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空ひばり / 川の流れのように from TV Tokyo (1989. 1.15)
미소라 히바리 (1937 ~ 1989)는 한국계로 알려진 금세기 일본
최고의 엔카 가수로 9세 때 데뷔한 이래 40여 년 동안 1천 4백
여 곡을 남겼으며, 1989년 사후 그녀는 일본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국민 영예상’을 수상했다.
이 곡은 1988년 발표된 그녀의 최후의 히트곡이며, 일본인들이
부르는 엔카 최고의 곡으로 매년 선정되어 왔다. 그녀의 파란
만장한 일생을 흐르는 강물에 비유해 자신의 모든 걸 담아
불렀기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