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마고(Chateau Margaux 1998)
생산국프랑스
생산지마고
제조사Bordeaux Negociant
품종Cabernet Sauvignon 75%, Merlot 20%, Cabernet Franc 1%, Petit Verdot 4%
빈티지1998
수입사신동와인
1ere Grand Cru Classe(그랑크뤼 1등급)
[출처] Château Margaux (샤또 마고)|작성자 김승수
토양:214 acres 모래층 밑에 자갈과 진흙 층.
생산량:16, 000 cases.
양조 : 발효 및 침출은 온도 조절이 가능한 나무 발효조에서 3주간 실행, 18~24개월간 새 오크통에서 숙성. 여과는 하지 않음
아로마 :베리, 커런트, 열대과일의 아로마. 시나몬, 아카시아 꽃, 달콤하고 구운듯한 오크의 아로마
미디움 풀바디, 실크촉감의 탄닌과 잘익은 베리, 래즈베리가 입안에 가득함.
미묘하면서도 풍부하고 긴 끝맛이 느껴짐.뛰어난 마고.
Style:보르도 와인 중에서 가장 향기롭고 우아한 와인 중의 하나이다. 씹힐 듯한 탄닌과 부드럽고 정교한 맛을 선사한다. 적절한 보관을 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숙성 시킬 수 있다
상세 컬러 :농축된 루비/퍼플 컬러
최근 최고 빈티지 : 2003,2001,2000,1999,1998,1996,1994,1990
1998년 빈티지
1998년 샤또 마르고는 진한 루비,자주빛에 탄닌이 많고 견고하지만, 아스팔트, 블랙베리,아카시아꽃,향긋하게 그을린 오크냄새를 풍기는 우아한 와인이다. 신비롭고, 진하며, 기분 좋은 질감이 전해지는 미디엄 바디이며, 장기숙성용으로 만들었다. 시음적기 2008~2030년
보르도의 명 와인들 가운데서 유일하게 지역명을 와인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샤또 마고의 명성은 일찌기 200여년 전 미국의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이 "샤또 마고를 프랑스 최고의 와인"이라고 극찬한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샤또 마고는 다른 특등급 와인들에 비해 품질의 일관성에서는 뒤떨어지지만 작황이 좋은 해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비로운 맛을 내는 것으로 오래 전부터 그 명성을 떨쳐 왔다. 특히 그 우아한 자태와 완벽한 기품, 결점 없는 고결함으로 "와인의 여왕"으로 평가받았고 한때 경영이 어려워 미국인에 매각될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프랑스 정부가 반대하여 다시 프랑스의 품에 안겨졌을 정도로 국가적인 사랑을 듬뿍 받는 프랑스의 국보급 와인이기도 하다. 메독의 진수를 대표하는 특등급 포도원인 샤또 마고는 우아하고 정제된 모든 것을 보여준다. 꽃이 흘리는 것 같은 매혹적인 향, 비단결 같은 부드러움, 성숙한 탄닌, 연기에 그을린 크림 냄새의 오크통에서 숙성되면서 배어든 오묘한 맛은 어느 와인도 따라올 수 없다.
2001 Chateau Mouton-Rothschild Pauillac (2001 샤또 무똥 로칠드 포이약)
생산국가 :프랑스
생산지역 : Bordeaux Pauillac(보르도 포이약)
와이너리 : Chateau Mouton-Rothschild(샤또 무똥 로칠드)
국내가격 : 720,000원($0)
RP : 91~93+ | WS : -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77%, Merlot (메를로) 12%,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9%, Petit Verdot (쁘띠 베르도) 2%
풀바디하며 실키한 탄닌이 느껴지며 잘 익은 과일과 바닐라 맛이 조화를 이뤄 좋은 맛이 입안에서 길게 이어지며 매우 감각적인 와인으로 잘 잡힌 균형과 정제된 맛, 탄닌이 풍부한 거대한 와인이다. 뽀이약의 거인이라 할 만 하며, 오랜 숙성을 위해 기다려야 한다.
포도나무 평균 수령은 45년이며 100%, 새 오크통에서 20개월동안 숙성된다.
2001년 빈티지
2001년산은 1999년 같은 매력이나 섬세함혹은 거의 완벽한 200년산의 묵직한 파워와 무게감을 갖진 못했지만 숙성된 특징이 충분히 나타나고, 에스프레소, 아시안 향신료, 감초, 그을린 오크로 구성된 진화한 아로마를 발산한다. 낮은 산도와 높은 타닌때문에 피니시는 견고한 느낌을 준다. 93점 이상을 점수를 얻으려면 살집이 더 늘어나야 할것같지만 현재로 까ㅔ르네 쇼비뇽의 풍미가 지배적이다. 오크통 숙성으로 풍만함이 더욱 살아나게 해야 한다. 시음적기 : 2010~2025년
1855년 메독 등급 분류에서는 이등급이었으나 그 후 1973년 단 한번 있었던 재등급 심사에서 일등급으로 승격한 유일한 와인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방의 특등급 와인 5종 중 매년 출시될 때마다 작은 설레임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와인이 있다면 바로 이 무똥 로칠드일 것이다. 1855년 제정 이후 100여년이 지나는 동안 바뀌지 않았던 프랑스 메독의 등급분류가 변경된 유일한 사건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1855년 메독 등급 분류에서는 이등급이었으나 그 후 1973년 단 한번 있었던 재등급 심사에서 일등급으로 승격한 유일한 와인이다. 1834년 크리스티 옥션카다로그에 세계 최초로 기재된 와인으로 오래 전부터 세계의 이목을 한 몸에 받은 와인이다.
