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타임 (Summertime) - 조지 거쉬인의 오페라 " 포기와 베스" 中에서

[대세지불]

<Summertime (여름에는)>

1절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여름이 되면 삶이 쉽지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high.

물고기는 뛰어오르고, 목화솜은 키 크게 자라니까

Oh yo' daddy's rich, and yo' ma is good lookin',

오 너의 아버지는 부자이고, 너의 어머니는 아름다우니

So hush, little baby, don' yo' cry.

쉿, 작은 아가야, 울지 말거라

2절

One of these mornin's you're goin' to rise up singin',

어느 날 아침 너는 노래하면서 일어나게 될 거야

Then you'll spread yo'wings an' you'll take the sky.

그리고 나서 너는 날개를 펴고 하늘을 가지게 될 거야

But till that mornin', there's a-nuttin' can harm you 

그러나 그 아침이 올 때까지, 그 어떤 것도 너를 해칠 수 없단다

With Daddy and Mammy standin' by.

아빠와 엄마가 옆에서 지켜줄 테니까

(번역: 대세지불)

1930년대 가난한 미국 남부 부둣가 마을에 사는 흑인들의 삶의 애환을 다룬 재즈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 "섬머타임"을 올려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어머니의 마음, 부모님의 마음, 하느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명곡 중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이 아리아를 여러분들도 한 번 들어보시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고은 빛]

그렇군요. 마치 제가 포대기속의 어린아이 마냥 사랑받는 느낌입니다. 신께서도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겠지요? 우리는 포대기 속에서 신께 내맡긴채로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여름(빛의시대)가 오기만을 소망하면 되겠지요...

[대문수자]

하느님의 우리에 대한 따스한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기쁨니다.

[수보리]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명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대세지불님^^
무한한 하느님아버지 어머니 사랑에 그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마리아]

이곡이 이렇게 아름다운곡 이었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아름다운곡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대세지불님♥♥♥

[소피아]

대세지불님...아름다워요~~^^
그리고 나서, 너는 날개를 펴고 하늘을 가지게 될거야~~^^

[기드오네]

너는 날개를 펴고 하늘을 가지게 될 거야.. 희망찬 가사 좋네요 ~~
어머니의 마음, 부모님의 마음, 하느님의 마음... 이라 생각하니 무척 든든한걸요~~
노래도 좋지만 가수의 목소리가 참 아름답네요..
감사하고 사랑해용~~ 대세지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