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매암은 태고시대부터 동물, 식물, 어류, 조개류 등의 생물들에게서 양분을 얻은 퇴적암층으로서 원시미생물의 움직임에 의해 분해, 합성, 발효를 반복하면서 풍화가 진행되어온 관계로 토착미생물(황산화균과 방선균 등)과 유기물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과 필수미량희귀원소가 풍부하며 부식도 43.2%, 결정입자 사이의 공극률 65%, 유기물 3.6%, 수분보수력 43.2%와 보비력이 뛰어나고 원적외선방사율이 92.6%, PH6.5~7.5로 미네랄과 토착미생물이 다량 함유된 천연토양 활성제이다.
풍화되지 않은 천매암은 변성암으로 지붕 기왓장 대용 또는 구들장 대용으로도 사용하기 힘들며 잡석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다이너마이트나 중장비를 이용 채취 후 분쇄하며 PH가 9.5이상되며 부식되지 않은 강알카리로 유기물 또는 미생물이 전혀 없고 대부분의 성분들은 불용화되어 식물의 생육에 도움이 안된다.
풍화된 천매암의 효과는 어떠한 작물에서도 나타나며 작토층을 깊게 하고 흙을 살리는 효과가 신속하고 뚜렷하게 난다.
풍화된 천매암에 함유된 미네랄 중에 인류의 수명연장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하는 필수영양소인 셀라늄이 우리나라 남부지역 토양의 평균 함유량인 0.4ppm보다 훨씬 많은 1.06ppm이 함유되어있다. 또한 천매암에 들어있는 황산화균은 유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토양중의 유기물 분해작용, 토양산성중화작용을 하여 토량을 개량시켜주어 당도증대, 맛, 색상을 향상시켜준다.
방선균은 구근 부패병, 고추 탄저병, 역병균, 인삼 반점병 예방 효과가 있다
첫댓글 한번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