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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아저씨의 나랏말씀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되다
톰소여 추천 0 조회 81 08.09.23 10: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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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3 11:24

    첫댓글 ㅠㅠ넘사벽떡실신이예용~시상에나~그런 뜻이었구나아! 절라도와 갱상도 사투리도 어렵고~원 알지도 못하고 쓰고 들었던 말도 넘 많고......

  • 작성자 08.09.25 11:38

    회와 구운고기라는 것은 알았지만 회가 육회라는건 교양국어시간에 들었어요...그 전까지는 쭝국사람들도 생선회를 즐겨먹나?했다는 ^-^

  • 08.09.23 17:07

    회자라는 뜻은 톰샘께서 글에 쓰신 것처럼 날고기와 구운 고기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다 뒤에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른내린다는 뜻으로 변형되어 사용된 것입니다. 참고로 회자에서 자는 회자에서처럼 炙(구운 고기 자)로 사용하는 경우와 산적이라고 할 때는 炙(고기 구을 적, 볶을 적)을 발음합니다.

  • 작성자 08.09.25 11:39

    석쇱니까?^-^

  • 08.09.24 17:51

    감사합니다...그런 사연을 이제야 알았네요...

  • 작성자 08.09.25 11:41

    사연없는 인생이 없듯 유래없는 成語도 없는것같아요^-^

  • 08.09.25 03:50

    ~하 그랬군요 나날이 유식해져가는 나를 발견합니다 쿄쿄쿄^0^

  • 작성자 08.09.25 11:42

    한자로 사용하시는 닉에서부터 유식해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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