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김유광,정혁종,정충보,이상훈,화인종,조윤근(38능선),김성대,최승찬,정일경,
노병권(야구회), 호주형(골프회) 총 11명
안건
1. 신년회 일정
- 1월 25일(금요일) 수영로타리 근처 장소 모색
2. 30주년 행사를 위한 차기 회장에 대한 후보 추천
- 정충보 후보 출마
- 다른 추천인사 3월 총회까지 물색하고 접촉(동기들의 적극적 참여 부탁)
3. 차기회장 선출 시기
- 3월에 신임회장을 선출해도 30주년까지 2년 6개월이 남아 조직 구성하고 계획을
수립해서 모금하기까지 시간에 여유가 없음
- 현 집행부가 1년 연임하면 30주년 준비에 문제가 있어 보임
- 부단한 토론과 연구로 동기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책임감있고 추진력 있는 차기
30주년회장 선출에 매진
- 1월 신년회에서 열띠게 토론하고 여론 수렴
4. 신년회 감사패 증정안
하성수(블루웨이브 전회장),김성대 (야구회 단장), 이상훈(38능선 회장) 추천
5. 조졸한 송년회
그동안 동기회를 대신해서 시간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38동기회 소모임 집행부에게 감사의 음주 마련
1차 센텀Q 제주돈가 20만원 김유광 회장 계산
2차 월드파크 비어와치킨158,000원 동기회에서 제공
세상에 이런 일이.....
친구끼리 만나니 친구를 욕하고 친구에 웃고 친구를 그리워하며 온통
친구얘기 뿐이다.
그러나 박근혜,문재인 얘기엔 친구도 없다.
하루를 넘겨 1시가 되니 멀쩡히 왔던 집구석으로 조용히 알아서 찾아
들어간다.
세상에 맞춰 변해 가는 웃긴 친구의 우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미소지어
본다.
첫댓글 good
38능선은 내년에나 생각하자(감사패) - 사양합니다
사진은 언제찍었지??ㅎㅎ
일경이 오기전에 찍었나??
고생들 했다
활랠루야 한해고생들 했네 내년에 만나자