연락을했던거아닐까요..ㅜㅜㅜ 아...
아 그라고 집앞에서 기다린이후 일주일뒤에 비가너무내려서 비맞지는않을까 걱정이되어 연락을햇엇습니다
우산챙겼냐고물어보니깐 챙겻다고하도라고요
그러고연락을 끝기싫어서 일끝낫냐고하니깐 일은아딕안끝낫는데 왜?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아 늦기끝나는구나 힘들겟내라고 물어보니깐 웅 왜그러는데?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밥은먹엇어? 라고물어보니 집에가서먹는다고하더라고요
그리거나서도 아 배많이고프겟다 등등으로다시문잘보내니깐
응 당분간연락안해줫으면하는대...라고하더라고요...
그뒤로 저는카톡을읽지않고 아직까지 그러고잇습니다...
연락하고싶고 조금더가까이가서 내마음전하고싶은데....
전남자친구의마음은어떤지모르겟어요..그날 문자하고 카톡프로필글이 아...
라고바뀌는드우심란한표현을하긴햇는대.....
저는 전남자친구를기다리고싶은대...아직포기하고싶지않은대...
잘지냐볼려고 운동더하고 그러는대도 너무미치게힘이들어서요....
전남자친구의마음은어떠한걸까요....저는기다려도되는걸까요...
생일이얼마안남아서 생일선물도삿는데...꼭전해주고싶은데..라이너스님...ㅜㅜ
말이너무길엇네요...ㅜㅜ무튼고민이랍니다..
첫댓글 http://toyvillage.tistory.com/457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그를 정말 돌아오게 하고싶다면
말뿐인 노력이 아닌, 정말 모든 힘을 다해 노력해보세요.
하지만 모든 힘을 다해봤고, 최선을 다해봤는데도 안되는거라면...
때론 그를 위해서가 아닌, 너무나도 소중한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때론 포기할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근데 정말 궁금한게있는데 저를 안좋아한다는말이 사실일까요?
제가 그동안 많은투정부리고 그래서 마음이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그런거아닐까하는 저희생각이지만..정말 그러한마음이었을까요..
오랫동안 나만봐주던사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