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275기 김진돈 입니다.
조카(11살 남)가 여의도 성모병원 소아암병동에 입원중입니다.
림프종으로 국내및 세계골수 은행에 의뢰해본 결과 맞는 골수가
아직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현재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수혈을 자주해야 하는 관계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으니 선.후배
전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혹여 가지고 계신 헌혈증이 있으시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안타깝습니다~나도 17년전 막내 아들을 고 3때 백혈병으로 저 세상으로 보냈답니다~모아 놓았던 헌혈증은 대학병원에 모두 기증을 하였네요~전우 여러분들 조금이라도 힘을 합처 어린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합시다~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너무나도 힘들었던 그때가 새삼 생각나면서 눈시울이 젖어 옵니다~전우 여러분들의 도움을 부탁합니다~헌혈을 하실수 있는분들 동참을 호소 하면서~
첫댓글 안타깝습니다~나도 17년전 막내 아들을 고 3때 백혈병으로 저 세상으로 보냈답니다~모아 놓았던 헌혈증은 대학병원에 모두 기증을 하였네요~전우 여러분들 조금이라도 힘을 합처 어린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합시다~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너무나도 힘들었던 그때가 새삼 생각나면서 눈시울이 젖어 옵니다~전우 여러분들의 도움을 부탁합니다~헌혈을 하실수 있는분들 동참을 호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