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나들이였어요.
행복 했구요.
쬐끔 아쉬운건 35명 전원이 찍힌 추억의 장이 없어요.
그놈의 정문,후문 찾는 바람에 흩어져 ....
총무님은 스팀 엄청 올랐었지만요..ㅋㅋㅋ
회장님,총무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1년에 꼭 한번씩은 우~아한 나들이를 한다니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 ...
담엔 출입구 하나만 있는 곳으로 들어 가기로 하죠...ㅎㅎㅎㅎ
...금년도 한달 남짓 남았는데 우리 친구들 곱고, 이쁘게, 그리고 건강하게
한살 더 먹기로 해요.
종남이 친구가 좋은 추억 올려줘서 이렇게 또 함께하게 됩니다.
모든것들이 감사할 일들 뿐입니다.
첫댓글 쉽지 않은 나들이를 하셨더군요 선배로서 부러웠습니다 계속 단합된 모습 보여 주시고 늘 행복하세요♥♥♥
조곤조곤 예쁜글 올려줘 고마워요. 사진 올릴때 그생각 했지요 ~~~~ 나머지 님들은 다 어디 갔을까하고~~~?
작업도중에 혜숙이 전화 받느라 설명 글 다 빠뜨렸어요. 상상에 맡기고 다음엔 더 잘할께용~~~ 사랑해~ 많이 사랑해
아이고 부러워라
울 언니들 얼마나 행복했을까.....
사진으로 글로서 알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