또한 매년 와인이 출시될 때마다 세계 각지의 유명화가의 그림을 라벨로 활용하여 많은 와인 매니아들에게 Selection 1순위로 여겨지는 것 또한 이 와인의 큰 특징이라 할 것이다. 특히 2차 대전의 승리를 기념하여 Victory의 V를 라벨로 삼은 1945년과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승격하여 '피카소'가 라벨을 그려준 1973년은 더더욱 유명하게 되었다.
'First I can not be, second I do not choose to be, Mouton I am.'(일등은 될 수 없고, 이등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기에 나는 무똥일 수 밖에 없다.) 이 말은 무똥이 2등급에 머물던 시절 그 꺾이지 않는 자존심과 도도함을 표현한 말로 유명하다. 무려 51년간의 부단한 노력 끝에 무똥은 프랑스 대통령이자 1973년 당시 농림부 장관이었던 자크 시락(Jacgues Chirac)의 승인으로 일등급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이들의 모토는 'First I am, Second I was, Mouton does not change'(무똥은 현재 일등이다. 이등이었던 시기는 지났다. 무똥은 영원히 일등이다.)로 바뀌었다. 이렇듯 무똥은 예술적 창조성과 역동적 경영으로 더 많은 유명세를 탔으나, 입안 가득 머금었을 때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무게감과 까시스로 표현하는 까막까치밥 나무 열매의 강렬하면서 직설적 느낌, 매우 긴 기간 동안 숙성되며 발전하는 완숙한 부케 등 이른바 무똥 스타을은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열열한 성원을 받고 있다
뷰샤르 페레 에세죠 2003 Bourgogne Grand Cru 급(Echezeaux)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Bourgogne Cotes de Nuits
제조사 : 부샤르 페레
품종 : Pinot Noir
동네이름은 ‘본’인데 유명한 밭이름으로 차용해서, 본 로마네다. 에세죠와 그라에세죠를 포함해서 부르고ㅠ에서 ㅏ장 땅값비싼 동네이다. 모노플 그랑크뤼들이 많은데, 로마네 꽁띠(로마네 꽁띠),라따세(La Tache), 라 로마네(La Romane), 라그랑루(La Grande Rue)가 그들이다. 그 중에 로마네꽁띠와 라타셰는 DRC가 소유하고 있다. 에세죠는 본 로마네 마을에 있는 작은 포도원이다. 이 작은 곳은 DRC와 뷰샤르페레, 루이자도, 도멘 메오 카뮤제, 메종 뱅상 지라르뎅 등 유명 네고시앙이 장악하고 있으며 각자 고유의 그랑크뤼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부샤르 페레 필스는 부르고뉴 3대 네고시앙의 하나이며, 그랑 크뤼 1등급 포도밭의 최대 소유자로 활발한 투자로 정상을 향해 발돋움 하는 명가입니다.
파워풀, 풍부하며 매끈한 느낌. 드라이하며 균형잡힌 산도와 탄닌을 느낄 수 있다. 딸기 잼, 딸기, 담배, 훈제고기, 초크, 소박한 땅, 남성적이면서 실크와 같은 부드러움과 진동하는 듯한 생기 최근 빈티지들 중 가장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분명한 흙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사랑스러운 구조감과 질감을 느낄 수 있다. 극히 적은 한정 수량.
보느-로마네와 부죠사이에 위치한 그랑 크뤼 포도원으로 향기가 뛰어난 와인을 생산한다. 에세죠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와인 중에서 가장 덜 알려진 와인일 것이다. 버건디의 모든 매력을 응축하고 있는 부드러움과 관용을 가진 이곳의 와인보다 더 나은 와인은 찾을 수 없다. 23에이커에서 5368갤론 생산.
아로마 :후추, 블랙체리, 잘 말린 허브와 버섯, 해초향
상세 컬러 :아름다운 짙은 루비색
솔라이아(Solaia)
생산국 : 이태리
생산지 : 토스카나 키안티 클라시코
제조사 : 안티노리 (Antinori)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75%, 산지오베제 20%, 까베르네 프랑 5%(매년 변경)
등급IGT
빈티지 1999
가격500,000원 (판매처 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13.50%
이태리의 와인 명가 안티노리사가 생산하는 대표적인 ‘수퍼 토스카나’ 와인. 프랑스 품종의 특징과 이태리 토스카나 지방 고유의 특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최고급 와인. 이태리 와인 역사상 최초로 2000년 Wine Spectator지가 선정한 100 대 와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솔라이아는 ‘태양같은 와인’ 이라는 의미.
집중된 과실향과 다양한 아로마를 갖춘 와인. 복잡한 구조와 뛰어난 밸런스, 부드러운 탄닌에 인상적인 긴 여운을 우아한 스타일의 와인.
* 오크통 숙성 :14개월 * Wine Spectator :93 points
아로마 :다양한 과일향과 함께 오크 숙성의 우아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향기
상세 칼라 :짙은 루비빛
어울리는 음식 :안심, 등심 등 소고기, 양갈비, 돼지 갈비 및 맷돼지 등 다양한 육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