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손해보험 클래식 둘째날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LIG 손해보험 클래식 둘째날
유소연 프로는 08시57분 문현희 이정연 프로와 1번티 마운틴 코스를 출발
전반부 시작 1번홀에서 먼저 보기를 해 첫 출발이 않 좋았고 5번홀 에서도
넘 아쉬운 보기를 해서 혹시 흔들리지 안 을까 걱정을 했었지만
곧 바로 6번 홀에서 귀중한 나이스 버디로 바운스백을 하고 이후 안정감이
서서히 찾아 오는듯 P/5 8번홀에서 환상에 멋진 롱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마치고 후반홀에 들어 와서는 코스가 더 어려워 버디 잡기는 더
힘들고 몇번에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며 16번 홀까지 파행진을 해 오다
마침내 17번홀에서 천금 같은 멋진 버디를 낚아내서 기쁨을 만끽하고
마지막 18번홀에서는 퍼트가 약간 짧아 아쉬웠지만 파로 잘 마무리 해서
오늘도 -1언더파를 치며 이틀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12위로
내일 우승에 도전 할수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며 둘째날을 마감했다...
유소연 프로님 이번주 LIG 대회는 그야말로 예측블허 대혼전 양상 이내요
아무쪼록 내일 부담없이 한홀 한홀 즐기는 행복한 시합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첫댓글 오늘도 한타 줄이셨네요^^
내일 한꺼번에 많이 줄이실꺼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