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직접 전화를 하고 가셔야 함이
저도 지난 연휴에 금욜하고 일욜하고 두번이나 가보았지만
사루비아 다방 입구의 내려진 셔터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리구 대부분의 미술관이 문을 닫아서 ㅠ.ㅠ
사루비아다방이 골목에 있어서 혹시 못찾으시는 가족이 있을것 같기도한데.(학고재도 없어졌구)
제가 확인한 바로는 안국역에서 종로쪽으로 조금 내려오시면
공사중인 건물 옆 골목, 약국건물 지하에
아주 작은 간판으로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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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헉~
쪼매 어려운 질문이군요!
아마도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로 문의 해봐야 할듯...
안그래도 전 내일까지 휴무라 오랜만에 인사동이나 한바퀴 휙
돌고 올려는데 그때 전시도 보고 몇시까지 하는지 알아봐드리죠
(가능하면.... - 자신없는 말투... 하지만 노력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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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 다방 몇 시까지 전시하나요?
봄에 가보고..한 번도 못가봤는데..
퇴근하고 갈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퇴근하고 인사동가면 7시 10분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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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하 참 오랜만이죠? </p>
<p>그동안 뜸했었는데 말이죠.. </p>
<p>그간, 업무시간을 이용, 글을 올리다 이젠 업무시간엔 절대루 인터넷</p>
<p>을 할 수 없게된 상황이 되어 버린 나.. -.-; </p>
<p>아쉽지만 그래도 회사를 좀이라도 걱정하는 맘에서 이젠 퇴근후에 글</p>
<p>을 올려보도록 노력해보죠 헤헤.</p>
<p>사루비아 다방은 봄쯤인가? 아마 갔던 기억이 있군요. </p>
<p>작은 곳이긴 해도 참신한 전시들을 많이 하는 곳이라는 얘길 들은 적</p>
<p>이 있어요. </p>
<p>요 아래 미로 보이시죠? </p>
<p>제가 원래 길치인데요. </p>
<p>언제 함 가서 살아 나올 수 있나 한 번 시험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p>
<p>전시입니다.^^</p>
<p><img src="http://www.artinculture.co.kr/webzine/down/105-2.jpg" border="0"> </p>
<p>성민화와 독일작가 요아킴 바이홀트의 2인전. </p>
<p>두 작가는 각 한 달 가량 독일과 한국에서 거주했다. 길 찾기·자신의 </p>
<p>위치확인·의사소통 등 작가 개인이 낯선 곳에서 부딪쳤을 여러 가지 </p>
<p>어려움들, 즉 두 작가가 체험한 서로 다른 문화권에 대해 의문을 제시</p>
<p>한다. </p>
<p>전시는 5개의 형식으로 구성된 공간 설치작업이다. </p>
<p>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서 처음 전시장에 들어서면 그 다음 형식</p>
<p>의 작업을 보기 위해서 미로를 통해 길을 직접 찾아 내야 한다. </p>
<p>미로의 각 끝 지점에는 작가가 남긴 체험의 흔적으로 약도, 기억에 남</p>
<p>는 것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다. </p>
<p>이에 대한 관람객의 시각·의견·경험에 질문을 던지고 관객 참여를 </p>
<p>유도하여 ‘소통’의 속성에 관한 체험을 공유한다. </p>
<p>결국 타인들과의 의사소통이 자신의 정체성을 향한 질문이 될 수 있</p>
<p>음을 알게 된다. </p>
<p>■ 전시일 : 9. 18∼10. 20</p>
<p>■ 전시장 : 사루비아다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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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My Favorite Way展]사루비아다방[9.18-10.20]
날 닮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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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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