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 역장님 풍금 소리에 마춰 동요 한곡 불러보는 시간은 오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역장님 모자에 ㅎㅎ
그때 그시절, 득량역 추억의 거리
이순신 운주당에서 처음오신 이쌤
삐딱하게 ㅎㅎ
너무 어울리죠..
풍금앞에 앉아서 뭔 생각에 젖으시는지?
득량역을 다녀간 사람들의 추억들..
풍금도 한번 두드려보고..
이게 뭘까요
표 주세요
일일 역장님들..
득량역의 시간들 앞에서
유치환 선생의 행복단지를 안고..
추억의 거리, 행운다방 살포시 문을 열어보니 영업을 하고 있다.
누가 가져다 놓았을까..?
보성차밭 가는 길
꽈리를 꼬고있는 나무 사이에 들어온 연인들..
차밭과 삼나무
차밭위 풍경들
행복해 보입니다.
나오는 길에 들려본 대숲길..
벌교 장날, 새조개와 참꼬막을 사서 초장집에서 짧은 바다 맛도 즐기고..
낯선트레킹-진객맛객 첫 출사에 함께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림니다.
앞으로 좋은 여행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첫댓글 여행은 설렘이다
그래서 늘 잠도 설친다는거.........여행하기 좋은 때...
집을 나서면 ...행복하고 즐겁다는 이야기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설레움이죠.
섬세하게 잘 담으셨네요~즐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