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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노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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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아연의 세상보기 스위스 안락사 단체가 보낸 냉혹한 편지 [스위스 안락사 현장 동행기②] 죽음을 선택한 사람이 겪어야 하는 외로움에 대하여
신아연 추천 0 조회 556 22.10.15 08: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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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5 11:38

    첫댓글 작가님 만큼은 아닐지라도 상황이 먹먹하게 하네요

  • 작성자 22.10.18 07:25

    지금은 담담히 말할 수 있지만 당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 22.10.16 06:00

    먼일이래요 ??
    다음도 카페도 블로그도 카톡도 완죤 스톱 이거이 주는 스트레스도 상당하구먼유 ㅠㅠㅠ
    아유 딴소리만 .... 죄송
    작가님과 그분과의 관계가 대략 읽혀지네요
    관계와 관계가 울고 웃게 만드는데
    작가님만의 독특한 경험으로 인해 보이는 세상이 우리와는 다를듯해요

  • 작성자 22.10.18 07:26

    다음 메일은 아직도 복구가 안 되고 있네요.

    어지간해서 경험하지 못하는 일을 제가 한 건 사실입니다. 시간이 가도 그 기억은 잊혀질 수 없겠지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21 05:30

    ( 공감하고 이해받지 못한다면 오히려 서로 부담스럽기만 할 것이다. 안다고한들 그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으며 얼마나 위안이 되어줄까. 전화든 만남이든 안부에 답하느라 피곤만 가중될 것이다. 무엇보다 나의 일로 심려나 폐를 끼치고 싶지 않고..." )
    정말 공감되는 대목입니다. 인간이란 원래 외롭지않나요 ?
    친구도 하물며 부부도 ....... 그냥 그저 살아가며 적당히 "남"이죠

  • 작성자 22.11.18 10:48

    그 절망을 이겨내고자 하나님을 믿으며 인간의 본래 지으심을 회복하고자 간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길밖에는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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