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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 설악산 - 오색지구 이동 (산우회 10월 기획산행) ★ 날 씨 : 맑음/구름조금 4. 준비물 : 산행도구, 간식, 물 등 5. 산행코스 : ☞ (구)진주역 → 포항 → 영덕 → 죽변 → 삼척 → 강릉 → 속초 → 오색지구 (도착 16:30)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4개의 시, 군에 걸쳐 있다.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한다.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 관모산, 천불동 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봉정암 등의 사찰들이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가을이면 대청봉 단풍이 9월 하순부터 물들기 시작한다. 대청 중청 소청봉을 필두로 화채봉 한계령 대승령 공룡능선이 그 다음으로 타오르다 용아장성 전불동계곡으로 내려온뒤 장수대와 옥녀탕까지 빠른 속도로 붉게 물들인다. 이중 공룡능선은 설악단풍산행의 으뜸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곳. 외설악의 암릉미가 동해와 화채릉의 짙푸른 사면과 어우러진데다 서쪽의 용아장성과 기암도 장관이다. 🗻 산우회 회원의 가을 기획산행으로 설악산 산행과 여행을 기획하여 추진하기로 하여 진주에서 설악산이 있는 속초까지 동해안 여행과 산행을 하고 귀환하는 2박 3일의 여행일정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2015년에 산우회에서는 신년초에 산청 왕산에서 기를 듬뿍 받는 산행을 시작으로 1월 말에는 한라산 눈산행을 하였고 봄에는 중국 태황산 해외여행 산행을.. 여름철애는호남의 남도, 강진과 해남으로 산행과 여행을 하였고 가을철에는 설악산 산행을 기획하여 가을의 단풍과 동해안의 바닷바람을 쐬이며 회원간에 친분을 쌓고 산행을 통해 문화를 체험하며 여행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져 힐링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오늘은 이동을 하면서 죽변항에서 바닷가의 내음이 가득한 돌섬식당에서 가지고 간 막걸리로 한잔씩 결들여 문어조림으로 식사를 하였고 삼척에서 공원에 들렸고 숙소에 도착하여 후덕활어센터에 가서 풍성한 활어회와 매운탕으로 한잔씩 하였으나 내일의 산행을 위하여 컨디션을 조절하였다. 새벽 3시에 기상하여야 하는 일정으로 아침식사를 한후에 일찍 산행키로 하고 쉬기로 하였으나, 설악산 산행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하였고 잠은 쉬이들지 못했다. 삼척의 임원에 있는 바다를 볼수 있는 "타워 전망대" 휴게소레서 잠간 쉬는 동안에 "도토리 묵으로" 한잔을... 쉬는 시간에 몸은 물론이고 "입도 즐겁게" 진주에서 출발하여 가는 첫번째 "영천 휴게소" 진주에서 출발하여 가는 첫번째 "영천 휴게소" 영덕의 휴게소에는 "대게와 간판이" 가을철에는 곳곳에 "송이버섯" 쉬는 시간에 몸은 물론이고 "입도 즐겁게" 쉬는 시간에 몸은 물론이고 "입도 즐겁게" 죽변항의 돌섬식당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한잔을 죽변항에 있는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점심식사는 "문어찜으로..." 죽변항에 정박헤 있는 "어선들..." 죽변항의 바닷가에도 "광고가 필요해..." 죽변항에 있는 이곳에서 식사후 "인증샷..." 삼척의 임원 달맛이 공원앞 "타워전망대" 삼척의 임원 달맛이 공원앞 "타워전망대"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삼척의 임원 달맛이 공원앞 "팔각정" 삼척의 임원 달맛이 공원앞 "표지석" 아주큰 휴게소에 차량과 사람이 없는 "구정 휴게소" 오색에 있는 온천장에서 하룻밤을 "설악온천장" 저녁식사시 활어회를 푸짐하게 먹은 "후진활어회센터" 접시 아래에는 야채가 없는 "푸짐한 접시" 저녁식사 시간은 항상 "즐겁게 한잔을..." 옥산 선생님도 안마시던 말걸리 "한잔을 들고" |
첫댓글 공산님 수고 하셨습니다.
좋으신 분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