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의 논란이 일자 직접 해명한 영상 입니다.
얼핏 보기엔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것 같이 잘 해명하고 있지만,
내용 중엔 많은 영적인 함정이 있습니다.
1. 나는 하나님의 자녀(크리스챤/여기선 씨씨엠가수/자신의 자아상)라는 것을 세상에 숨겼다.
- 주님은 세상에서 주님의 자녀로써 빛이되길 원하시지 양떼들 가운데 숨은 염소처럼 숨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2. 씨씨엠가수(크리스챤)라서 희망적이고 좋은 내용의 가사들을 부르려 함으로 많은 분들의 배려를 받았다.
- 믿음은 거룩하고 순결해야 하며 순수해야 합니다. 특히 찬양사역자는 더욱이 분별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미움 받지 않고 세상에서 빛이되어 살아가는 것은 중요하지만,
믿음의 본질까지 바꾸어가며 세상에 나아가는 것은 타협입니다.
믿음은 천국에 소망을 두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근본이지
희망과 좋은 말, 남들이 볼 때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소향의 말 한마디로 얼마나 많은 믿음을 지키려 발버둥 치는 찬양사역자 분들이 욕을 얻어먹게 될까요?
" 세상과 타 ! 협! 하지 않았다고 말이죠..."
3. 씨씨엠은 기독교를 세상에 융화시키는 다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님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 씨씨엠이지,
므슨 세상의 이단아인 기독교가 세상에 잘 적응하게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선이고 예수님이 소망입니다.
씨씨엠 적인 마인드(?;)를 외곡하지 마시길..... 씨씨엠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쓰임받는 사역자 입니다.
4. 표면적으로는 나를 가수로 생각하지만 내 속의 뺏지는 씨씨엠 가수다....
주님을 믿는 주님의 자녀는 내가 주님의 자녀라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 이지만 겉으로는 세상사람과 다를 바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 입니다.
내가 믿음이 올바르고 굳건하면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으며
그러한 나의 표면적 모습을 보고 세상사람들은 크리스챤은 저런거구나 라고 느끼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겉과 속이 다른 믿음은 거짓 믿음이며 가라지 입니다.
5. 세상에서 하나님과 예수님 이야길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교회에 발만 딛였다고 전도한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이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구원을 받아야 진정한 전도 입니다.
지금 현재 교회나오는 수많은 사람들 중 구원받는 자는 몇이나 될 까요?
수만 늘린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거짓 찬양 사역자는 거짓 크리스챤을 만들어 냅니다.
세상을 판단하고 믿음이 없는 자를 비판하는 것은 죄이지만,
잘못된 믿음을 지적하는 것은 순결한 믿음을 지키고 그 사람을 돌이키기 위해서 입니다.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길 원하며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믿고 의지하며
세상을 동경하는 씨씨엠가수, 세상과 타협하는 씨씨엠가수,
하나님과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 씨씨엠가수는
그냥 세상가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